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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스토트의 복음전도(Our Guilty Silence)

저자 : 존 스토트(John R. W. Stott)  역자 : 김성녀  | IVP | 2001-03-05 출간

별점 5개    이 책의 리뷰 [3] 리뷰쓰기 문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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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ISBN 9788932835235
쪽수 141
크기 국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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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복음 전도자 존 스토트가 말하는 복음 전도의 모든 것!


무전유죄(無傳有罪)? 과연 전도하지 않는 것이 죄인가? "그렇다. 복음이 스스로 주장하는 대로 좋은 소식이며 그것이 우리에게 맡겨졌다면 복음을 전하지 않는 것은 죄이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인해 모든 죄에서 사함을 입었다는 자유의 메시지를 선포하며 전세계 복음주의 학생 운동의 최전방에서 평생을 활약해온 이 시대 영적 거인 존 스토트가 이제는 신학적 논쟁과 예배 의식, 사회봉사에 집중하며 영적 구원과 복음전도를 상대적으로 등한시하는 오늘날의 현대 교회 공동체에 보내는 경종의 메시지를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존 스토트는 이 책을 통해 전도란 영혼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오시고 십자가에 못박혔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삶을 살고자 하는 그리스도인이 반드시 지향해야 하는 삶이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데 있어 복음전도는 가장 중요한 활동임을 이야기하고, 교회 공동체는 전도 명령을 그리스도에게 위임받은 곳으로서 전도명령을 어느 직업적 선교사나 교역자에게만 의탁할 수 없는 전공동체적 과제임을 말해주고 있다.

그는 오늘날 교회의 수많은 사역 중에서 가장 어렵지만 가장 중요하며 가장 영광스러운 사역인 복음 전도에 대해 각성할 것을 촉구한다. 전도하지 않는 네 가지 요인-말이라도 붙여보려는 강력한 동기가 없는 것, 무엇을 말해야 할지 모르는 것, 전도에 대한 사명감의 부족, 전도 능력의 근원 상실-을 밝히며 그에 대한 개선책을 제시한다. 본서는 복음 전도의 동기로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과, 전도의 내용으로서 하나님의 복음, 전도의 주체로서 하나님의 교회, 그리고 전도의 원동력으로서 하나님의 영에 대해 고찰한다. 그리하여 간단명료하게 핵심을 잘 정리해줌으로써 모든 그리스도인과 교회의 사명인 복음 전도의 비전을 회복하고 실천하도록 돕는다.



■ 서론

우리가 이렇게 침묵하는 죄를 범하게 되는 원인은 무엇인가? 이유가 너무 많아서, 이 질문에 답을 하려다가 지나치게 대답을 단순화시킬 우려가 있다. 그러나 나는 네 가지 주된 이유가 있다고 믿는다. 즉, 말이라도 붙여 보려는 강력한 동기가 없든지, 무엇을 말해야 할지 모르든지, 전도가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는 확신이 없든지, 능력의 근원을 잊어버려서 할 수 있다는 확신이 없든지 이유는 이 네 가지 중 하나이다.

이 네 가지 요인과 그에 대한 개선책이 이 책의 내용이다. 첫째로 우리는 전도의 가장 커다란 동기인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려는 마음에 대해 살펴볼 것이다. 다음으로는 복음 전도의 내용인 하나님의 복음을 간략히 설명하고자 한다. 세 번째로는 복음 전도이 주제인 하나님의 교회에 대해 검토할 것이며, 마지막으로는 복음 전도에서 유일하고 참된 원동력이 되시는 하나님의 영에 대해 생각해 볼 것이다.



■ 본문

그리스도의 증인

특별한 '복음 전도자'에서 이제 일반적인 '증인'에 대한 논의로 넘어가 보자. 증인이라는 말이 사용하기 가장 좋은 말인 것 같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복음 전도자'가 되라고 부르시지 않는다. 또한 그분은 모든 사람을 '목사', '선교사' 혹은 '교사'가 되라고 부르시지는 않는다. 그러나 모든 그리스도인은 '증인'이며 모든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을 증거하라는 부르심을 받았다.

