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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혼자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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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혼자가 아니다

저자 : 아브라함 요수아 헤셸  역자 : 이현주  | 한국기독교연구소 | 2007-02-12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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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ISBN 9788987427690
쪽수 351
크기 신국판(1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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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수백만의 동족들이 악의 위대한 영광을 위해 타 죽어간 불길 속에서 건짐받은 타다 남은 나무다"

하나님은 의미한다. 사람은 그 누구도 혼자가 아님을, 일시적인 것의 본질은 영원한 것임을, 순간은 무한한 모자이크 안에 있는 영원의 상(像)임을 , 거룩한 타자성 속에 모든 것이 어우러져 있음을.

우리는 덧없는 욕망들을 품고 살아가는 데 익숙해 있다. 그러나 우리는 또한 삶이 매일의 작은 관심사들보다는 더 높은 것이며, 자기도취의 안개를 날려 보낼 때 우리의 것만은 아닌 기쁨이 솟아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우리를 속이는 만족감을 잃은 대신 우리의 가슴은, 우리의 머리로 완전히 파악할 수 없는 어떤 끝없는 동경에 취하고 만다.
유다인의 신앙생활의 목적은 사람이 우연히 빠져 들어가게 되고 도무지 충족될 수 없는 요구들을 채워보려는 헛된 노력에 있지 않고, 우리의 포부와 성취가 다 채워지지 않는 데서 오는 불만족(discontent)을 지속시키고 부채질 하는 데, 민족을 모르는 갈망을 지속시키고 부채질하는 데 있다. 그러므로 유다이즘은 요구의 결과가 아니라 원인이요, 주관적인 관심이 아니라 객관적 요청이다. 유다이즘은 결코 흡족해 하지 말고, 만족하는 것을 경멸하며, 최상의 것을 갈망하고, 평상시에 무관심하던 대상들을 바르게 식별하라고 가르친다. 그것은 인간 속에 끝없는 동경의 씨앗과, 성취에 대한 요구가 아니라 영적 요구들에 대한 요구를 심어 주고, 그에게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는 만족하되 자신의 존재에 대하여는 결코 만족하지 말 것을 가르친다.
대부분의 우리가 불행하다고 느끼는 것은 우리의 존재에 대하여, 예컨대 남들의 재난 또는 궁핍에 무감각한 우리 자신에 대하여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이 아니라 , 소유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종교는 자기 자신에 대한 불만의 근원이다.
위에서 언급했거니와 행복은 다라서 만족이나 안심 혹은 우쭐한 기분 따위와 동의어가 아니다. 자기가 요구받고 있다는 확신 여전히 앞에 있는 목적을 내다보는 것, 바로 그것이 행복의 본질이다. 자기 민족이 허무와 절망을 낳는다.
우리가 마주치는 것은 패배뿐이며 우리의 신앙이 견뎌야 할 것은 오직 공포뿐인, 그런 때가 있다. 그러나 그 불안 속에서도, 그 공포 속에서도, 우리는 결코 최후의 절망에 정복당하지 않는다. 절망의 사막에서 샘물이 솟아난다.
- 본문 중에서



옮긴이의 말

제1부 하느님 문제
제1장 표현 불가능한 것에 대한 감지
제2장 갑작스런 경이
제3장 세계는 하나의 암시
제4장 존재하는 것은 나타내는 것
제5장 감상으로 얻는 지식
제6장 언어를 능가하는 물음
제7장 철학자들의 하느님
제8장 궁극적 질문
제9장 하느님의 현존 속에서
제10장 의심
제11장 신앙
제12장 신성(神性)이란 말의 의미
제13장 한 분 하느님
제14장 하느님이 주체다
제15장 하느님의 관심
제16장 숨으시는 하느님
제17장 신앙을 넘어서
제2부 삶의 문제
제18장 요구의 문제
제19장 실존의 의미
제20장 인간의 본질
제21장 목적의 문제
제22장 종교란 무엇인가
제23장 유다 종교에 관한 하나의 정의
제24장 위대한 동경
제25장 생활방식
제26장 경건한 신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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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 요수아 헤셸 소개

아브라함 요수아 헤셸(Abraham Joshua Heschel, 1907-1972)
20세기의 가장 유명한 유대교 신학자 가운데 한 사람.
흑인민권운동과 베트남전쟁 반대운동에 앞장선 사람.
소련에 거주하는 유대인들의 자유를 위해 활동한 사람.
기독교와 유대교의 대화에 주도적 역할을 한 사람.
기독교인들이 즐겨 읽고 인용하는 몇 안 되는 유대 사상가 가운데 한 사람.

1907년 1월 7일 폴란드의 바르샤바에서 태어났다.
1927년 ~ 1933년 베를린대학교에서 수학하고 박사학위를 받았다.
1937년 마르틴 부버의 뒤를 이어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유대학교에서 가르쳤다.
1938년 나치에 의해 독일에서 추방되어 바르샤바에 머물렀다.
1939년 독일의 폴란드 점령과 유대인 대학살이 있기 두 달 전에 런던으로 건너갔다.
1940년 미국으로 건너가 신시내티 개혁파 유대신학교인 히브리 유니언대학에서 5년 동안 철학과 랍비문학을 가르쳤다.
1945년 뉴욕에 있는 아메리카 유대신학교에서 죽을 때까지 유대교 윤리와 신비주의를 가르쳤다.
1960년 3월 28일 어린이와 젊은이 문제에 관한 백악관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1961년 1월 9일 노인 문제에 관한 백악관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1963년 1월 14일 시카고에서 열린 종교와 인종에 관한 국가회의에 참석하여, 인종 문제 해결과 만민평등을 위한 워싱턴 행진에 성직자들의 참여를 촉구했다.
1963년 9월 4일 소련 땅에 살고 있는 유대인들에 대한 관심을 호소했다.
1965년 마틴 루터 킹과 함께 앨라배마의 셸마에서 몽고메리까지 행진했다.
1972년 12월 23일 하나님의 입맞춤을 받았다. 유대교 전통에서는 잠든 채 죽는 것을 가리켜 하나님의 입맞춤이라고 부른다. 그날은 안식일이었다. 신부인 안식일과 영원히 결합한 것이다.

주요 저서로 「안식」(The Sabbath, 1951), 「사람은 혼자가 아니다」(Man Is Not Alone, 1951), 「사람을 찾는 하나님」(God in Search of Man, 1955), 「예언자들」(The Prophets, 1962), 「누가 사람이냐」(Who Is Man?, 1965), 「이스라엘, 영원의 메아리」(Israel: An Echo of Eternity, 1969), 「진리를 향한 열정」(A Passion for Truth, 197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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