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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은 어렵고 복잡하다.

많은 학자들이 만든 설(무천년, 전천년, 후천년) 때문일것이다.

그 복잡한 요한 계시록을 단순하게 연구한 것이 봉함된 두루마리다.

봉함된 두르마리 안에는 7년 대 환난 날에 일어날 네 개의 비밀이 있다.

이것이 요한 계시록이다.

따라서 요한 계시록은 복잡하고 어려운 책이 아니다.

아주 단순하고 명확한 하나님의 뜻이 담긴 책이다.

하나님의 뜻을 기록하여 봉해두신 그 비밀을 주님께서 취하셔서 사도 요한에게 열어서 보여주셨다(계1:1).

사도 요한에게 보여준 네개의 비밀은 요한 계시록의 핵심 기둥이다.

때문에 네 개의 비밀이 열리면 요한 계시록이 명확하고 선명하게 눈에 보인다.

- 본문 중에서

목차

책머리에
1부 주제별 연구는 요한 계시록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계시록의 내용에서 중요한 부분들을 주제별로 연구한 것이며,
요한 계시록 연구의 서론입니다.
다만 2부와 3부의 내용과 맞는 주제는 연속성도 있습니다.
2부는 일곱 교회에 대한 집중 연구입니다.
일곱 교회는 요한 계시록의 본론이며 핵심입니다.
요한 계시록은 입곱 교회 안에 문제와 답이 입니다.
3부는 요한 계시록 연구의 결론입니다.
결론부분에서는 일곱교회 이후에 있는 장별 연구입니다.
장별 연구는 마지막 주자의 요한 계시록 해석의
1권에서 연구하지 못한 내용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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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종 소개

(장로교 대신 교단 소속)
백석 대학교신학대학원 (목회학 석사)
백석 대학교 전문대학원에서 신약 (석, 박사)전공
현)부산 브니엘 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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