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우리 한국교회는 국제사회 속에서 위상이 달라져 가고 있습니다. 선진국의 교회들과 어깨를 나란희 하고 함께 걸어야할 한국교회입니다. 머리를 맞대고 예배의 역사와 신학을 논할 때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이러한 수준에 미달 되어 있음을 우리 모두는 수긍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기까지의 책임을 져야 할 사람은 다름 아닌 저자 자신이라고 스스로 반성합니다.

1985년「예배학 개론」을 처음으로 펴낸 이래 지금까지 이분야에 대한 좀 더 학문적인 책을 펴내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은 질책을 받을 만합니다. 여기에 대한 책임 의식은 그동안 저자의 가슴에서 한 번도 떠나지 않았습니다.

_저자 서문에서

목차

증보판을 내면서
초판 서문
제1장 한국교회 예배ㆍ예전 형태 백년
제2장 한국교회 최초의 예배학교육의 실상
제3장 한국문화와 기독교 에배ㆍ예전의 연접
제4장 한국교회 기도에 대한 이해와 성찰
제5장 기독교 에배의 정의와 특수성
제6장 예배의 역사적 발전
제7장 『사도전승』에 나타난 성찬 성례전
제8장 세례의 의미와 그 발전 과정
제9장 사도들이 드린 예배의 구성과 내용
제10장 종교개혁기에 등장한 다양한 에배 전통
제11장 정착된 개신교의 예배와 예식의 형태
제12장 칼빈의 성찬 성례전
제13장 웨스트민스터 에배모범
제14장 리마 에식서의 내용과 가치
제15장 예배 현장의 기본 요건
제16장 예배를 위한 준칙과 구성 유형
제17장 예배 순서에 대한 해설
제18장 교회력의 형성 과정과 그 내용
제19장 성서정과의 형성 과정과 그 내용
제20장 19세기 미 서부 개척기에 발생된 예배 전통
제21장 21세기의 한국교회 예배 전망
제22장 예배와 집회의 분별이 없는 한국교회
제23장 축도, 성구, 목사가운과 스톨에 관한 이해
제24장 예배의 실제적인 문제들
부록: 교단마다 다른 예배신학의 다양성

추천의 글

정장복 소개

저자 정장복 박사는 이 땅의 실천신학 분야 특히 기독교 예전과 설교분야에서 개척의 기수이다.
그가 한남대 영문과와 장신대 신대원을 졸업하고 미국 Columbia 신학교와 San Francisco 신학교에서 기독교 예전과 설교학을 전공하여, 이 분야에서 한국 최초의 신학박사 학위를 받고 돌아온 후부터, 이 땅의 예배와 설교는 새로운 지평을 바라보게 되었다. 그의 왕성한 학구열은 해가 거듭되면서 많은 저서와 역서들을 펴내어 말씀 사역의 현장에 새 인식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그는 샌프란시스코 신학대학원의 객원교수와 에딘버러 대학교 연구교수를 역임하였고, 장신대 대학원장을 지낸 바 있다. 그는 최근에 사이버 설교대학원(www.21preaching.com)을 설립하여 교단을 초월한 설교학 교육에 힘쓰는 한편 '예배와 설교 아카데미'(www.wpa.or.kr)를 통하여 예배와 설교분야의 글들을 공개하고 있다.
현재 한일장신대학교 총장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예배학 개론」, 「힌국교회의 설교학개론」,「교회력과 성서일과」, 「예배의 신학」, 「설교학 서설」, 「설교 사역론」, 「예배학 사전」,「그것은 이것입니다.」,「님기리는 아침과 저녁의 창」,「설교전달의 클리닉」, 「설교학 사전」, 「예배학 사전」등이 있고, 역서를 포함 50여권의 책을 펴내었다.

정장복 최근작

전체선택 장바구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