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한 정상을 뒤집어엎는 비정상의 영성!
- 신세대 영성작가 레오나드 스위트의 최신간

상식적인 사람은 세상에 자신을 맞춘다
비상식적인 사람은 집요하게 세상을 자신에게 맞추려 한다.
그래서 모든 진보는 비상식적인 사람에게 달려있다
조지 버나드 쇼 "인간과 초인"


예수로 하여금 나를 미치게 하도록 내어드리라~!
"미치신 주님? 물론이다. 거의 언제나 병적일 만큼 이기적이며 말이 어눌한 우리 인간들을 그분은 미친 듯이 돌보시고 미친듯이 사랑하시며 미친 듯이 어떻게든 우리와 관계 맺으려 하신다."
미국에서 신세대 영성 작가로 각광받는 레오나드 스위트가 ‘미친 지혜’라는 메타포로 제자도의 본질을 해부한다. ‘거기’, ‘모두’, ‘함께’, ‘있다’라는 네 가지 핵심 단어를 통해 성육신 제자도와 관계 제자도를 현대적으로 풀어내는 본서는 재기발랄하면서도 도전과 감동이 가득 찬 보고와 같다.
본서에서 레오나드 스위트는 그리스도의 ‘미친 지혜,’ 즉 우리 삶과 교회가 ‘정상인들’의 삶과 어떻게 다를 수 있고 달라야 하는지 지적한다. “예수님은 당신을 미치게 하기 원하신다. 하나님과 삶을 사랑하는 일에 미치게 하기 원하신다”고 그는 말한다. 본서는 하나님의 역발상 지혜를 당신 것으로 삼아, 세상을 본받지 않고 오히려 변화시키는 비범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게 해준다.
세상을 본받을 필요가 없다는 자유의 진리를 진정 깨달으면 당신도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 상식과 통념과 예측을 뛰어넘는 강력한 그리스도의 군사가 될 수 있다. 본서는 정신을 잃어 영혼을 찾는 길을 보여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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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현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제자도 잠언집
● 과감하고 진취적인 영성을 독려하는 제자도 기본서
● 저자의 창의력과 유머, 현대적 성경 해석과 단호한 필치가 어우러진 제자도 지침서
● 신세대를 위한 제자도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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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 대상

● 미지근한/ 무기력한 신앙 생활을 탈피하고픈 그리스도인들
● 제자도에 관심 있는 그리스도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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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속으로

“‘제정신’의 의미가 논리적이고 예측 가능하고 신중하고 안전한 것이라면 기독교 영성은 제정신과 하등 무관하다. 기독교 영성은 극히 비논리적이고 역설적이고 가변적이고 쾌활하고 위험하다. 신앙의 세계는 예측 불허의 별세계다.…미치신 주님? 물론이다. 거의 언제나 병적일 만큼 이기적이며 말이 어눌한 우리 인간들을 그분은 미친 듯이 돌보시고 미친 듯이 사랑하시며 미친 듯이 어떻게든 우리와 관계 맺으려 하신다.…기독교 제자도가 NUTS 지혜를 회복하는 것이야말로 세상의 치유의 일부다. 예수님의 무리가 미친 지혜로 세상을 살아내며 ‘생명의 떡’을 바르게 ‘떼어’ 모두가 먹게 할 때, 세상은 정녕 ‘[세상의] 평화요 모든 것 되신 분을 만날’ 것이다. 당신은 미칠 만큼 지혜로운가?”


감사의 말
머리말: NUTS 지혜
제1부: 성육신 제자도 - 거기 있으라
1. ‘나는 별난 괴짜’: 있으라
2. ‘결론적 내 자리’: 거기
제2부: 관계 제자도 - 모두와 함께
3. ‘여기는 정신병원’: 함께
4. ‘바보의 극치’: 모두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