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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런 호흡으로 노래하는 벨칸토 호흡

저자 : 문병율  | 예영커뮤니케이션 | 2020-02-0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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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ISBN 9791189887179
쪽수 136
크기 167*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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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칸토 시대 이후 근대부터 성악은 발성 원리에서 벗어난 이론들을 열심히 만들어 호흡으로 노래하는 것을 너무 어렵게 만들어 버렸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성악을 배울 때에 가장 많이 듣게 되는 두성공명과 복식호흡이다.
이 책은 두성공명과 복식호흡이 어떻게 발성 원리에 어긋나는지, 어떻게 호흡을 망가트리고 가창 예술을 쇠퇴시켜 왔는지, 그 배경과 문제점을 설명하고, 자연스런 호흡인 벨칸토와 비교하여 벨칸토 호흡이 원래의 호흡 원리에 충실한 올바른 호흡이며, 호흡을 살리는 유일한 호흡임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의 내용은 호흡의 근본 원리와, 호흡을 살리기 위해 호흡이 효율적이고 자연스럽게 사용될 수 있는 이론과 실제 방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한마디로 자연스런 호흡을 통해 호흡을 살리기 위한 방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책 속으로


마스께라란 “얼굴” 또는 “가면”이라는 의미의 이태리어인데, 성악에서는 얼굴 앞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열고 노래하는(전방가창) 자연스런 발성을 말하며, 이태리에서 바로크의 벨칸토 시대까지의 발성 스타일이었습니다.
마스께라는 일명 “목을 열고 노래하라.”라는 말로도 전해져 왔는데, 성대에서 구강까지의 구간을 열고 노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벨칸토 시대에 성악 예술이 부흥할 수 있었던 것은 당시 가수들이 마스께라로 노래함으로써 올바른 호흡으로 노래했기 때문입니다.

근대 시대에 두성공명과 복식호흡법이 등장하면서 안타깝게도 마스께라 발성은 잊히고 말았고 올바른 호흡의 전통도 잊히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사람의 발성 원리는 얼굴 앞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노래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잘 열고 안정되고 자연스런 호흡으로 노래하는 가수들을 보면 거의 대부분 마스께라로 노래합니다. _ 25p


벨칸토는 전통적으로 목을 열고 “마스께라로 노래하라.”는 슬로건 외에 호흡에 대해서는 단지 숨을 편안하게, 여유 있게, 충분히 쉬라는 말 이외에는 전해지는 바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근대 성악 선생들은 벨칸토 시대는 호흡에 대해서는 무지했거나 개념이 없었고, 자신들의 시대에 비로소 호흡법의 개념이 이론적으로 제대로 성립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생각은 정말 큰 착각이었습니다.
벨칸토 시대에 호흡의 개념이 없었던 것은 맞습니다.
그 당시의 선생들은 마스께라로 자연스럽게 노래하면, 호흡이 저절로 자연스럽게 잘 사용되고 충분한 호흡으로 노래할 수 있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굳이 호흡만 따로 인위적인 방법으로 이론화한 개념을 만들어야 할 필요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벨칸토 시대였던 바로크 시대까지는 작은 규모의 극장에서 현악 기 위주의 작은 규모의 오케스트라가 가수들의 연주를 반주했기 때문에 가 수들이 큰 소리로 무리하게 노래해야할 필요가 없어 과다 호흡하거나 호흡 에 인위적으로 무리하게 힘을 주지 않고 자연스런 호흡으로 아름답게 노래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당시 가수들의 가창에 대한 가치는 지금처럼 큰 성량과 두껍고 많이 울리는 소리를 만들어 노래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런 가창으로 아름답게 노래하는 것으로서 아름다운(=bel) 노래(=canto), 일명 벨칸토(Belcanto) 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_ 29-30p


발성과 호흡을 배우는 목적은 내 악기(발성 기관과 호흡 기관)를 다루는 자 세와 테크닉을 갖추기 위함입니다.
소리의 근원이 호흡이기 때문에 호흡을 효율적이고 자연스럽게 사용하여 자연스럽게 노래하는 방법이 곧 내 악기를 다루는 자세와 테크닉이고, 노래 를 잘하는 비결입니다.
호흡이 효율적이고 자연스럽게 사용되기 위해서는 호흡이 바로 연결된 상태로 발성되어야 합니다.
호흡이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호흡이 제 기능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호흡을 효율적이고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없습니다.
효율적이고 자연스런 호흡으로 노래하느냐 못하느냐는 전적으로 호흡의 연결에 달려 있습니다.
호흡의 연결은 소리 포지션인, 평소 말할 때 발음되는 위치인 경구개와 혀 사이 한가운데에서 연결됩니다.
그래서 소리가 소리 포지션까지 자연스럽게 전달될 수 있도록 소리 포지션까지 열고 노래해야 합니다.
소리가 소리 포지션에 자연스럽게 전달되면 얼굴 앞 방향으로 열려 마스께라로 노래하게 되는데, 이때 호흡은 바로 연결됩니다.
얼굴 앞으로 열고 노래하는 마스께라 발성이 곧 호흡을 연결시켜 호흡이 효율적이고 자연스럽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해 주는 자세와 테크닉입니다. _ 40-41p


