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밥상’은 예수님을 만나는 자리이다. 예수님께서는 광야에서 매일 아침으로 먹었던 만나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비유하셨다. 저자는 교회를 향해 변화와 함께 회복을 요구하는 이때에 매일 하늘 말씀으로 차려진 밥상을 받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한국교회의 회복을 위한 메시지인 하늘 밥상을 차렸다. 변화를 이끈 목회, 위로의 목회를 감당해 온 저자가 걸어온 시간을 통해 예수님과 교제하는 회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추천사
이성희 목사(연동교회 원로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1회 총회장)
신정호 목사(전주 동신교회 위임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5회 총회장)

서문

1부_ 내가 걸어온 길
부르심, 그 발자취를 회상하며

2부_ 설교
1. 모세의 노래 (출 15:1-6)
2. 하나님의 위로하심 (고후 1:1-7)
3. 좋은 것으로 주시는 우리 하나님 (마 7:7-12)
4.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 (신 10:12-15)
5. 주의 사랑으로 나를 구원하소서 (시 6:1-10)
6. 나의 달려갈 길 (딤후 4:1-8)
7. 어려운 가운데서도 감사를 (골 3:12-17)
8. 개혁 성도의 믿음생활 (갈 2:16-21)
9. 세례교인의 영적 축복 (마 28:16-20)
10. 모이는 교회, 흩어지는 교회 (행 11:19-26)
11. 예수, 곧 생명의 길 (요 12:24-27)
12. 부끄러운 기독교? (신 8:1-6)
13. 우리가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여도 (고후 4:7-12)
14. 감사생활이 곧 축복입니다 (출 23:14-19)
15.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으로 (엡 2:5-11)
16. 새 언약의 하늘 밥상 (고전 11:23-29)
17. 나중까지 견디는 성도 (막 13:9-13)
18. 일곱 금 촛대와 교회 (계 1:16-20)
19. 더 나은 본향을 향하여 (히 11;13-16)
20. 기다림 가운데서 희망을 (사 40:3-8)

3부_ 한국교회를 위한 제언
회복이 필요한 한국교회
갈등과 대립을 넘어, ‘화해와 회복’을 지향하는 교육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