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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으로 목말라하는 새내기 가정들에게 교회가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선물은 무엇일까?
신앙의 명문가를 세우고 단단한 사역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비결은?

신혼 사역은 축구에서 일종의 미드필더 역할을 한다. 공격수가 아무리 공격을 잘해도 허리 역할을 해주는 그룹이 없다면 맥이 빠질 수밖에 없다. 청년 시절의 열정이 식지 않고 장년까지 이어지려면 신혼부부들의 영성이 살아나야 한다. 신혼부부들만의 독특한 역량과 문화로 하나님께 헌신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목차

추천사
여는말

1. 그 많던 청년들은 어디로 갔을까?
2. 시작이 반 아니 그 이상이다
3. 신혼팀, 미드필더 역량을 강화하라
4, 그래서 전도하고 그래도 전도하라
5. 우리의 사랑은 현재진행형

닫는말

부록 삼일교회 사역 매뉴얼

추천의 글

영적으로 메말라 가는 신혼 가정에 윤기를 더하고 사그라지는 신앙의 열정에 불을 붙이는 책입니다. 청년교회라고 불리는 삼일교회에서 신혼부부팀이 잉태되고 사역의 결실을 맺어 가고 있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 모릅니다. 신혼, 이제 '재미있고', '건강하게', '축하하며' 재건축 되어야 합니다. 이 아름다운 사역이 한국교회 전체에 번져가기를 소망합니다.
- 송길원 목사(행복발전소 하이패밀리 대표)

황은우 소개

청년들만 10,000명이 넘게 모인다는 [삼일교회]의 부목사로서 청년들의 든든한 맏형과 큰 오빠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그는 항상 청년들의 실제 ‘우는 소리’를 잘 들으려 한다. 그들의 솔직한 입술에서 나오는 고민들이야말로 청년들의 현주소이자 목회자가 품어야 할 그들의 모습이기 때문이다. 그에 따른 노력은 [청년리더를 키우는 삼일교회 이야기], [쳥년부흥보고서], [예비하심]과 같은 베스트셀러들로 열매를 맺어왔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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