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었으나말하는언약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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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었으나말하는언약도들

스코틀랜드 장로교의 위대한 순교자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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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진리의깃발화살표
저자 서창원  화살표
출간일 2021-05-12
ISBN 9788987124407
쪽수 327
크기 151*220

상세정보

16세기 종교개혁 당시 로마 가톨릭의 핍박 속에서 스코틀랜드 언약도들 은 하나님과 민족공동체와의 혼인서약과 같은 국가 언약을 체결하였다. 국가 가 가정예배를 금지하고, 목사들을 추방하는 종교적 탄압을 계속할 때 언약도 들은 예수님을 향한 사랑을 끊을 수 없어 제2의 종교개혁운동이라 하며 스코 틀랜드 온 국민이 일어났다. 그들이 심한 핍박을 견디고 이겨낸 것은 하나님 의 주권이었다고 고백한다.


언약도(The Covenanter)들은 17세기 스코틀랜드의 죽어가는 세 상 속에서 살아있는 진리의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뼛속 깊이까지 철저하게 장로회주의자들이었고 장로교인으로 살았던 사람들이 다. 오늘날 교파 간의 경계선이 희박해진 상황에서 장로회주의자 라는 말이 그리 대단하지 않을지는 몰라도 그들에게 장로교는 그 들의 마음으로부터 결코 빼앗길 수 없는 진리였다. 장로회주의 원 리가 성경적이고 개혁신학적인 것이 아니었다고 한다면 거기에 목 숨을 걸 이유가 없었을 것이다. 물론 그들은 완전한 자들은 아니었 다. 그러나 그들은 잉글랜드의 청교도들 못지않게 하나님의 말씀 에 완전히 일치하는 삶을 살기를 열망했던 자들이다.


언약도들이 자신들의 삶을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진리 말씀을 굳게 신뢰하는 데서 정립했던 것과 같이 오늘날 그리스도의 모든 교회는 선포와 가르침과 심방이라는 목회사역에서 그들의 모범을 따라야 할 필요가 있다. 현대 그리스도인들도 언약도들과 같이 같은 성경을 소유하고 있고 같은 하나님을 믿는다. 그런데 왜 우리에게서는 그러한 효력이 충분히 나타나지 않는가에 관한 의문점을 언약도들이 확실하게 해결해 줄 것이다.


책 속으로


언약도들의 삶과 그들이 고난 겪었던 방식은 다원주의 사회 속에서 공존해가는 관용을 미덕으로 높이고 있는 현대 기독교 지도자들과 신앙인들에게 커다란 자극과 도전을 제공해주기에 충분할것이다. 그들의 삶은 거친 가시밭길 한가운데에서 꽃을 활짝 피웠다. 어떻게 그들은 그러한 고난을 견뎌낼 수 있었는가? 그들의 육체적이고 영적인 힘은 박해받은 사역자들의 지도력 아래서 소위 ‘경건한 삶’(Godly Life)으로부터 피어났다. 언약도들에 있어서 경건함(Godliness)이란 그들의 실제 종교적인 삶의 가장 큰 특징이었다. 오늘날 언약도들의 신앙을 재발견한다는 것은 쇠퇴해져 가고 있는 현대교회들을 회복시키는 데에 이바지할 수 있다고 믿는다. 현대인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경건함이란 시대착오적인 생각이 아니라 모든 시대 모든 나이의 기독교인들이 실천해야 할 성경적 의무이다. 그것은 사회에서나 교회에서 또 가정에서도 기독교인들이라면 구현해야 할 삶의 형태이다. 왜냐하면, 기독교의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 51p


한 영국인 상인이 언약도 목회자들의 설교를 듣고 비교한 일화를 소개하는 유명한 이야기가 있다. 블레어 목사와 루터포드 목사 및 딕슨 목사에 대한 것인데 블레어 목사는 그에게 하나님의 위엄에 대해서 보여주었다면 루터포드 목사는 그리스도의 아름다움에 대하여 그리고 딕슨 목사는 자기 자신의 마음을 보여주었다는 비교였다. 스털링의 설명에서 우리는 루터포드 목사가 어떤 존재로 비쳤는지를 배운다. ‘그는 항상 기도하고 있고 항상 설교하고 있고…. 항상 환자들을 심방하고, 항상 요리문답교육을 하고 항상 연구하고 있었다….
- 147p