그러나 이 사실을 증인에 대한 가장 보편적인 성경 구절인 다음 구절에서 따온 것은 아니다.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예비하되" 왜냐하면 이것은 우리가 질문을 받을 때만 말하고 도전을 받을 때에만 그리스도인의 소망에 대해 말하라는, 소극적이고 방어적인 증거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의 증인들이 주도권을 쥐기를 기대하신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 내 증인이 되리라"고 그분은 말씀하셨다. 이것은 부활하신 주님이 그분을 따르는 모든 자에게 주신 변치 않는 명령이다. 우리는 성령의 약속하신 바를 제한할 수 없듯이, 증인이 되라는 명령도 제한할 수 없다. 그렇다고 그리스도의 증인들이 무분별하거나 무례해도 괜찮다는 말은 절대로 아니다. 그리스도에 대한 증거는 자발적이고 신선하며, 내면의 샘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것이어야 한다.

그런 증거는 모든 신자에게 기대되는 것이다. 우리는 복음을 우리 자신의 것으로만 끌어안고 있을 수 없다. 복음은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우리에게 위임된 것이다. 우리는 복음의 청지기이다. 우리는 이 세상을 위해서 복음을 간직하는 것이다. 바울 서신 중에서 모든 신자가 증인이 되어야 한다는 요구 사항이 가장 명백하게 언급되어 있는 곳은 빌립보서이다. 바울은 말하기를, 만약 빌립보 사람들이 캄캄한 하늘에 떠 있는 별들처럼 밝게 빛을 비추지 않는다면, 만일 그들이 훌륭한 요리를 내오는 종업원처럼 생명의 말씀을 전하지 못한다면, 그리스도인으로서 애쓴 그의 모든 수고와 경주를 헛된 것으로 여긴다고 했다. 바울은 그들의 회심이나 그들이 영화로워지는 것에 만족하지 않았다. 그들은 복음 전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했다....

1958년 램버스 회합보고서에서 세 문장만 인용해 보자. "복음 전도는 선택된 소수의 사명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문제다..... 그것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해야 할 일이다. 안드레가 '우리가 메시아를 만났다'고 말하면서 자기 형을 예수님께 데리고 온 것처럼 말이다." 또 "복음 전도는 그리스도의 모든 지체에게 주어진 의무이자 특권이다." 또 이 일은 "전문가, '직업적인 선교사'에게만 위탁할 수는 없는 일이다.... 교회의 선교 사명은 온 교회가 온전한 복음을 들고 온 세상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선교 활동이란 (먼 바다 저편에 있는 섬에서든지, 아니면 영국이나 미국의 복음화되지 않은 사람들을 향해서든지 간에) 그런 유의 일을 좋아하는 열정주의자들이나 하는 '선택 사항'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복음을 완전히 잘못 이해한 것이다.

복음 전도가 전 교회와 교회 구성원 모두의 책임이라는 것이 당연하다면, 첫 번째 필수 조건은 접촉 - 친밀한 개인적 접촉이다. 누룩은 반죽 속에 들어가지 않는 한 부풀리는 일을 할 수 없다. 소금도 고기에 문지르지 않는 한 고기의 부패를 막을 수 없다. 등경 아래 감추어져 있는 등불은 그 집을 환하게 비출 수 없다.
┃본문 | pp. 73∼77 중에서 |


한국어판 서문
편집자 서문
서론

제1장 하나님의 영광: 복음 전도의 동기

제2장 하나님의 복음: 복음 전도의 내용

제3장 하나님의 교회: 복음 전도의 주체

제4장 하나님의 영: 복음 전도의 원동력

참고 도서


■ 출판사 리뷰

세계적인 복음 전도자가 전하는 복음 전도의 모든 것!

