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어머니로 존경받으며 남편과 아들을 대통령으로 만들어낸 바버라 부시 여사와 미국 유명 여성 23인의 간증

세계적인 부흥사 빌리 그레이엄의 아내 루스 벨 그레이엄 여사 등 미국의 유명 여성 24인이 하나님을 구체적으로 체험한 기록이다. 여기에는 자신들의 삶에서 좌절되고 힘겨운 길을 걸을 때 함께 하신 하나님에 대해 상세하게 쓰여져 있다. 이들은 자신이 만난 하나님을 미국 전역은 물론 세계 각국에 다니면서 전하고 있다.
열등감과 죽음의 두려움, 그리고 집을 얻는 일, 남을 도와주는 일, 자꾸 화를 내는 버릇, 또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일 등 삶의 매우 작고 단순한 일부터 어렵고 힘든 일까지 하나님의 도움을 기다린다. 그리고 하나님이 그 일을 해결하시는 것을 지켜보며, 그 일보다는 하나님이 자신들 곁에 존재하신다는 사실에 감격하고 참회하고 겸손해지며 기뻐한다. 그리고 다시 태어난 인생을 매우 특별하게 성공적으로 사고 있다. 이들이 주는 메시지는 우리의 해이해진 신앙에 새로운 불을 지펴줄 것이며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데 용기를 불어넣어 줄 것이다.

이 책에 대하여
제1장 하나님을 삶의 중심에 놓자, 비로소 의미 있는 사람이 되었다
샐리 클링맨 / 초라한 내 마음에 일어난 기적
샐리 크리스턴 콘웨이 / 하나님은 하나님이시다
조이 도슨 / 나는 마침내 진리의 금광을 발견했다
주디 다운스 더글러스 / 하나님을 삶의 중심에 놓자, 비로소 의미 있는 사람이 되었다
콜린 타운센드 에반스 / 거절하는 법을 배우자
제2장 내가 진정으로 변화되었던 일
바버라 부시 / 우리는 누구나 남에게 베풀 수 있는 힘이 있다
앤 키멜 앤더슨 / 생모가 서로 다른 네 아들의 어머니가 되기까지
니 베일리 / 내가 진정으로 변화되었던 일
질 브리스코우 / 나는 성직활동을 하면서도 열등감과 비교의식에 사로잡혔었다
에벌린 크리스텐슨 / 하나님은 도장을 찍듯이 나를 끝까지 사랑한다고 약속하셨다
제3장 찬양과 근심은 같은 마음속에서 살 수 없다
메리 그레이엄 / 하나님은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사랑하신다
루스 벨 그레이엄 / 찬양과 근심은 같은 마음속에서 살 수 없다
패티 해리스 / 깊은 우울증으로부터 해방되었다
진 헨드릭스 / 죽음은 더 이상 두려운 대상이 아니다
케이 제임스 / 흑인이라는 좌절 속에서 피어난 꿈
제4장 자기 연민 대신 찾아오신 예수 그리스도
마가릿 젠슨 / 신발 두 켤레의 교훈
엘리너 페이지 /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반드시 들어주신다
디디 로버트슨 / 자기 연민 대신 찾아오신 예수 그리스도
데일 에반스 로저스 / 겸손을 배우는 것은 고통스럽지만 소중하다
조이스 로저스 / 인생의 암흑 속에서 만남 하나님
제5장 나를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할 때
에디스 쉐퍼 / 나를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할 때
안나 스탠리 / 나는 화내는 것에 대해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조니 에렉슨 티다 / 다른 사람을 돕는다는 것에 대하여
보네트 재커리 브라이트 / 나의 정체성을 찾아서
●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인생을 향유하기 위한 제안 4가지
● 옮긴이의 말

