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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정말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정답으로는 서로 공감을 할 수 없습니다. 정답보다 공감이 먼저입니다. 공감이 되면 모든 것은 저절로 엉킨 실타래 풀리듯이 풀려갑니다. 공감은 마음의 눈물로 강을 만들게 합니다.

책 속으로

정답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자식은 공부 잘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잘 안 되기 때문에 그들도 아파합니다. 남편이나 아내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가정이 행복한 것인가는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잘 할 수 없기 때문에 힘듭니다. 할 수 없는 사람에게 정답을 들이대면서 "왜 못하느냐? 왜 안 하느냐? 다른 사람은 다 하는데 당신은 왜 그 모양이야?" 하고 정답을 말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게 생각해 보면 우리의 문제는 정답만 말하는 것입니다. 정답보다는 공감이 먼저입니다. 그러므로 정답을 먼저 말하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어떻게 공감할까를 먼저 생각하는 지혜가 있기 바랍니다.

- 본문에서

목차

머리말

주님 발에 입맞출 수 있는가?

부끄러움을 아는 사람

십자가 사랑에 미친 사람

당신은 주님과 싸워 이기는 사람이죠?

숫자보다 더 중요한 것

주의 날개 그늘 아래로

말씀을 받을 때에

오벧에돔이 받은 복

은혜 위에 은혜로다

나의 자랑 십자가

100배의 복을 받은 사람

당신이 희망입니다

용기 있게 달려갑시다

자기를 아는 사람

눈물이 양식이 될 때에

신앙은 인격이다

에누리 없는 신앙

배려하는 사람

정말 힘 있는 사람바람만 아는 것

물 위로 걸어오라

진짜인가? 짝퉁인가?

진정한 용기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능력 있는 기도

성도의 인간관계

내 안의 또 다른 나

정답과의 싸움이다

예수님은 누구의 아들인가?

130년의 험악한 세월

1등 신앙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설교 구성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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