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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살게 하는 생각 (그리스도인의 삶, 고난, 믿음, 죽음에 관한 묵상)

저자 : 이기훈  | 토기장이 | 2019-11-30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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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ISBN 9788977824270
쪽수 168
크기 131*196

이 책이 속한 분야


그리스도인의 ‘오늘’을
단단하게 만들어 줄 인생 묵상


흔들리는 일상 가운데 중심을 잡아 줄
살아 있는 지혜의 메시지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과 동행하며 일상에서 승리하는 ‘오늘’을 꿈꾼다. 하지만 우리의 오늘은 그렇지 못할 때가 많다. 크고 작은 어려움과 갈등 속에서 이리저리 흔들리는 것이 솔직한 우리의 모습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소중한 오늘을 지켜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에는 삶의 다양한 파편들 속에서 건져 올린 보석 같은 묵상들이 담겨 있다. 가족끼리 주고받은 편지에서, 장례식장에서, 사랑하는 자녀를 타지로 떠나보내면서, 돌아가신 아버지를 생각하면서, 담벼락에 핀 제비꽃을 보면서 느꼈던 단상들을 아름다운 문장으로 깊이 있게 풀어낸다. 우리의 일상과도 닿아 있는 그 이야기를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며 어떠한 생각을 가져야 하는지 깨닫게 된다.
그리스도인의 삶이란 어떤 거창한 것이 아니다. 매일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하루가 쌓이고 쌓여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흔들리기 쉽고 무너져 버리기 쉬운 ‘오늘’이라는 하루를 아름답고 지혜로운 생각으로 채워 보자. 그 깊이 있는 울림들을 마음에 새기다 보면 오늘 하루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 갈 힘을 얻게 될 것이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새날 주심을 감사하며 기쁘게 하루를 살 수 있기를
삶의 작은 일에도 그분의 뜻이 담겨 있음을 알고 충성할 수 있기를
좁은 길을 가야 할지라도 그분의 계획임을 알고 기꺼이 걸어갈 수 있기를
북풍이 불어 닥칠지라도 그 의미를 알고 시험에 빠지지 않기를
평범한 것에도 감사할 것이 있음을 알고 만족하며 살 수 있기를
일상적인 것에도 가치 있음을 알고 소중히 여기며 살 수 있기를
어느 날 잠에서 깨어나 눈을 떴을 때 그곳이 천국이기를


★ 독자 대상
•일상 가운데 잔잔한 은혜를 경험하고 싶은 성도
•그리스도인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는 성도
•누군가에게 따뜻한 은혜의 메시지를 선물로 전하고 싶은 성도


책 속으로


자신의 주권과 소유권을 주님께 드린다고 해서 노예로 산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주님이 가라고 하시면 가고, 멈추라고 하시면 멈출 때 진정한 자유가 있다. 그러므로 주님이 내려놓으라 하시면 내려놓고, 취하라고 하시면 취하는 것이 우리가 사는 방법이 되어야 한다. 사도 바울은 자신이 사는 것도 주를 위해서 살고, 죽는 것도 주를 위해서 죽으니 사나 죽으나 다 주의 것이라고 고백했다. 이것이 진정한 자유로운 영혼의 삶이다.
_<그분을 위해서라면> 중에서


우리의 삶은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 속에서 시작되었다. 삶의 단계마다 영적 성장에 필요한, 그러나 그 속에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담겨 있는 장애물이 놓여 있었다. 그 장애물을 통과할 때마다 믿음은 성장했고 성품은 다듬어 졌으며 삶이 성숙해졌다. 믿음의 여정은 하나님에 대한 무한 신뢰 없이는 불가능하다.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하나님을 신뢰하면 그분이 세워 놓으신 불기둥과 구름기둥이 보인다. 그분이 의도하신 인생 여정을 걸어가야만 삶의 수준이 높아진다. 우리의 삶은 세월이 흐를수록 견고해지고 여유가 생기며 성숙해져야 한다. 그리고 고난을 다루는 달인이 되어야 한다.
_<세월 30년> 중에서


