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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을 사랑하여

나태주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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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홍성사화살표
저자 나태주  화살표
출간일 2022-02-07
ISBN 9788936503796
쪽수 256
크기 120 * 205

상세정보







한 사람 앞에 한 사람의 시

나태주 시인의
한 사람을 사랑하여
슬프고 아름다웠던 시간의 고백


나태주 친필 사인 인쇄본
205편의 사랑 시 수록!



하나란 숫자가 세상에서/얼마나 크고 무거운 것인가를/나는 너무 늦게 알아갑니다
_〈너무 늦게〉 중에서


한 사람이 우주보다 클 때가 있다. 내게만 보이는 사람이 있다. 거친 세상 한가운데 살아갈 힘을 주는 사람이다. 서로를 만나기 위해 지금까지 걸어온 사람. 그 아름다운 한 사람이 시가 되어 찾아왔다.   
나태주는 시집 《한 사람을 사랑하여》에서 꽃처럼 별처럼 사랑스러운 한 사람에게 가장 예쁜 말을 적어 보낸다. “사람 앞에 시가 있었다. 시 앞에 또 사람이 있었다. 언제나 그런 건 아니지만 번번이 누군가를 간절히 생각하노라면 마음에 빛깔이 떠올랐고 그 빛깔은 말을 불러왔다. 말 가운데서도 예쁘고 사랑스런 말이다. 그것이 번번이 시가 되곤 했다.”


너와 나는
있어야 할 사람, 오직 한 사람


이 시집이 말하는 한 사람은 또 다른 의미도 있다. 한 사람을 붙여 쓰면 ‘한사람’이 되고 ‘같은 사람’이라는 의미다. 저자는 그 한 사람이 결국은 우리 모두에게로 수렴된다고 말한다. 우리는 누군가에게 ‘한 사람’이 되고, 우리 모두는 서로 연결되어 ‘한사람’이 되는 것이다.


편집자가 뽑은 문장

하나란 숫자가 세상에서/얼마나 크고 무거운 것인가를/나는 너무 늦게 알아갑니다
_〈너무 늦게〉 중에서


오늘도 밥 한 그릇의 일보다는/사람의 일로 마음이 아팠다/한 사람을 사랑하여 슬프다 하고/가슴이 먹먹하다 그랬다

_〈마당〉 중에서


결코 아름답지 않은 세상/너 한 사람으로 하여 아름다웠다

_〈의자〉 중에서


그동안 애 많이 쓰시었소/조금만 더 우리 손을 놓지 맙시다

_〈잡은 손〉 중에서


굳이 재촉하지 않아도 이별의 시간은 빠르게 오고 우리는 그 명령을 따라야만 한다. 그리하여 너는 너의
하늘 길을 가야 하고 나는 또 나의 하늘 길을 열어야 한다.

_〈별〉 중에서


이 세상은 오직 나 한 사람과 내가 아닌 수많은 너로 되어 있다 왜 그걸 일찍 알지 못했을까? _〈지금이라도 알았으니〉 중에서

낮이 조금 더 짧아졌습니다 더욱 그대를 사랑해야 하겠습니다.

_〈11월〉 중에서 


딸은 멀어지며/커지는 사람이고//아버지는 남아서/작아지는 사람//딸은 그래서/큰 별이 되고//아버지는 드디어/작은 별이 되는 사람

_〈마주 보며〉 중에서


오늘도 나의 하루해는 너 때문에 떴다가/너 때문에 지는 해이다
_〈너도 그러냐〉 중에서





목차




프롤로그_시 앞에 당신


1부. 한 사람
진종일 ‧ 세상에 나와 나는 ‧ 바람이 붑니다 ‧ 한 사람 1 ‧ 들길을 걸으며 ‧ 초록별 ‧ 여행에의 종말 ‧ 사랑에의 권유 ‧ 너무 늦게 ‧ 한 사람이 그립다 ‧ 공감 ‧ 가족 ‧ 아름다운 짐승 ‧ 날마다 실연 ‧ 물고기와 만나다 ‧ 고백 ‧ 한 사람 2 ‧ 잡은 손 ‧ 당신 ‧ 시간 ‧ 친구 2 ‧ 멀리서 빈다 ‧ 한 사람 건너 ‧ 하나님께 ‧ 사랑은 비밀 ‧ 붉은 꽃 한 송이 ‧ 한 사람 3 ‧ 차가운 손 ‧ 마당 ‧ 부부 ‧ 지구와 더불어 ‧ 선량해진 저녁 ‧ 감동 ‧ 4월 ‧ 문득 ‧ 믿어야 한다 ‧ 별 ‧ 잠시 ‧ 축혼시 ‧ 울면서 쓰고 싶다 ‧ 의자 ‧ 좋은 아침 ‧ 시집에 사인 ‧ 시로 쓸 때마다 ‧ 기도의 자리 ‧ 혼자서 중얼거리네 ‧ 아침 식탁 ‧ 행운 ‧ 한 사람 4 ‧ 버림받음으로 ‧ 4월 상순 ‧ 감알 하나 ‧ 시 ‧ 가을날 ‧ 또 11월 ‧ 오직 사무치는 마음 하나로 ‧ 하필이면 ‧ 하늘이 맑아 2 ‧ 소망 ‧ 서귀포 ‧ 한 사람 5 ‧ 청춘 앞에 ‧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 에움길 ‧ 능금나무 아래