“무전유죄? 전도하지 않는 것이 죄인가?”
“복음이 스스로 주장하는 대로 좋은 소식이라면,
그리고 그 복음이 우리에게 맡겨졌다면,
복음을 전하지 않는 것은 죄다.”

교회와 전 세계 복음주의 학생 운동의 최전방에서 평생동안 사역한 이 시대의 영적 거인이 들려주는 전도 입문서! 그는 오늘날 교회의 수많은 사역 중에서 가장 어렵지만 가장 중요하며 가장 영광스러운 사역인 복음 전도에 대해 각성할 것을 촉구한다. 전도하지 않는 요인을 밝히며 그에 대한 개선책을 제시하는 본서는, 복음 전도의 동기와 내용, 주체 그리고 원동력에 대해 고찰한다. 그리하여 간단명료하게 핵심을 잘 정리해줌으로써 모든 그리스도인과 교회의 사명인 복음 전도의 비전을 회복하고 실천하도록 돕는다.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어린 순종이 복음 증거의 첫 번째 동기라면 인간을 향한 애정어린 관심은 두 번째 동기라고 할 수 있다 이웃을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섬기는 것이다 인간에게는 사람이 주는 떡으로는 만족할 수 없는 더 깊은 배고픔이 있다 그 필요를 무시하면서 그를 사랑하라고 주장할 수는 없다는 말이다 무심함은 무책임한 범법 행위이다 침묵함으로써 좋은 소식을 억누르는 것은 죄를 짓는 것이다」



■ 미디어 리뷰

스토트 박사는 한국에 두 번 왔다. 로잔언약의 입안자로서, 세계적인 신학자로서, 큰 명성을 얻고 있는 그였지만 별로 주목을 받지 않았다. 왜 한국 교회가 당시 그의 방한에 주목하지 않았는지는 지금도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

스토트 박사의 책은 그동안 여러 권이 소개되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온전한 그리스도인이 되려면〉 〈현대를 사는 그리스도인〉 〈기독교의 기본진리〉 등 주로 IVP가 낸 책들이 많다. 그의 책들은 스토트 ‘특유의 철저한 분석과 깊이있는 신앙을’ 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토트 박사는 이 책에서 전도의 문제를 다루고 있는데, 그가 이야기하는 전도의 핵심은 네가지다. 첫째, 강력한 동기, 둘째, 전해야할 메시지에 대한 명확한 이해, 셋째, 전도의 주체가 바로 하나님의 교회라는 것, 넷째, 전도의 진정한 원동력은 하나님의 영이며 하나님의 영 없이는 아무런 열매도 없다는 것이다.

전도의 문제에 있어 때때로 지나치게 열정만을 앞세우는 한국 교회로선 좀더 체계적이고 신학적인 깊이를 확보하기 위해 그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기독신문 | 문화 | 눈에 띄는 책 | 2001-03-28 |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을 제사장 위치에 놓으셨다. 이런 제사장의 역할은 복음전도, 복음전도자는 그리스도의 증인이다. 그리고 그리스도는 자신의 증인들이 주도권을 쥐기를 기대하신다. 성령은 제일 먼저 죄를 깨닫게 해 주시고 두 번째로 그리스도를 증거하도록 마음에서 불을 일으켜 주신다. 거듭남으로 새로운 탄생의 기쁨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열쇠를 가진 당신이 복음 전도자라고 존 스토트는 이야기 한다.
┃연합공보 | BOOK & MUSIC | 2001-03-20 |


‘전도 입문서’이다. 복음 전도의 동기와 내용, 주체 그리고 원동력에 대해 고찰하고 있다. 특히 이 책에서 저자는 전도하지 않는 요인을 밝히고, 그에 대한 개선책을 제시하고 있어 모든 그리스도인과 교회가 사명인 복음전도의 비전을 회복하고 실천하도록 돕는다. 결국 이 책을 통해 저자가 말하는 것은 이것이다. “침묵이야말로 죄다. 진정으로 복음이 ‘좋은 소식’이라면, 그리고 복음이 우리에게 맡겨져 있다면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지 않는 것은 죄다”
┃기독교보 | 문화 | 한권의 책 | 2001-03-21 |