■ 기고자 소개
바버라 부시 남편과 아들을 백악관에 입성시켰으며 문맹 퇴치 및 자원봉사를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앤 키멜 앤더슨 교사와 청소년 지도자, 여자대학의 학장을 역임했으며 집필과 교회와 시민단체 등에서 강연하고 있다.
니 베일리 ''성경연구 전문학교''의 교수로 일해 왔으며 현명한 상담자이며 탁월한 강연자라고 일컬어진다.
질 브리스코우 목회자인 남편의 교회에서 성직활동의 고문으로 일하며 딸과 모녀팀으로 함께 강연과 저술을 하고 있다.
애벌린 크리스텐슨 150만 부 베스트셀러인 <여성들이 기도할 때 일어나는 일>의 저자이며 연합기도 성직활동의 초대회장이다.
샐리 클링맨 ''크리스천 엠버시''에서 일하고 있으며 12년 동안 상원과 하원, 각료 부인들에게 성경연구를 지도해 왔다.
샐리 크리스턴 콘웨이 전직 목사인 남편과 함께 상담과 세미나를 주최해 왔으며 강연자로 크게 인기가 있다.
조이 도슨 국제적인 성경교사이며 오랫동안 TV와 라디오에서 성경을 가르쳐 왔다.
주디 다운스 더글러스 ''월드와이드 챌린지''의 편집고문이며 프리랜서 작가이다. 여러 대학과 여성 모임 등에서 강연하고 있다.
콜린 타운센드 에반스 1986년 ''올해의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선정되었으며 한때 유망한 배우로도 활동했다.
메리 그레이엄 ''대학십자군''의 부대표이며 그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뉴멕시코와 캔자스 그리고 여러 대학에서 봉사해 왔다.
루스 벨 그레이엄 유명한 복음 전도사인 빌리 그레이엄의 부인으로 남편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쳐 왔다.
패티 해리스 교육계에서 일해 왔으며 미국과 아프리카에서 초등학교 음악교사와 아동교육 전문가, 교육 행정관으로 봉직했다.
진 헨드릭스 하버드대학에서 ''노화에 대한 연구''를 해오고 있으며 교수이자 프리랜서 작가이다.
케이 제임스 보건 후생부의 공무담당 차관보를 역임했고 각종 강연과 백악관 아동위원회 등지에서 일해 왔다.
마거릿 젠슨 60대 후반이지만 미 대륙에서 ''가장 좋아하는 크리스천 단편작가''로 일컬어진다.
엘리너 페이지 닉슨, 포드, 레이건 행정부 기간 동안 백악관에서 국무부 직원들에게 성경수업을 인도했다.
디디 로버트슨 아시아와 중동, 중남미 등지에서 설교로서 강연해 왔으며 재능있는 인테리어 디자이너이자 골동품 전문가이다.
데일 에반스 로저스 여배우이고 작가이며 박애주의자다. 남편과 함께 TV방송이나 로데오 경기 등을 진행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조이스 로저스 여성들의 성경연구 모임을 인도하고 있고 특별한 범교회적 여성 프로젝느들을 이끌고 있다.
에디스 쉐퍼 유명한 크리스천 단체인 ''라브리 펠로십''을 공동 서립했고 그곳에서의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안나 스탠리 유능한 인테리어 디자이너이며 목회자인 남편과 함께 전세계를 광범위하게 다니며 설교했다.
조니 에렉슨 타다 국제적으로 유명한 입으로 그리는 화가이다. 자서전 <조니>를 포함한 11권의 베스트셀러로 전 세계에 이름이 알려졌다.
보네트 제커리 브라이트 성직활동을 위해 남편과 함께 전 세계를 방문하고 있으며 이 책의 편집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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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속으로
나는 하나님과 깊은 유대감을 갖고 싶은 간절하고 싶은 간절하고 진실한 욕구가 있었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이 나를 고통스럽게 했다. 그러나 나에게는 효과적인 해결책이 없었다. 이 문제들이 해결되기 시작한 것은 성령께서 ''하나님에 대한 경외''를 주제로 하는 많은 성경구절들로 내 주의를 확실하게 끌게 되었을 때부터였다. 나는 마침내, 그리고 정말로 진리의 금광을 발견했다. 내가 배웠던 교훈들의 일부를 여러분과 나누고 싶다.