소리가 열리는 각도란 소리의 방향이 경구개 방향으로 설정되어 성대에 서 발생된 소리가 자연스럽게 소리 포지션인 경구개와 혀 사이 한가운데에 전달될 수 있는 각도를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아랫입술의 모양을 유지하면서 소리 포지션을 중심으로 아래 입이 가장 편안하게 벌려지는 각도로 아래로 벌리면 소리가 열리는 각도로 벌려지게 됩니다.
아래 입이 편안하게 벌려지는 각도 = 소리가 열리는 각도
 그러면 마스께라 발성이 되면서(얼굴 앞 방향으로 열리면서) 호흡은 바로 연결됩니다.
마스께라와 연결된 호흡으로 노래하는 것은 아랫입술의 모양과 아래 입을 소리가 열리는 각도로 벌리는 것에 달려 있습니다.
무조건 아래 입만 벌린다고 소리가 열리는 것은 아닙니다.
반드시 성대에서 발생된 소리가 소리 포지션에 자연스럽게 전달되는(소리가 열리는) 각도로 유의해서 벌려야 합니다.
소리가 열리는 모양과 각도는 곧 마스께라와 호흡이 연결되는 모양과 각도입니다.
아래 입을 열린 각도로 벌릴 때는 소리 포지션이 항상 경구개와 혀 사이 한가운데에 유지(설정)되도록 벌려야 호흡이 가장 잘 연결됩니다.
이 자세로 열고 노래하여 호흡이 연결되면 호흡이 효율적이고 자연스런 호흡으로 노래하게 됩니다.
유의할 것은 반드시 아래 입을 편안한 상태로 벌려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아무리 아래 입을 열리는 각도로 벌린다 해도 입과 입술, 턱에 힘이 들어가면 목과 호흡이 경직되어 소리는 열리지 않고 목으로 노래하게 됩니다.
턱을 따로 벌리거나 떨어트리려고 하는 것도 턱과 목에 힘이 들어가는 원인이 됩니다.
소리 포지션 중심으로 아래 입과 입술을 편안하게 벌리면 턱도 따라서 알맞게 편안하게 벌려지게 됩니다. _ 54-55p


입을 부지런히 벌린다 해도 소리가 열리는 아랫입술의 모양과 각도가 정확하지 못하면 소용이 없습니다.
또 정확한 자세로 벌리더라도 소리보다 입을 벌리는 타이밍이 늦으면 소리가 닫히게 되어 소용이 없습니다.
항상 열린 상태로 발성이 되도록 미리 신속하게 벌려야 합니다.
신속하게 벌리더라도 입을 벌릴 때, 힘이 들어가면 소리가 닫힙니다.
편안하게 입을 벌려야 소리가 잘 열리고 호흡이 좋아지게 됩니다.
그러나 학생들에게 입을 편하게 벌리라고 하면 대부분 아랫입술의 모양을 놔 버리고, 입 벌리는 자세가 금방 게을러져 느리게 벌리거나 안 벌려 소리가 닫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편하게 벌리라는 것은 게으르게 적당히 벌리라는 말이 아닙니다.
정확한 자세를 유지하고 신속하게 부지런히 벌리면서 편하게 벌려야 합니다.
노래를 못 부르는 사람들, 목으로 말하거나 노래하는 사람들, 호흡이 안 좋은 사람들, 목이 빨리 피곤해지는 사람들의 가장 큰 원인은 입을 벌리는 자세가 안 좋고, 신속하고 편하게 벌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 반면, 노래 잘하고 호흡이 좋은 가수들은 공통적으로 입을 적절한 사이즈로, 아랫입술이 항상 아랫니 가운데가 보이게 모아져 있고, 아래 입을 벌리는 자세가 정확하고, 입을 벌리는 타이밍이 매우 빠르며 편안하게 벌립니다. _ 73p


