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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평생 한 파파로 불리며 삶으로 그리스도를 전한 폴린 해밀턴은 깊은 회의와 절망으로 자살을 하려던 젊은 시절 타이어 펑크를 하나님이 하신일로 보고 죽음에서 그를 부르신 하나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내어드렸다.

결국 촉망받는 생물학박사로 자신의 목표를 당당히 이르고 스미스 대학에서 교수가 되었지만 본국에서의 안락함과 풍요로움을 뒤로하고 심지어 중국 대학의 초빙도 거절하면서 과감히 중국내지선교회 선교사로 중국 땅에 들어갔다. 하나님은 이런 그의 삶을 오랜 시간 신실하게 채워 가시며 사역의 풍성한 열매로 그에게 복을 주셨다.

목차

1부 하나님의 부르심과 계획
타이어 펑크 | 이제는 무엇을 할 것인가? | 믿음으로 얻은 박사학위 | 둥지를 흔드신 하나님

2부 하나님의 연단과 중국 사역
마침내 중국에 | 중국에 대한 첫인상 | 정말 헌신했는가? | 부적격자 | 포기하고 싶은 유혹 | 산과 계곡들 | 순종의 보상 | 몰려드는 어두운 그림자

3부 하나님의 예비와 대만 사역
새로운 출발 | 왕복 비행기표 | 귀신이 나오는 집 | 인간에게 빚지지 않으시는 하나님 | 하나님은 아직도 공급하시는가? | 물고기와 떡덩이 | 해결책

4부 하나님의 열매와 비행소년 사역
피투성이 소년 | 말썽꾸러기들과 멍든 눈 | 거친 다이아몬드 | 내 낫으론 안 돼! | 내 아들에게 성경공부를 시키지 마시오 | 아버지들과의 문제

5부 하나님의 축복과 귀향
발 씻기는 사역 | 극렬히 타는 풀무 | 한 시대의 종결 | 아직도 불가능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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