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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예수님은 자신에 관해서 일곱가지를 진술하셨다. 주님의 생애 동안에 선언하신 이 일곱 가지는 우리로 그분이 누구신지를 더 잘 알도록 도와준다. 7은 완전수이다. 이 일곱 가지는 지상에서의 주님의 생애가 완전했고 아버지 하나님을 온전히 만족시킨 사실을 가르쳐준다.

말씀은 항상 중요하다. 바로 이러한 이유로 주 예수님께서 "나는 ... 이다" (I am)라고 말씀하셨다. 이 땅에서 거니시는 동안 마땅히 받으셔야 할 더 확실한 주목을 받으시고자 그와 같이 하셨다. 이 일곱 진술에서 우리는 주님의 생애가 지닌 진정한 목적을 발견한다. 그분의 역할이 이 말씀들로 명확히 드러난다. 그분의 진술들은 의미심장하다. 이 때문에 우리를 향한 그분의 사랑을 더 잘 알게 되고 그분께서 우리와 어떤 관계에 계신지도 보다 선명히 알게 된다.

솔로몬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음을 상기시킨다. 주 예수님의 이러한 일곱 말씀에서도 우리는 시간 너머 영원 속으로 들어간다. 이로 인해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 4

1장. 나는 생명의 떡이니 (보존하시는 주님) 7

2장. 나는 세상의 빛이니 (빛나시는 주님) 34

3장. 내가 문이니 (구원하시는 주님) 59

4장. 나는 선한 목자라 (희생하시는 주님) 77

5장.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풍성하신 주님){ 112

6장. 내가 곧 길이요 (이정표이신 주님) 138

7장. 내가 곧 진리요 (입증되신 주님) 154

8장. 내가 곧 생명이요 (초자연적이신 주님) 163

9장. 나는 참 포도나무요 (공급하시는 주님)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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