정확한 발음으로 노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얼굴 앞 방향으로 열고 노래함으로 연결된 호흡으로 노래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발음도 소리가 구강에서 조음과정에 의해 만들어지기 때문에 일단은 소리가 구강에 전달되어야만(열려야만) 정확한 발음으로 노래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발음과 모음을 낸다고 “오”나 “우” 모음에서 윗입술을 오므리거나, “이” 와 “에” 그리고 “아” 모음에서 입을 옆으로 벌리면 열고 노래하기 가 어려워지고, 열고 노래하지 못하면 결국 발음도 나빠지게 됩니다.
일단은 발음을 무시하고 모든 모음을 소리가 구강에 잘 전달되도록 아래 입만 열린 각도로 벌려야 합니다.
고음에서의 좁은 모음(이, 우)도 발음을 무시하고 소리가 열릴 정도로 아래 입을 충분히 벌려 열고 노래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마스께라(얼굴 앞 방향으로 열고 노래하는 것)로 노래하는 것이 좋은 발음으로 노래하는 비결입니다. _ 80-81p



머리말 ㆍ 4


1부 자연스런 호흡으로 노래하라
1. 호흡이 살아야 노래가 산다 ㆍ 14
2. 호흡만큼 쉬운 것은 없다 ㆍ 16
3. 호흡 원리는 자연의 법칙에 의한 원리 - 먼저 원리를 이해하라 ㆍ 18
4. 올바른 호흡은 올바른 발성 습관에 달려 있다 - 마스께라로 노래하라 ㆍ 22
5. 자연스런 호흡(말할 때의 편안한 호흡)으로 노래하라 ㆍ 26
6. 복식호흡을 버려라 - 자연스런 벨칸토 호흡 & 인위적인 근대 호흡법 ㆍ 28


2부 자연스런 호흡으로 노래하는 방법
7. 얼굴 앞 방향으로 열고 노래하여(마스께라) 연결된 호흡으로 노래하라 ㆍ 40
8. 얼굴 앞 방향으로 열고 노래하는 방법(마스께라로 노래하는 방법) ㆍ 42
가. 얼굴 앞 방향으로 열고 노래하는 것의 정의
나. 얼굴 앞 방향으로 열고 노래하는 목적
다. 얼굴 앞 방향으로 열고 노래하는 방법 - 아래 입이 살아야 호흡이 산다
9. 모든 음에서 얼굴 앞 방향으로 열어 연결된 호흡으로 노래하기 ㆍ 59
가. 모든 모음에서 얼굴 앞 방향으로 열고 노래하기
나. 같은 모음으로 모든 음역에서 얼굴 앞 방향으로 열고 노래하기
10. 아래 입을 정확한 자세로, 신속하게, 편안하게 벌려라 ㆍ 71
11. 소리를 열려고 하면 안 되는 곳 ㆍ 75
12. 소리를 소리 포지션에 걸린 채로, 또는 살짝 터치하는 정도로 발성하라 ㆍ 78
13. 발음보다는 얼굴 앞 방향으로 열고 노래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ㆍ 80
14. 두성공명을 버려라 - 위를 열거나 소리를 위로 올리지 말라 ㆍ 82
가. 두성공명이 호흡을 망가트린다
나. 두성공명이 발음을 망가트린다
다. 벨칸토 발성과 근대 발성법 비교
15. 마뉴엘 가르시아 2세 & 릴리 레만 ㆍ 88
16. 호흡에 맡겨 노래하라(술 삐앗또, sul piatto) - 호흡으로 노래하는 기술 ㆍ 96


3부 소리가 죽어야 호흡이 산다
17. 소리가 죽어야 호흡이 산다 ㆍ 100
가. 호흡이 살기 위해서는 소리를 버려야 한다
나. 호흡은 소리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
다. 공명을 버려라
라. 볼륨을 버려라


4부 꼭 알아야 할 자연스런 호흡
18. 음색과 개성도 자연스런 호흡으로 ㆍ 116
19. 고음을 위한 호흡 ㆍ 119
20. 노래할 때 숨 쉬는 방법 ㆍ 121
가. 숨 쉬는 원리 - 숨은 빨려 들어가는 원리
나. 말할 때 숨 쉬듯이 적당히 숨을 쉬라
다. 숨을 과다하고 깊게 쉬어 채우려고 하지 말라
라. 코로 쉬지 말고 입으로만 숨을 쉬라
마. 숨을 참은 상태에서 노래하지 말라
21. 내려놓음 - 힘 빼는 방법 ㆍ 129
22. 볼륨의 세기도 자연스런 호흡으로 ㆍ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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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율 소개

1960년 서울 출생. 연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에서 약 7년간 성악을공부했다. 대학 4학년 때 처음 자연스런 발성원리를 깨닫고 모든 사람이 노래를 잘할 수 있도록 돕는 꿈을 갖게 됐으며 지금까지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발성이론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알기 쉬운 벨칸토 발성법>, <창조론으로 본 벨칸토 발성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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