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또 하나의 선민 알이랑 민족 후속편

이스라엘의 회심과 구원은 왜 한국을 통해 이루어지는가
동방의 코리아, 왜 복음의 마지막 주자인가

성경에는 코리아를 향한
특별계시가 있다는 사실을 재확인하게 될 것

이 책은 「또 하나의 선민 알이랑 민족」의 후편이다. 그러나 본래의 계획은 「또 하나의 선민 알이랑 민족」안에 수록하여 한 권의 책으로 출간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책의 부피가 너무 커졌다. 그리하여 부득불 일부 내용을 나누어 「알이랑 고개를 넘어 예루살렘으로」라는 제목으로 분리해 출판하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이 책의 집필 동기와 목적은 「또 하나의 선민 알이랑 민족」의 머리말에 기술한 것과 동일하다.

본서의 전편인 「또 하나의 선민 알이랑 민족」은 한국인은 누구이며, 무엇을 해야 하는 존재인지, 곧 우리 겨레의 정체성과 구원사적 사명이 무엇인지를 다루었다. 후편인 이 책은 우리 겨레의 사명에 관한 부분을 요한계시록 7장 1절-8절을 중심으로 좀 더 상세히 설명하였다.

 

전편인 「또 하난의 선민 알이랑 민족」을 읽은 독자들은 본서를 통해 하느님의 말씀인 성경에는 우리나라를 향한 특별 계시가 엄연히 있다는 사실을 재확인하게 될 것이다. 그것은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은 것으로 오랜 세월동안 덮여져 있었다. 그러나 이제 때가 차므로 드러난 것이다.

한국교회는 이 놀라운 계시에 반응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나라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에 순종해야 한다. 그래야만 우리 겨레를 향한 하느님의 계획이 하늘에서와 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목차

머리말 - 성경에는 코리아를 향한 특별계시가 있다는 사실을 재확인하게 될 것

제1장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제2장 14만 4천 인 맞은 자
      1. 인 치는 대상
      2. 인친 자의 수
      3. 인 치는 의의
      4. 인 치는 행위
      5. 인 치는 시기
      6. 인 치는 결과
      7. 인 치는 사역자
      8. 이 치는 사역자의 출저
제3장 위급한 때를 위하여 태어난 형제
제4장 첫 것은 실패하고 둘째 것이 승리하는 성경의 원리
제5장 건축자의 버린 돌과 모퉁이의 머릿돌
제6장 동방박사들의 고국과 마지막 세기의 동방박사들
제7장 ‘시님’의 군대란 없다
제8장 이스라엘의 시기심을 일으킬 동방의 코리아

맺는말 - 알이랑 고개를 넘어 예루살렘 땅 끝까지
부족 - 아리랑의 비밀과 한국인의 정체성

추천의 글

내가 보기엔 한국은 자신의 참 모습에 대한 기억을 잃어버린, 흡사 기억상실증 환자와 같은 인상을 준다. 만일 우리가 진정 하나님을 믿는다면 하나님께서 한국 백성에게 공동의 선(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어떤 특별한 역할을 부여하셨다는 사실을 모를 리 없다. 그러니만큼 한국으로서의 가장 긴급한 과제는 스스로를 재발견하고 본연의 모습의 회복하는 일이다. 교회의 우선적 과제가 그리스도를 한국에 소개하는 데 있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그러나 한국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이 무엇인지, 한국의 진정한 사명이 무엇인지, 그리고 세계무대에서 한국이 담당할 역할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는 한 -다시 말해서 스스로 자각하지 못하는 한- 그런 한국에 그리스도를 소개한다는 것은 무익한 일이다.
- R.A. 토레이| 예수원 설립자

유석근 소개

성경에 근거한 한민족의 기원과 종말론적 사명이 무엇인지 증거하는 예언적 사역에 부름을 받았다. 그의 활동으로 한민족 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중보기도, 특히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일에 헌신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증가하고 있다. 현재 김포 양촌에서 브니엘교회(예장합동)를 섬기고 있으며, 〈알이랑코리아〉 대표로 사역하고 있다. 총신대학신학대학원에서 구약신학을 전공했다. 저서로, 『이스라엘의 구원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1991년), 『666 적그리스도』(1991년), 『또 하나의 선민 알이랑 민족』(2001년), 『알이랑 고개를 넘어 예루살렘으로』(2009년), 『밝혀진 적그리스도의 정체』(2009년) 등이 있다

유석근 최근작

전체선택 장바구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