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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 복음의 심장 (개인, 교회, 창조 세계를 변화시키는 복음)

Transformation The Heart of Paul's Gospel

저자 : 데이비드 드실바  | 이레서원 | 2019-10-02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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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ISBN 9788974355203
쪽수 224
크기 14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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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이 전한 복음을 이신칭의로만 제한하는가?바울이 선포한 복음, 곧 변화와 갱신의 메시지에 주목하라.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복음이 가진 힘이 무엇인지 깨달았기에, 정처 없는 방랑자가 되어 로마 제국 전역에 다니며 복음을 전했으며 온갖 핍박과 궁핍을 견딜 수 있었다. 바울이 그렇게도 모든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했던 “좋은 소식”은 무엇인가? 오늘날 일부 그리스도인들이 무심코 복음을 “지옥을 면하게 하는 통행권”으로 축소시켰지만, 복음에는 훨씬 풍성한 의미와 강한 능력이 있다.
이 책에서 드실바는 독자들이 ‘이신칭의’뿐만 아니라 바울 서신에 나타난 복음 메시지 전체를 이해하도록 안내한다. 로마서에서 바울이 이야기한 “의의 선물”은 그야말로 (우리 자신을 포함해서) 교회 공동체와 창조세계를 변화시키고 갱신하기 위한 수단이다. 드실바의 안내에 따라, 변화와 갱신이라는 주제로 바울 메시지를 탐구하라. 그리고 그 과정에서 당신 자신의 생각과 삶이 변화될 것에 대비하라.


 [교회를 위한 신학] 시리즈
 저명한 신학자인 마이클 버드(Michael Bird)가 책임 편집을 맡고 있다. 이 시리즈는 현대 신학계의 중요한 주제를 선정해서 그 핵심 내용을 다루되, 독자가 이 신학적 주제를 쉽게 이해할 뿐 아니라 자신의 삶과 목회 현장에 적용하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01 아들을 경배함: 초창기 기독교 예배 의식 속의 예수
래리 허타도 지음 / 송동민 옮김


02 바울 복음의 심장: 개인, 교회, 창조 세계를 변화시키는 복음
데이비드 드실바 지음 / 오광만 옮김



서론: 바울의 복음 전체에 귀 기울이기

제1장 바울의 ‘변화의 복음’을 폭넓게 이해하기 위한 근거

1. 바울의 복음 선포에 나타난 ‘변화’
2. 변화의 필요성: “하나님은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않으신다”(롬 2:11)
3. 변화의 필요성: 바울은 막연한 믿음을 넘어 구원에 조건을 부여한다
4. 바울에게 ‘칭의’는 무엇을 뜻하는가?
5.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그러나 언제 ‘구원받는가’?: ‘과정에 있는 행위’로서의 구원
6. 큰 선물은 큰 책임이다

제2장 복음은 개인의 변화를 의미한다
-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얼마든지 새사람이 될 수 있다

1. 우리는 하나님과 새롭게 시작하도록 자유로워졌다
2. 우리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거룩하고 의롭게 되기 위해 옛 모습에서 자유로워졌다
3. 우리는 선한 일을 하며 살아가도록 자유로워졌다
4. 변화란, 벗어 버리고 다른 것을 입는 것이다
5. 하나님은 성령님의 은사를 통해 이 변화를 가능하게 하신다
6. 우리는 사망의 두려움에서 자유로워졌다

제3장 복음은 공동체의 변화를 의미한다
- 우리는 얼마든지 새로운 방식으로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을 수 있다

1. 낯선 사람이 가족이 되고, 많은 몸이 한 몸이 되는 변화
2. 변화되고 변화시키는 공동체로 살기 위한 바울의 지침
회복을 위한 개입/ 화해를 우선순위에 두기/ 가족처럼 공유하기/ 서로에게 투자하고 서로를 격려하기/ 자기중심적 권리 주장에서 타인 중심적 절제로 이동하기/ 민족 간의 장벽, 계급, 신분제, 성 차별 깨뜨리기/ 당파심 몰아내기/ 그리스도의 가족 안에 있는 그리스도인 가족들
3. 결론

제4장 복음은 우주의 변화를 의미한다
- 우리는 얼마든지 세상의 통치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통치를 증언할 수 있다