언약도들은 삶의 지침과 믿음과 열심과 거룩과 견고함과 온유와 인내와 겸손이라는 그리스도인의 전신 갑주로 무장할 수 있도록 귀중한 교훈을 남겨주었다. 그들은 원수를 위해 기도하고 사형집행인들까지도 용서했다. 그런 성품들은 고난과 위험 가운데서도 더욱 성장하였다. 그들은 교조적 지성인들도 아니었으며 세상의 고난과 혼란으로부터 도피한 신비적 경건주의자들도 아니었다. 그들은 자신들의 대적 앞에서도 담대히 윤리적 이상을 형성하고 도덕적 기준을 확정한 사람들이었다.
-309p


목차

추천사 4
발간사 34
제1장 서론 42
제2장 17세기 스코틀랜드 언약도 운동의 역사적 배경 50
1. 정치적-교회사적인 배경 54
2. 역사적-신학적인 배경 87
1) 성경의 교리적 입장 89
2) 언약신학의 교리적 입장 92
3) 신적 권리와 교회 정치의 교리적 입장 95
4) 고난과 연관된 섭리에 대한 교리적 입장 99
3. 교회와 국가의 관계 111
제3장 언약도들의 영적 지도력의 주 도구들 120
1. 설교 사역 120
1) 복음적인 교리 설교 124
2) 실천적인 적용이 강한 설교 132
2. 저술과 서신들을 통한 가르침 145
3. 요리문답과 신앙고백서 활용 155
제4장 언약도들의 영적 지도력의 보조적 수단들 168
1. 모범적인 경건 생활 169
1) 성경의 활용 170
2) 기도와 금식 174
3) 시편 찬송의 사용 184
2. 권징의 사역 189
1) 가정에서의 권징 190
2) 가정예배와 자녀 양육 204
3) 성찬과 관련된 권징 211
3. 언약도 여성들의 역할 219
제5장 언약도 운동의 영적 리더십의 모델 7인 230
1. 사무엘 루터포드 230
2. 제임스 거쓰리 237
3. 휴 멕카일 243
4. 도널드 카길 248
5. 리처드 카메론 254
6. 알렉산더 페든 259
7. 제임스 렌윅 264
제6장 언약도 운동의 결과 274
1. 사회경제적 영향 277
2. 참된 장로회주의의 재정립 299
제7장 죽어가는 세상을 위한 살아있는 진리 306


참고문헌 318


추천의 글

이종윤(한국기독교 학술원 원장, 서울교회 원로 목사)
Covid 19의 펜데믹(Pandemic) 시대에 한국의 정부가 교회에 행정 명령으로 예배를 비대면으로 하라든가 20%로 소수의 교인만 모여 하라는 명령을 하는 지금 스코틀랜드 언약도들의 가장 성경적 신앙적 자세를 견지하면서 국가와 교회 관계를 어떻게 끌어갔는지를 산 교훈으로 배울 수 있을 뿐 아니라 교회와 국가의 원리가 어느 피조물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만이 절대 주권자임을 고백하고 실천하였고 민주적 장로회주의 제도를 정착시킴으로 이 시대에도 교리, 정치, 치리에도 상당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 분명 함으로 독자와 함께 필자는 본서의 일독을 한국 장로교회 목회자와 모든 교회의 지도자들께 간곡히 추천한다.


정성구(전 총신대, 대신대 총장)
이번에 서창원 교수께서 『죽었으나 말하는 언약도들』이란 놀라운 저술을 했다. 책은 쓸 만한 자격을 갖춘 사람이 책을 쓰는 것이 맞다. 이 책은 서창원 교수만이 쓸 수 있었다. 그는 일찍이 총신을 졸업하고 스코틀랜드로 가서, 언약도들의 신학과 신앙에 심취했고, 언약도들의 설교와 사상과 삶을 몸으로 체득하고, 목회와 교수 생활을 하면서 언약도 전도사로 살아왔었다. 나는 이 책이 모든 목회자와 신학도들에게 필독서라고 생각하여 강력히 추천하는 바이다. 이토록 한국교회가 경건의 모양만 있고, 경건의 능력이 없는 시대에 이 책에 거는 기대가 크다.


서문 강(중심교회 원로 목사)
어느 시대든지 성경대로의 복음에 호의적일 때는 없었습니다. 물론 시대마다 외적인 양상은 차이가 있으나 예수님 말씀대로 ‘성경대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예수님을 믿는 것’을 세상은 미워하게 되어 있습니다. 정말 세상은 ‘성경대로만 아니게 믿는 이들’에게는 매우 관대합니다. 우리는 언약도들의 시대와는 외적인 조건에서 차이가 있는 환경에 있으나 여전히 그 본질에서는 차이가 없습니다. 우리의 옛사람의 본성과 세상의 풍조를 따라 역사하는 사탄은 성경대로의 믿음을 부수기 위하여 갖은 수를 다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놀랍게도 우리가 사는 시대 속에서 사탄은 ‘교회 밖의 세상이 아니라 교회 안의 세상을 통하여’ 큰 세력을 얻고 있습니다. 그것을 모른 채 ‘교회의 허우대만 크면 다 잘되고 있다’라는 식입니다.


