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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치유 (치유신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저자 : 손영규  | 예영커뮤니케이션 | 2018-03-20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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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ISBN 9788983509895
쪽수 312
크기 15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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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돌보고, 하나님이 치유하신다!

이 책은 창조와 건강, 타락과 질병(죽음), 회복과 치유(구원) 그리고 완성과 온전함으로 이어지는 기독교 역사의 진행 속에서, 성경의 기록을 통해서 창조 당시의 건강과 타락의 원인 및 과정을 살펴보고, 아울러 타락 후의 변화 및 결과에 관련된 질병과 죽음으로 이르게 한 요소들을 살펴본다. 그리고 타락한 세계를 하나님이 다시 회복시키시는 치유의 과정을 하나님의 구속사와 연관하여 어떻게 이루어져 왔는가를 살펴보고 있다.
다시 말해, 기독교 세계관이 창조와 타락 그리고 회복과 완성의 맥락에서 보는 것처럼, 치유사역을 건강(Health, 책의 part 1)과 질병(Disease, 책의 part 2) 그리고 치유(Healing, 책의 part 3)와 온전함(Wholeness, 책의 part 4)의 과정으로 보고, 기독교 세계관과 서로 대비시키며, 회복시키는 과정으로 치유를 이해한다. 그러므로 창조적 건강이란 어떤 것이며, 질병은 어떤 과정을 통해 유래 되었으며, 치유와 회복은 어떻게 이루어지며, 그리고 마침내 도래할 ‘새 하늘과 새 땅’에서의 참 건강은 어떻게 완성되는가를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자세히 정리해 주고 있다. 그러는 가운데 하나님의 구속의 역사가 하나님의 구원의 언약에 의해서 이루어져 온 것과 같이, 하나님의 치유의 역사도 하나님의 회복과 치유의 언약에 따라 마침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완전히 성취되어짐을 조명해 나가고 있다. 그러므로 이 책은, 인간의 총체적 치유와 구원은 성삼위 하나님에 의해서 완성되어진다는 것을 기술함으로써 ‘치유신학적 이론’을 정립하는데 반드시 필요하다.

+ 우리 삶의 질병과 고통, 죽음에 대한 문제를 구속사적이고, 치유사적인 상관관계에서 심도 있게 풀어내다. +

“역사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역을 살펴봄에 있어서,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뜻을 어떻게 이루어 오셨는가? 하는 ‘하나님의 관점’에서 살펴보는 것과, 한편으로 하나님의 사역이 적용된 인간들은 이를 어떻게 받아들였는가? 하는 ‘인간의 관점’에서 살펴보는 것은 의미가 있을 것이다. 즉, 하나님께서는 역사 속에서 인간의 구원을 어떻게 이루어 오셨는가? 하는 관점을 ‘구속사적 관점(救贖史的 觀點)’으로 본다면, 이 하나님의 구원의 의지가 병들고 상처받은 인간들을 어떻게 온전히 치유하시는가? 하는 것과, 또한 인간들은 이 치유하시는 하나님을 어떻게 받아들였는가? 하는 관점을 ‘치유사적 관점(治癒史的 觀點)’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결국 구원과 치유의 상관관계로 보아 ‘창조와 건강’, ‘타락과 질병’, ‘회복과 치유’ 그리고 완전한 구원과 치유로서 ‘완성과 온전함’의 관계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사역을 개념중심의 ‘구속사적 이해’로, 다른 한편으로는 인간 삶의 역사 속에서 체험중심의 ‘치유사적 이해’로 나아가게 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구속사역’을 ‘하나님의 치유사역’의 관점에서 살펴봄으로써 우리들은 더 깊고 풍성한 하나님의 의지와 사랑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_여는 글에서


책 속으로


창조적 건강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 속에서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것이며, 그 모든 지음 받은 것이 질서를 가지며, 조화를 이룬 것이며, 그리고 그것들이 영원히 보존된 상태인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명심해야 할 것은 건강의 진정한 판단은 하나님께 있다는 사실이다. 즉 진정한 건강은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것이어야만 한다. 왜냐하면 건강한 삶이란 영원한 생명이며, 가장 풍성한 삶이며, 하나님이 의도하신 바의 생활이며,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선물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인간의 관점에서 볼 때, 창조 당시의 건강이란,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에 대해, 한 인간의 육체·정신·영의 관계에 대해, 그리고 인간 공동체와 환경과 자연에 대해, 모든 부분이 질서를 이루며, 또한 조화, 화해, 통합 및 일치를 이루어 완전하고 성공적인 기능을 감당하며, 활기차고 평화로운 삶을 살며, 악에 대항하여 승리할 수 있는 타락 이전의 상태(샬롬의 상태)를 의미한다. 그리고 건강이란 창조주 하나님의 주권과 규율 아래에서 질서와 조화를 이루어 더불어 평화와 희락과 활기가 충만한 삶을 살 수 있는 ‘빛의 나라’로 이해된다.
 _3장. 창조와 건강 57p