첫째,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다(잠언 8장 13절)." 이것은 죄에 대하여 언제나 하나님과 같은 태도를 취하는 것을 의미한다. 만약 내가 죄를 미워한다면 죄를 쉽게 범하지 않을 것이다. 만약 더 강한 자가 강요하지 않는다면, 내가 싫어하는 일들을 하려 들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죄를 범했던 이유는 마음속에 그 죄에 대한 사랑을 증오로 대체해야만 했다. 하나님에 대한 경외로 죄에 대한 증오를 가지게 되는 것이었다.
이 단순하지만 심오한 진리는 잠언 16장 6절을 발견함으로써 보강되었다.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인하여 악에서 떠나게 되느니라." 이것은 내게 있어 아주 놀랄만한 발견이었다. 내가 그렇게 자주 참회했던 죄들에 대해 진정으로 회개하지 않은 이유는 하나님에 대한 경외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때 그 주제에 관한 더 많은 구절들을 ''하나님의 성품과 방식들''이란 이름을 붙인 큰 노트에 기록하곤 했다. 그것은 신앙 독서를 통해 그 제목과 관련이 있는 구절들을 적어 놓은 내 개인적인 용서 책이었다. 하나님에 대한 경외에 관하여 기록한 것(총 66절이 된다)을 숙고하면 할수록 나는 점점 더 그것이 내 성품에 있는 모든 약점들에 대한 해답이라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조이 도슨| 하나님을 삶의 중심에 놓자, 비로소 의미 있는 사람이 되었다| p.36~37 중에서

조이 도우슨(Joy Dawson) 소개

베스트셀러인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에 이어 「스릴있고 성취감 넘치는 중보기도」가 스테디셀러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면서 국내에 널리 알려지게 된 조이 도우슨(Joy Bawson). 그녀는 평범한 가정주부로서 몇 명의 기도 동역자들과 함께 정기적인 기도의 삶을 살던 중 하나님의 뜻을 좇아 본격적인 사역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국제 예수전도단의 훈련학교들을 비롯, 전 대륙 43개국을 두루 다니며 역동적인 말씀을 전하는 국제적인 성경교사로 섬기게 되면서, 몇 년 전부터 텔레비전과 라디오에서도 말씀을 전하고 있다. 영적 지도자 세미나 때마다 주강사로 초청되는 그녀의 또 하나의 주된 사역은 전 세계를 바라보며 중보기도하는 사역. 그녀의 중보기도는 예언적인 중보자로서의 기름부으심이 있다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특히 그녀가 강의한 '효과적인 중보기도를 위한 10가지 원칙들'은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넘치는 중보기도의 지침으로써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녀는 현재 국제 YWAM(Youth With A Mission)의 스탭으로 있으며, 남편과 결혼한 두 자녀와 함께 로스앤젤레스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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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스 쉐퍼 소개

에디스 쉐퍼의 책은 미국에서 백만 권이 넘게 판매되었으며 12개국어로 번역되어 출판되었다. 그녀와 남편 프란시스 쉐퍼는 1935년 스위스의 라브리(피난처) 본부를 창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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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에릭슨 타다 ( Joni Eareckson Tada ) 소개

장애인을 위한 기독교 사역 단체인 ‘조니와 친구들 국제 장애인 센터’의 설립자이자, 뛰어난 구필화가이며 대중강사.
1967년 7월의 어느 여름날, 체사피크 만에서 수심아 얕은 것을 파악하지 못한 채 다이빙을 하다가, 목이 부러져서 어깨 아래로 전신이 마비가 되는 불의의 사고를 당했다.
조니의 재활 과정은 쉽지 않았고, 특히 초기 2년 동안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그녀는 하나님이 이와 같은 사고를 허락하신 이유를 이해할 수 없어서 분노했고, 절망했다. 우울증과 자살충동으로 괴로워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게 되면서부터 조니의 인생은 새로워졌다. 40여 권 이상의 책을 썼고, 다수의 음반을 냈으며,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에 출연했고, 장애인들의 옹호자로 활발한 활동을 했다. 2년의 재활 치료 기간 동안 그녀는 구족(붓을 입에 물고 그림 그리기)을 배웠다.
조니는 켄과 1982년에 결혼했다. 남편 켄은 아내와 함께 사역하기 위해 32년간 몸담았던 교직에서 은퇴해 현재 ‘조니와 친구들 국제 이사회’의 이사직을 함께 맡고 있다.
2005년, 조니는 미국 국무부의 장애 자문위원회의 일원으로 임명되었으며, 또한 연설가로 활동하고 있다. 2010년 6월 유방암 선언을 받았을 때, 이 책 「조니 에릭슨의 희망 노트」를 쓰게 되었다.

조니 에릭슨 타다 ( Joni Eareckson Tada ) 최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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