이승구(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한국복음주의신학회 회장)
여기 스코틀랜드 언약도들을 잘 소개하는 서창원 목사님의 귀한 책이 우리에게 주어졌으니 우리 모두 잘 읽고서 다시 한번 더 그 언약도들의 모습을 확인하고, 21세기 한국 땅에 진정한 언약도(言約徒)로 스스로를 의식하고서 하나님과 맺은 언약에 충실한 사람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러려면 첫째로, 성경의 언약 역사를 잘 공부하면서 그 은혜 언약 속에 우리가 있음에 충실해야 합니다. 둘째로, 우리들의 교회가 이 은혜 언약에 충실한 교회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이종찬(목사)
저들 언약도들이 살인의 시대를 극복할 수 있었던 힘은 바로 언약도 지도자들인 목회자들이 가르친 가정예배와 목숨을 걸고 외친 성경 중심의 말씀 선포가 그 동력 제공의 원천이었음을 강조한다. 이 책은 지금 이 시대가 만난 21세기 흑사병이라 불리는 코로나 펜데믹 시대에 소위 관용적 국가주의인 종교는 국가에 예속된다는 것에서 무너진 언약도 운동 청교도 운동과 뉴잉글랜드의 청교도 운동이 그 실현을 이루지 못한 이상적 신정국가의 비전을 제시한다.
- 수원 권선동 은파재에서


서창원 소개

개혁주의 전통과 청교도 사상에 입각한 목회를 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는 목회자로 알려진 저자는 총신대학교와 신대원을 다니다가 영국에 가 런던 신학교를 졸업하고(1985년), 장로교 본산지요 존 낙스의 개혁정신을 이어서 목사를 배출하는 스코틀랜드 프리처치 칼리지에서 목회자 훈련을 받았다. 장로교 정신을 삶으로 역사에 심어준 언약도들에 심취하여 에딘버러대학교 신학부인 뉴 칼리지엥서 역사신학으로 석사학위를 받고 1990년 초 한국에 돌아와 총신 신대원 마지막 학년을 마쳤다. 그 이듬해부터 모고에서 교회사 강사로 16년, 그리고 겸임교수로 2년 총 18년 동안 후학들을 지도하면서 동시에 신장교회를 거쳐 1997년부터 삼양교회를 시무하고 있다.
특히 한국효회 강단을 새롭게 하여야 한다는 믿음으로 한국 개혁주의 설교연구원을 1992년에 설립한 후 1997년부터 제2대 원장을 맡고 있다. 바른 교회 회복을 추구하는 문서선교를 위해서 로이드 존스 목사가 발행하기 시작한 진리의 깃발지를 1993년 부터 격월로 발간하고 있는 편집장으로도 봉사하고 있다.
서창원 목사는 처음 신앙을 가지게 되었을 때 하나님의 귀한 섭리 가운데 정통보수주의 신학으로 무장된 교회에 출석하게 되었다. 저자는 왕십리교회에서 배운 칼빈주의 신학을 바탕으로 총신대학에서 그리고 신학대학원에서, 또 오직 복음 선포에 충실한 설교자들을 길러내고자 로이드 존스 목사가 설립한 런던신학교에서, 그 이후 장로교회의 창시자인 존 녹스의 정신을 계승하고 있는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신학교와 뉴 칼리지에서 정통장로교회의 보수 신학을 더 깊이 숙독하며 온몸으로 익힌 설교자이다. 성경에 충실한 교회가 많아져야 진리의 말씀에 목숨 걸 일군들을 배출할 수 있다는 확신 때문에 교수사역보다 목회사역에 치중한 그는 하남시에서, 그리고 삼양동에서, 심지어 고창에서까지 복음이 필요로 하는 곳에서 목양에 전념하였다. 모교인 총신에서는 91년부터 개혁주의 정통 신학에 충실했던 청교도들, 언약도들을 소개하고자 강사로 시작하여 겸임교수로 그리고 2014년부터 전임교수로 지금까지 섬기며 올해 은퇴를 앞두고 있다. 학교를 섬긴 30주년을 기념하여 오직 성경, 그리스도의 왕권 및 가장 성경적인 장로회주의 원리를 목숨 걸고 지킨 언약도들의 영적 리더십을 한국의 장로교회 앞에 내놓게 되었다. 저자는 한국의 교회 강단이 성경에 충실한 강단이 되게 하려고 한국개혁주의 설교연구원을 1992년에 설립하여 지금까지 원장으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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