■ 한국어판 서문

두 번에 걸쳐 한국을 방문한 것은 내게 특권이었다. 두 경우 모두 나는 한국 교회의 모습에 감명받았다.(한국을 방문한 모든 사람들이 그렇듯이). 한국 교회의 기도로 충만한 모습, 대위임령에 대한 순종, 예배와 찬양, 사회 활동, 성령의 능력 가운데 누리는 자신감 등에서 그러했다.

한국 교회가 많은 면에서 유럽 교회보다 건강하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면 내가 한국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복음 전도에 관한 글을 쓴다거나 심지어 이 책의 한국어판 서문을 쓴다는 것은 부적절한 일이 아닌가? 나는 재가 진정한 겸손 가운데 이 글을 쓰고 있기를 소망한다.

나는 세계 각국을 여행하면서 많은 그리스도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용감하게 증거해야 하는 상황에서 침묵하는 것을 보았다. 나는 우리가 침묵하는 죄(our guilty silence)를 짓는 주된 이유가 무엇인지를 스스로에게 물었다. 그리고 이 질문에 대한 답이 이 책의 내용을 형성한다.

첫째, 우리는 복음 전도를 위한 강력한 동기를 필요로 한다. 그 중 가장 위대한 동기는 바로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열렬한 관심이다.
둘째, 우리는 우리가 전해야 할 메시지를 명확하게 이해해야 한다. 우리는 그러한 이해를 통해 하나님의 복음을 요약하여 전할 수 있다.
셋째, 우리는 하나님이 지명하신 복음 전도의 주체를 기억해야 한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교회이다.
넷째, 우리는 복음 전도의 진정한 원동력은 하나님의 영이시라는 것과 그분이 없다면 우리가 아무 열매도 맺을 수 없다는 것을 상기해야 한다.
┃존 스토트 | 2001-02 | 런던 |



■ 편집자 서문

교회의 복음 전도 사명이 가장 절실할 때일수록, 오히려 교회의 복음 전도 사역은 더욱 미비하고 무력해 보인다. 현대 교회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사람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본래의 책임보다도 그 외의 다른 모든 일을 할 준비가 더 잘 되어 있는 것 같다. 전반적으로 볼 때 교회가 복음 전도보다는 다른 영역(예를 들면 신학적 논쟁, 예배 의식 개혁, 사회 봉사)에서 더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이 책은 교회를 향해 복음 전도의 비전을 회복하고 그 사명을 새롭게 시작하라고 강력히 도전한다. 그리고 이렇게 필수 불가결한 복음 전도에는 선포, 간증, 복음을 나누는 일 등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교회가 자신의 진정한 소명에 충실하고자 한다면 절대로 침묵할 수 없다고 확신한다. 그의 말대로, "복음이 스스로 주장하는 대로 좋은 소식이고 그것이 우리에게 맡겨졌다면, 복음을 전하지 않는 것은 죄다." 이 책의 원제도 그런 의미와 통한다.
┃필립 휴스/ 프랭크 콜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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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스토트(John R. W. Stott) 소개

현대 기독교 지성을 대표하는 복음주의자, 신약학자, 저술가다. 1921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 트리니티 칼리지를 졸업했다. 케임브리지 리들리 홀에서 목회 수련을 받았으며, 어릴 적부터 다녔던 영국 런던의 올 소울스 교회 교구 목사로 30여 년간 섬기면서 강력하고 혁신적인 목회 사역을 수행했다. 50권 이상의 책을 썼으며, 다수세계(Majority World)의 교회를 강화시키기 위해 일하는 랭엄 파트너십 인터내셔널(Langham Partnership International)의 설립자다. 2011년 헨델의 ‘메시아’를 들으며 주님의 품에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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