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이 살아야 교회가 산다!!
별세목회연구원 주최 제 18회 전국목회자세미나


교회 발전을 위한 말씀 개발
교회는 말씀 위에 세워져 있습니다.
말씀으로 시작되었으며, 말씀으로 존재하고, 말씀으로 승리합니다.
2,000년 교회사는 말씀과 함께한 말씀의 역사입니다.
말씀이 흥왕할 때 교회는 왕성했고, 말씀을 살려내지 못한 시대에 교회는 침체에 빠졌습니다.
말씀을 분별하여 하나님의 뜻에 순종했을 때 교회는 바른 길로 나아갔으며,
말씀을 오해하고 인간적 생각에 사로잡힐 때 교회는 갈 길을 잃었습니다.
말씀의 본질에 충실할 때 교회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었으며,
말씀에서 벗어날 때 세상을 살리는 교회의 사명을 다할 수 없었습니다.
교회의 위기는 말씀의 위기이며, 교회를 살리는 유일한 길은 말씀을 살리는 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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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속으로
도둑과 인자
열심히 뛰다 보면 목사님들도 탈진하게 됩니다.
탈진하는 경우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탈진했다는 말은 최선을 다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탈진하긴 했는데 엉뚱한 짓 하다가 탈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분은 최선을 다하지 않았기 때문에 탈진하지 않았다고 봅니다.
또 어떤 사람은 올바로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탈진하지 않았다고 봅니다.
축구 선수가 볼 차다가 지쳤다는 소리 들어 보셨습니까?
축구선수는 볼 차도 지치치 않습니다.
프로는 할수록 힘이 납니다.
농구선수가 농구하다가 지쳤다는 소리 들어 보셨습니까?
바둑기사가 바둑두다가 지쳤다는 소리 들어 보셨습니까?
목사가 말씀 보고 기도하다가 지쳤다는 소리 들어 보셨습니까?
안 그렇습니다.
사실 프로는 자기가 해야 할 일을 계속하면 안 지칩니다.
지치는 이유는 엉뚱한 것을 하기 때문입니다.
축국선수가 배구를 열심히 했다든지, 골프선수가 야구를 했다든지 했을 때 지칩니다.
목사님이 기도하고 말씀 보면 대개 안 지칩니다.
바둑을 밤새도록 두니까 지치는 것입니다. 아침에 테니스를 열심히 치니까 지치는 것입니다.
균형 잡히 나무는 지치지 않습니다.
테니스도 좀 하고, 축구도 좀 하고, 등산도 좀 하시는 균형은 괜찮습니다.
계속 기도하고 말씀 전하면 하체가 받혀서 오래 못합니다.
운동도 해야 됩니다.
그러나 문제는 말씀과 기도는 적고, 테니스, 축구, 바둑이 많아지면 심각해지는 것입니다.
[본문 p26~27중에서]

발간사
1.말씀을 살리는 인격 [이중표 목사]
2.도둑과 인자 [장경동 목사]
3.정죄 설교와 은혜 설교 [전병욱 목사]
4.머슴목회와 설교 [김삼환 목사]
5.능력을 받아야 설교가 산다 [오정현 목사]
6.소망이 넘치는 교회 [조용기 목사]
7.좋은 설교 [김동호 목사]
8.야곱으로 본 구속사 [이광복 목사]
9.차별화된 말씀으로 교회 살리기 [김학중 목사]
10.그리스도 중심적 설교 [곽선희 목사]
11.스펄전의 설교의 비밀 [피영민 목사]
12.주님 사랑, 말씀 사랑 [소강석 목사]
13.목회자와 성경공부 [신성종 목사]
14.신학이 살아 있는 설교 [김성영 목사]
15.주일학교를 통한 교회 성장 [김종준 목사]
16.말씀을 살리는 지도자 [이중표 목사]
17.말씀을 살리는 기도 [이중표 목사]
18.말씀을 살리는 순교자 [이중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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