인고의 시간을 거쳐야 열매를 맺게 되는 자연의 법칙은 부부 관계에도 적용이 된다. 그러므로 당장 살기가 어렵다고 주저앉거나 포기할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 배우자가 가지고 있는 단점 한두 가지 때문에 장점 여덟아홉 가지를 포기하는 것은 어리석은 행위다. 마라톤에서 풀코스를 완주하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것처럼, 결혼 생활 또한 완주하는 것만으로도 위대한 것이다. 참고 견디어 보라. 영광의 날이 반드시 올 것이다. 사랑은 오래 참는 것이다. 소망 가운데 기뻐하고 환난 가운데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라는 바울의 충고에 귀를 기울여 보라.
_<버텨야 산다> 중에서


신앙인들 중에는 인과응보식 세계관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것이 성경적인 생각이 아닌 줄 알면서도 은연중에 이런 기대를 가지고 믿음 생활을 한다. 예를 들면 헌금을 많이 하거나 새벽 기도를 열심히 하면, 혹은 교회 봉사를 열심히 하거나 이웃을 사랑으로 섬기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복을 주실 것이라는 기대를 갖는다. 그러나 기독교의 신앙은 차원이 다르다. 교회 봉사는 하나님께 뭔가를 얻으려는 이기적인 목적을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다. 교회 봉사의 동기는 사랑에 있다.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교회에서 봉사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교회 봉사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 표현이다. 이 순수한 동기에 이기적인 요소는 하나도 없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인간이 되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처럼, 나도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봉사에 참여하는 것이다.
_<자문> 중에서


죽음은 삶에 대하여 더 깊은 묵상을 하게 만드는 스승과 같다. 타인의 죽음을 보면서 인간의 원초적인 질문인 ‘어떻게 살아야 하며 또한 어떻게 죽어야 하는지’를 나 자신에게 묻게 되기 때문이다. 또한 삶의 가치와 죽음의 의미도 깊이 묵상하게 된다. 그래서 잘 살다가 잘 죽어야 한다는 생각을 할 때가 많다. 삶의 의미는 죽음으로 전이가 되는 것 같다. 고인의 삶이 많은 교훈을 담고 있었다면 그의 죽음 또한 훌륭한 교훈을 남기게 된다. 그래서 많은 산 자들이 그의 죽음을 아쉬워한다. 고인은 삶으로 산 자들에게 교훈을 남길 뿐 아니라 죽음으로도 교훈을 남긴다.
_<바람> 중에서


사람은 고난을 겪으면서 삶의 뿌리가 견고해지고 동시에 삶을 이해하는 폭이 넓어진다. 그래서 고난을 잘 감당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난을 통해서 성숙해져야 고난이 가치가 있게 된다. 사도 바울은 영적으로 낳은 아들 디모데에게 모든 일에 정신을 차리고 고난을 받으라고 권면해 주었다. 우리는 고난을 통해서 얻는 것이 많아야 한다. 즉, 시편 말씀처럼 고난이 우리에게 유익이 되어야 한다. 만약 고난 때문에 잃어버린 것이 더 많다면 그것은 고난의 가치를 희석시키는 것이다. 고난당한 것만으로도 어려운데 고난을 통과하면서 얻는 것 하나 없다고 하면 얼마나 억울한 일인가?
_<내일은 오는 법이니> 중에서



1장____ 이야기가 있는 삶
2장____ 노래가 있는 삶
3장____ 편지를 나누는 삶
4장____ 행복이 있는 삶
5장____ 고난이 있는 삶
6장____ 믿음이 있는 삶
7장____ 묵상이 있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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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훈 소개

청주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장로회신학대학원을 거쳐 목사가 된 후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에서 신학석사를, 한남대학교와 호주 찰스스튜어트 대학교(Charles Sturt University)에서 목회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큐티 사랑」, 「행복한 크리스천의 33한 비밀」, 「세 가지 사랑 이야기」(시집), 「큐티와 신앙」(이상 두란노)등이 있으며 「큐티와 목회의 실제」(두란노), 「켈틱 기독교와 현대교회」(한국장로교출판사)를 공동으로 집필했다. 현재 온누리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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