2부. 당신이 바로 그 한 사람
바람 부는 날 ‧ 다시 산에 와서 ‧ 대숲 아래서 ‧ 겨울 달무리 ‧ 초승달 ‧ 봄바다 ‧ 가을 서한 1 ‧ 가을 서한 2 ‧ 빈손의 노래 ‧ 진눈깨비 ‧ 죽림리 ‧ 초저녁의 시 ‧ 언덕에서 ‧ 아침 ‧ 돌계단 ‧ 숲속에 그 나무 아래 ‧ 하오 ‧ 유월은 ‧ 겨울 흰 구름 1 ‧ 숲 ‧ 혼자서 ‧ 배회 ‧ 먹물 ‧ 램프 ‧ 2월 ‧ 소녀 ‧ 저녁 ‧ 너를 바라보는 ‧ 들꽃 ‧ 부재 ‧ 드라이플라워 ‧ 사랑이여 조그만 사랑이여 1 ‧ 사랑이여 조그만 사랑이여 2 ‧ 들국화 3 ‧ 비단강 ‧ 사라져가는 기찻길 위에 ‧ 사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 ‧ 쓸쓸한 여름 ‧ 제비꽃 ‧ 통화 ‧ 희망 ‧ 시 ‧ 그대 떠난 자리에 ‧ 어쩌다 이렇게 ‧ 사랑은 혼자서 ‧ 오늘도 이 자리 ‧ 하오의 슬픔 ‧ 별 한 점 ‧ 태백선 ‧ 별리 ‧ 꽃 피우는 나무 ‧ 오늘의 약속 ‧ 가을의 약속 ‧ 아내 ‧ 몽당연필 ‧ 공항 ‧ 오늘도 그대는 멀리 있다 ‧ 11월 ‧ 섬에서 ‧ 유월 기집애 ‧ 울지 마라 아내여 1 ‧ 유리창 ‧ 다리 위에서 ‧ 하오의 한 시간 ‧ 지는 해 좋다


3부. 한 사람을 사랑하여
부탁 ‧ 별 1 ‧ 별 2 ‧ 개양귀비 ‧ 꽃그늘 ‧ 쾌청 ‧ 꿈 ‧ 제비꽃 ‧ 핸드폰 시 1 ‧ 핸드폰 시 2 ‧ 핸드폰 시 3 ‧ 못난이 인형 ‧ 퐁당 ‧ 날마다 기도 ‧ 가을밤 ‧ 섬 ‧ 첫눈 ‧ 혼자 있는 날 ‧ 좋다 ‧ 떠난 자리 ‧ 못나서 사랑했다 ‧ 눈 위에 쓴다 ‧ 살아갈 이유 ‧ 너도 그러냐 ‧ 문자메시지 ‧ 비밀일기 1 ‧ 비밀일기 2 ‧ 나도 모르겠다 ‧ 너한테 지고 ‧ 다짐 두는 말 ‧ 한 소망 ‧ 나무 ‧ 네 앞에서 1 ‧ 네 앞에서 2 ‧ 멀리 ‧ 까닭 ‧ 약속 ‧ 대답 ‧ 부탁이야 ‧ 져주는 사랑 ‧ 목련꽃 낙화 ‧ 하나님만 아시는 일 ‧ 말은 그렇게 한다 ‧ 웃기만 한다 ‧ 보석 ‧ 그 애의 꽃나무 ‧ 별을 사랑하여 ‧ 산수유꽃 진 자리 ‧ 들 밖의 길 ‧ 숙이의 봄 ‧ 또다시 묻는 말 ‧ 물푸레나무 그늘 아래 ‧ 화살기도 ‧ 바로 말해요 ‧ 이별 예감 ‧ 그 아이 ‧ 눈사람 ‧ 기다리는 시간 ‧ 선물 ‧ 참말로의 사랑은 ‧ 마지막 기도 ‧ 사랑은 언제나 서툴다 ‧ 그 말 ‧ 이별에게 ‧ 너는 바보다 ‧ 사는 법 ‧ 연 ‧ 황홀 극치 ‧ 초라한 고백 ‧ 꽃 ‧ 그리움 ‧ 아무르 ‧ 마주 보며 ‧ 포옹 ‧ 이별
 
에필로그_한 사람을 사랑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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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소개

1945년 충남 서천 출생.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되어 시인이 되었다. 1973년 첫 시집 《대숲 아래서》를 출간한 후 다수의 창작시집과 산문집, 동화집, 시화집 등을 썼다.
흙의문학상, 박용래문학상, 소월시문학상, 한국시인협회상, 정지용문학상 등을 받았고, 충남문인협회 회장, 충남시인협회 회장, 공주문인협회 회장, 한국시인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1963년 공주사범학교를 졸업한 뒤 43년 동안 초등학교 교단에 몸담았으며, 2007년 정년 퇴임한 후 8년 동안 공주문화원장으로 일하기도 했다.
청소년 시절 그는 세 가지 소원이 있었다.
첫째가 시인이 되는 것이었고, 둘째가 좋은 여자와 결혼하는 것이었고, 셋째가 공주에 사는 것이었는데 오늘날 그 소원을 모두 이루었다고 생각한다.
2014년 공주시의 도움으로 공주풀꽃문학관을 설립 및 운영하고 있으며 풀꽃문학상, 해외풀꽃시인상 등을 제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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