그렇다면 죄악은 어디서 왔는가? 죄악은 그 어디로서부터가 아 니라, 하나님과 피조물(인간과 천사)의 인격적 관계로부터 발견될 수 있는 문제이다. 하나님은 피조물 중에서 ‘이성적 피조물’인 ‘인간 과 천사’를 창조하셨다. 이 이성적 피조물인 ‘인간과 천사’는 귀한 존재로서, 이성이 없는 로봇처럼 창조하지 않으시고,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뜻에도 도전할 수 있는(궁극적으로는 반역할 수 없지만) ‘자유 의지를 지닌 존재’로 창조한 것이다. 그러므로 ‘죄와 악’은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이성적 피조물이 지닌 자유의지’ 사이에서 생겨 난 것으로 이해된다. 즉, 죄악이 존재하게 된 것은 이성적 피조물의 자유와 하나님의 주권 사이에, 피조물이 행사한 자유의 오용에서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_5장. 인간의 타락 69p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계는 온전한 것이며 선한 것이었다. 그러나 인간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창조의 전 세계가 모두 왜곡되고 부패하게 되었다. 이것은 소극적인 의미에서, 모든 인간이 그 가능성에 있어서 철저하게 타락했다는 의미가 아니다. 죄인에게 하나님의 뜻에 관한 내적인 지식, 또는 선과 악을 분별하는 양심이 없다는 의미도 아니다. 죄인이 종종 다른 사람 안에 나타난 덕스러운 행위나 성격을 칭송하지 않는다거나 이웃과의 관계에 있어서 사심 없는 애정과 의지를 표현할 수 없음을 의미하는 것도 아니다. 그리고 모든 거듭나지 않은 인간이 생득적인 죄악성 때문에 온갖 유형의 죄에 빠진다는 말도 아니다. 그것은 적극적인 의미에서, 생득적인 부패가 인간 성품의 모든 부분, 곧 영혼과 육체의 모든 기능과 능력에까지 확대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볼 때, 죄인 안에는 영적으로 선한 것이 아무 것도 없고, 다만 부패만이 있을 뿐이라는 것을 의미한다(요 5:42; 롬 7:18, 23; 8:7; 엡 4:18; 딤후 3:2-4; 딛 1:15; 히 3:12).
따라서 이 모든 것은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성취하신 구속이 창조계의 모든 영역의 전적 타락과 부패를 회복한다는 의미에서 다음의 명백한 두 가지 사실을 함축한다. 첫째, 구원이 회복, 즉 단순히 창조를 넘어선 어떤 것의 첨가가 아니라, 손상되지 않은 창조계의 선한 상태로 돌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둘째, 이 회복이 창조계의 삶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이 두 가지를 확정하는 것은 온전한 성경적 세계관에 중요하며, 그리스도인의 제자도에 대해서도 중요한 함축적 의미를 지닌다.
 _Part 3. 회복과 치유 110p


하나님의 치유사역은 어디에서 온전히 회복되고 완성되어 나타나는가? 그것은 모든 약한 것과 질병과 죽음을 이기시고 살려 주는 영(靈)이 되시며(고전 15:45),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요 14:6)에게서 우리들은 발견하게 된다. 이것은 곧, 첫 아담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이미 죽고 다시 소생 못할 우리 인간들에게 하나님의 언약에 따라 새로운 생명과 영생을 주시는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요 20:28)’이신 마지막 아담 예수 그리스도(고전 15:45), 그분 안에서, 그분의 사역 안에서, 우리들은 발견할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사역은 총체적 치유사역(Holistic Healing Ministry)의 온전한 모델이 된다. 예수님의 사역의 내용은 가르치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며, 모든 질병과 약한 것을 치유하는 것이었다(마 9:35). 그리고 주님의 사역의 동기는 인간들을 불쌍히 여기는 연민의 감정이었다(마 9:36). 주님께서는 주님의 이 같은 사역이 당신의 제자들과, 또 그 제자들의 제자들과 함께 주님께서 다시 오실 그날까지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을



