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기술에 대한 기독교 윤리의 원칙과 적용


과학 기술과 인간의 문제는 그리스도인으로 하여금 21세기에 걸맞는 새로운 윤리적 삶을 추구하게 만든다 뒤집어서 표현하면, 기독교 윤리는 그리스도인에게 미래 사회의 삶을 그리스도인답게 살도록 자극할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처음에 인류가 현재 관련 되어 있고, 미래의 삶에서는 그 참여도가 증폭될 수 밖에 없는 세 영역 -생태계, 유전공학, 컴퓨터-에 대하여 그 문제점과 더불어 객관적으로 서술하고, 이를 통해 더 밑에 깔린 두 가지 질문 –“과학 기술의 의미는 무엇인가?” “인간은 어떤 존재인가?”-에 접근하도록 할 것이다 이와 같은 서술과 분석은 필연적으로 기독교 윤리의 원칙과 적용에 관한 설명을 동반할 것이며, 기독교 공동체로서 우리가 감당해야 할 바에 대한 인내와 지침을 마련하도록 도와 줄 것이다.

머리말
서론
미래사회의 문제점
-생태계와 자연 환경
-유전공학과 인간복제
-컴퓨터와 사이버 공간
과학 기술:복리(福利)인가, 재앙인가?
-`과학`과 `기술`의 관계
-과학 기술에 대한 낙관적 견해
-과학 기술에 대한 비관적 견해
사람이 무엇관대
-인간:하나님의 형상
-인간과 과학 기술
기독교 윤리가 주는 실마리
-기독교윤리의 성격
미래 사회의 문제가 기독교윤리 적 처방
그리스도인의 윤리 의식:지식, 가치, 행동
참고문헌
인용 및 참고 문서 주제별 분류
주

송인규 소개

건국대학교에서 축산학, 총신대 신학대학원과 미국 캘빈 신학교에서 신학, 시라큐스 대학교에서 철학(Ph.D.)을 공부했다. 한국 IVF 총무를 역임했고,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조직신학을 가르쳤으며 은퇴 후 한국교회탐구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 『나의 주 나의 하나님』 『예배당 중심의 기독교를 탈피하라』 『고립된 성』 『세 마리 여우 길들이기』 『새로 쓴 기독교, 세계, 관』(이상 IVP), 『아는 만큼 누리는 예배』 『평신도 신학』(이상 홍성사), 『성경의 적용』(부흥과개혁사), 『책의 미로 책의 지도』(비아토르)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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