1. 문제로서의 “세상”
2. 우주와 우리의 관계 변화
3. 창조세계 자체의 변화


김경식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신약학 교수)
전통적으로 바울 복음의 핵심은 이신칭의로만 정의되고, 바울이 가르친 구원에 관한 일반적인 이해도 지나치게 개인주의적이고 내세적인 이해가 지배적인 것이 사실이다. 또한 칭의와 성화 간의 역동적 관계가 무시되고, 성화 없는 칭의만으로 복음을 정의하는 편협함이 미세 먼지가 되어 바울이 가르친 복음의 신선함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게 만들었다. 드실바의 책은 바울의 복음을 ‘변화’라는 키워드로 다시 읽는다. 우리가 놓치기 쉬운 바울 복음의 풍성한 측면, 특히나 바울의 은혜 개념, 그리고 이 은혜에 대한 반응인 책임으로서의 변화라는 다양한 측면을 더 명확하게 볼 수 있도록 바울의 신학 세계에 또 다른 창문 하나를 만들어 주고 있다. 


류호영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신약 교수)
예수의 복음이든 바울의 복음이든 “복음”을 속죄와 칭의로만 보는 편협한 견해는 우주적인 차원의 피조물 회복과 인류 회복에 초점을 두고 있는 하나님의 창조와 주님의 구속, 그리고 이어지는 성령의 내주 역사하심을 정당하게 설명할 수 없다. 개인적인 변화와 온 피조물의 변화를 가져오지 못하는 “교리 형태의 편협한 복음”은 이제 반드시 재고되어야 한다. 이 점에서 본서는 귀한 저작이요,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조석민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신약학 교수)
저자는 바울이 전한 복음의 메시지를 ‘변화’라는 키워드로 이해한다. 바울 서신 전체에서 ‘변화’라는 주제와 단어가 빈번하게 사용된 것에 주목하고, 복음의 핵심은 개인과 교회 공동체, 그리고 세계의 ‘변화’라고 주장한다. 또한 종교개혁과 개신교 신학의 전통 속에서 이해되고 있는 믿음과 칭의를 바울 서신 전체 속에서 ‘변화’라는 주제에 초점을 맞추어 제시한다. 바울 복음의 핵심적인 의미를 그의 서신 안에서 깊이 있게 이해하려는 독자들에게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최승락(고려신학대학원 신약학 교수) 
드실바가 이해하는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서 그를 위해 자신을 다 쏟아부으시듯이 그 또한 그분을 위해 자신을 다 쏟아부으며 사는 사람이다. 이 같은 그리스도인은 한 개인의 차원에서 볼 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가장 깊은 차원의 변화를 경험한 사람이며, 세상과의 관계에서 볼 때는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시는 성령의 비전에 발맞추어 세상과 문화의 변혁을 도모하는 사람이다. 드실바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된다는 것이 어떤 총체적, 실천적 함의를 가지는지를 바울의 어조를 최대한 잘 살려서 제시하려 애쓰고 있다. 이 책은 기독교가 총체적 난맥을 맞이하고 있는 이 시대에 우리가 재무장해야 할 변혁의 비전을 시의적절하게 일깨우는 좋은 책이다.


마이클 고먼 (세인트메리대학원대학교 성경신학 석좌교수)
이 책에서 드실바는 바울이 선포했던, 삶을 변화시키는 예수님의 복음을 우리에게 열어 보인다. 많은 사람들이 이 복음을 일종의 ‘안일한 믿음주의’(easy-believism)로 격하하기도 했다. 드실바는 바울 서신서를 깊이 연구해 왔고, 바울 시대 문화에 대한 풍성한 지식을 갖고 있으며, 바울을 해석한 사람들(그리고, 바울을 잘못 해석한 사람들)을 올바로 이해하고 있다. 그 덕분에 독자들은 사도 바울에 대해, 그리고 개인과 공동체와 전체 창조 세계의 변화라는 그의 메시지에 대해 새로운 통찰력을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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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드실바 소개


프린스턴대학교(B.A.), 프린스턴신학교(M.Div.)를 거쳐 에모리대학교에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현재는 미국 애슐랜드 신학교의 신약학 및 그리스어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여러 주요 성경 번역 프로젝트에도 참여했는데, CEB 외경 편집과 ESV 외경 개정 작업을 담당했다. The Jewish Teachers of Jesus, James, and Jude(Oxford, 2012), Perseverance in Gratitude(Eerdmans, 2000)을 포함해서 25권 이상의 책을 썼으며, 국내에 번역된 책으로는 『신약개론』(CLC), 『문화의 키워드로 신약성경 읽기』(새물결플러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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