추천의 글 / 4
감사의 글 / 16
여는 글 / 22

PART 1 창조와 건강
1장 세계의 창조 / 31
2장 인간의 창조 / 37
3장 창조와 건강 / 43

PART 2 타락과 질병
4장 세계의 타락 / 61
5장 인간의 타락 / 67
6장 타락과 질병 / 103

PART 3 회복과 치유
7장 하나님의 언약과 치유 / 111
8장 하나님 언약의 성취와 치유 / 173
9장 그리스도의 초림과 치유 / 209

PART 4 완성과 온전함
10장 그리스도의 재림과 치유 / 223
11장 새 하늘과 새 땅 / 229
12장 치유사역의 완성과 온전함 / 233

닫는 글 / 236
요약 / 255

부록 1. Q & A / 260
2. 구약의 치유 기록 / 297
3. 예수 그리스도의 치유 기록 / 301
4. 제자들의 치유 기록 / 305

참고문헌 / 307



이동원(지구촌교회(침례) 원로 목사)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명료한 기독교 세계관을 제시합니다. 그것은 창조와 타락과 구속을 거친 완성의 세계관입니다. 여기 이 세계관에 입각한 성경적 치유, 하나님의 치유가 제시됩니다. 이 책은 모든 치유 사역자에게 축복이 될 것입니다. 치유 사역에 헌신하려는 후학들에게도 존귀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정영택(경주제일교회 담임 목사) 

이 책은 단순한 치유에 대한 이해를 넘어 건강과 질병과 회복, 종말론적 결론에 이르기까지 이해하게 되고, 치유를 가능하도록 하는 치유의 책이며, 축복의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문적이면서 평이하고, 신학적이고, 지금에 연결되면서도 지금을 넘어 구원의 완성으로 주어지는 새 하늘과 새 땅을 소망하게 하는 책입니다.


함성익(창성교회(합동) 담임 목사) 

저자는 “건강이란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것, 질병이란 하나님 보시기에 좋지 못한 것”이라는 정의를 내립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치유’가 무엇인지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치유에 대해 성경에서 말하는 핵심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한 책입니다.


김경영(경주교회(고신) 담임 목사) 

이 책에서 돋보이는 점은, 하나님이 오늘날도 그분의 능력으로 병든 자들을 치유하신다는 사실을 믿기에, 성경을 연구하고 임상을 통하여 발견한 내용을 정리하고 있다는 것이다. 오늘날 사람들은 건강에 대한 관심과 질병으로부터의 자유함을 간절히 바라고 있는데, 질병의 원인부터 치유에 이르기까지 소개한 내용이 그들에게 좋은 소식이 될 것이다.


박상은(샘병원 대표원장) 

모든 치료는 하나님의 영역입니다. 우리는 치유하시는 하나님께 수종 들며 하나님의 치유가 우리와 환우들에게 임하길 기도드리는 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이 치유의 자리에 부르시고 저희를 동역자로 받아 주십니다. 의료인뿐 아니라, 하나님의 치유를 꿈꾸는 신학생들과 모든 성도에게 정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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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규 소개

병들고 상처받은 몸과 영혼을 가진 인간들의 삶의 현장에서, 기독 의사로, 목사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늘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다. 왜 의과대학에서는 신학적 인간론(Theological Anthropology)을 강의하지 않을까? 왜 신학교에서는 육신적 인간론(Physical Anthropology)인 해부/생리학을 강의하지 않을까? 전인치유의 현장에서 이러한 사고(思考)에 대해 목마름이 가득하다. 이런 목마름 속에 앞서간 스승의 사고(思考)들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이 책을 꾸며 보았다. 의학의 눈으로 신학을 바라보며, 신학의 가슴으로 의학을 품을 수 있기를 바라며!
저자는 경희대학교 의과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한 이비인후과 전문의이자, 의학박사(M.D., Ph.D.)이며, 미국 삼라한의대학원을 졸업한 한의사이기도 하다. 또한,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에서 치유선교학(M.A.)을, 미국 International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학을 공부하였다(M.Div., Th.M. & D.Min.).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연구 과정을 다시 마치고,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총회세계선교회(GMS)의 파송을 받아 중국 선교사로 활동하였다.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총신대학교 외래교수로 활동하였고, 한국누가회 이사장과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치유선교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건양대학교 대학원 치유선교학과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의료선교의 어제와 오늘〉(CMP,1999)과 〈황제내경과 성경〉(예영커뮤니케이션, 2014)과 공동 저서들이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는 ‘기독교 세계관과 치유신학’(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1998), ‘한국의료선교역사를 통한 의료선교전략연구’(총신신학대학원, 2000)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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