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제자훈련은 성도를 그리스도의 제자로 교회의 일꾼으로 하나님의 나라의 용사로 양육하는 훈련 과정입니다.
 
제자훈련은 소그룹으로 실시하는 것이 원칙이며 가능한 담임 목사가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맨 처음 한 그룹(약 10명)을 담임 목사가 훈련합니다. 이후에는 개 교회의 사정에 따라 다음과 같이 진행합니다.
 
1)훈련해야 할 신자의 수가 적을 경우는 10명 내외의 소그룹으로 훈련합니다.
2)훈련해야 할 신자가 많은 경우, 새 신자들이 많은 수로 들어올 경우에는 소그룹 셀 시스템이 잘 운영되고 있단는 것을 전제로 하여 강의실 교육으로 훈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소그룹 모임이 있어야 합니다. 먼저 훈련시킨 성도를 소그룹 리더로 세워 10명씩 나누어서 소그룹 모임을 실시합니다.
 
강의실 교육으로 인한 친밀한 나눔의 결여를 보완합니다. 예를 들어서 제자훈련을 해야 할 대상이 한 번에 50명이라고 가정하면 50명이 한꺼번에 모여담임 목사로부터 강의를 듣습니다. 그리고는 10명 단위로 소그룹을 정하고 소그룹 리더와 함께 그룹 별로 모여 적용질문 중심으로 나누고 서로를 위하여 기도하는 일을 합니다.
 
각 셀에서는 새 신자를 제자훈련 학교에 보내 훈련 받게 해야 합니다.
교재는 전 5권으로 각 권마다 8과씩 되어 있고 한 주에 한 과씩 다루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개 교회 성도들의 학력과 영적 수준에 따라 지도자는 훈련 기간을 정할 수 있습니다. 즉 한주에 한 과를 할 수 있고, 반정도만 할 수도 있습니다. 권하고 싶지는 않지만 두 과를 할 수도 있습니다.

목차

Part 1 스스로 자라가기
구원
변화
확신
말씀
묵상
기도
헌금
찬양
 
Part 2 함께 세워가기
교제
용서
사랑
화평
봉사
덕성
섬김
언어
 
Part 3 더불어 살아가기
가정
직업
분배
소비
시민
인권
환경
생활
 
Part 4 더욱 성장하기
인생관
청지기
제자도
축복자
나누기
중보자1
중보자2
중보자3
 
Part 5 일꾼 무장하기
교회
제림
선교
사역
전도
양육
훈련
비전

이강천 소개

이강천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에즈베리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육군 군목을 역임하였고 서울신학대학교에서 기독교윤리학 교수로 재직하였다. 경남 밀양교회, 영동중앙교회 등에서 목회를 하였고,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 선교국장을 역임하였다.

전도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던 그는 국제전도폭발훈련 초대 본부장으로서 십여 년을 섬기면서 한국교회의 부흥을 일으키는 견인차 역할을 감당했다. 그의 저서 《마지막 세기, 마지막 주자》를 통해 한국교회의 선교적 비전을 다지게 하였고, 수많은 젊은이들로 하여금 선교사로 헌신하게 하였다.

그는 바나바훈련원을 세워 훈련원 원장으로 20년간 재직하면서 목회자, 선교사 및 평신도 지도자들을 위한 영성훈련과 치유사역 그리고 교회갱신을 위한 교육기관으로 기성과 기장, 구세군, 예장, 순복음 교회 등 교파를 초월하여 수많은 목회자와 선교사들을 배출했다. 현재는 모든 사역을 내려놓고 후배들을 멘토링하는 일과 저술 활동을 하면서 노년을 보내고 있다.

그는 바울을 일으켜 세운 바나바와 같이 드러나진 않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는 하나님의 귀중한 사역의 도구가 되고 있다. 저서로는 그의 성령사역 일대기를 기록한 《바나바행전》, 《전략적 중보기도》, 《생명사역으로의 초대》, 《세계를 움직이는 영성》, 《생명예배》, 《지상 최대의 축복》, 《예수님의 기도학교》, 《코미멀-교회성장, 본질이 묘책이다》, 《코미멀-김 집사의 목양행전》, 《바보행전》, 《하나님의 비전》, 《코이노니아 경제의 꿈》, 《창세기를 걷다》, 《영성 세계로의 여행》 시리즈 8권, 《신앙의 기초》 시리즈 8권, 《BK3 三代 비전》 등이 있다.

Email : kangcl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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