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세상이 쉴 새 없이 던지는 돌에 정신을 쏟느라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을 놓치고 있다.”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 사랑하기｣ 저자 제임스 에머리 화이트의 심각한 시대의 청년들을 향한 진지한 명령, 삶의 의미를 찾아 목마른 이들에게 던지는 강력한 메시지!
“지금 당장, 의미 있는 삶을 살라!”
우리는 그리스도를 위해 어떻게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가? 어떻게 하면 우리 삶을 의미 있게 가꿀 수 있는가?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 사랑하기｣의 저자 제임스 에머리 화이트는 이 책에서,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는 문화사를 살펴봄으로 현 시대의 위치를 점검하고, 마르틴 루터, 윌리엄 윌버포스, 디트리히 본회퍼, C. S. 루이스, 마더 테레사 등 역사적 인물들의 생애와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를 통해 나보다 더 큰 삶, 시대와 역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삶으로 우리를 초청한다.

책의 특징
- 삶의 의미를 찾아 헤매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비전에 진지하게 반응하도록 도전한다.
- 중세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문화사의 흐름과 세상의 관점을 한눈에 알 수 있다.
- 하나님 나라 최전선에 선 역사적 인물들의 생애를 보여 줌으로써 역사 한가운데 섬의 의미를 보여 준다.
- 구체적인 영적 훈련 방법과 소명의 의미를 알려 준다.
독자대상
- 시대와 역사 속에서 의미 있는 삶을 살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대학생, 선교 단체 청년, 교회 청년
- 이 시대 청년들에게 소명 의식을 일깨우고 가르치고자 하는 사역자.
책 속으로
“너무나 빨리, 싸워 보지도 않은 채, 우리는 역사 만들기를 돈 벌기와 바꿔 버리며, 삶을 세우는 작업을 경력 쌓기로 대신해 버리며, 하나님을 위한 희생의 삶을 주말을 위한 삶으로 대체해 버린다. 우리는 성공을 위하여 의미를 포기하며, 원대한 삶 대신 직위와 지위, 집과 자동차, 계급과 신분이라는 껍데기를 추구한다. 우리는 구원받았으나 전념하지 않으며, 해방되었으나 몰두하지 않는다.”
“우리 시대의 위험은 개인적인 책임 의식의 부재다. 우리는 어떤 일이 우리에게 달려 있지 않다고 생각하고 싶은 유혹을 받는다. 우리는 자신이 하는 것이나 하지 않는 것이 실제로 중요하다는 생각을 사실상 이해할 수 없다. 우리가 반응해야 한다는 의식은 거의 없다.…그러나 당신이 행동해야 할 곳은 바로 세상이며, 당신이 소금과 빛으로 행동할 때 세상은 중요해진다.”

“역사를 토대로 진지한 삶에 관한 깊이 있는 책을 쓴다는 것은 대단한 위업이다. 그러나 제임스 화이트는 이러한 임무를 정확히 완수했다.”
| 필립 얀시 _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 저자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이루길 소망하는 젊은 그리스도인들의 가슴을 파고들 이 책은, 깊이 생각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게 만드는 힘이 있다.‘온 머리는 병들고 온 마음은 피곤한’우리 사회에 절망하지 않고 하나님 나라의 공평과 정직, 사랑과 기쁨의 메시아적 대안 사회를 꿈꾸는 청년들이 이 책을 통해 고귀한 영감을 얻을 수 있으리라 믿어, 조금도 주저 없이 이 책을 추천하는 바이다.
| 이승장 _ 예수마을교회 담임목사, 학원복음화협회 고문
제임스 화이트는 이 시대 문화를 과거의 뿌리로부터 현재 당면한 문제에 이르기까지 통찰력 있게 분석한다. 그는 구경꾼으로 머물기 원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일어나 세상의 현실을 슬퍼하면서 빛과 소금으로 행동할 것을 설득력 있게 촉구한다. 무엇보다 빛나는 것은 시대의 도전에 대항하기 위해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들을 균형 잡힌 시각으로 제시해 주는 화이트의 진지한 열정이다.
| 김형원 _ 하.나.의.교회 목사,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 겸임교수
“제임스 에머리 화이트가 다시 한 번 해 냈다. 그는 이 책에서 현재 우리가 직면한 문화적 도전들을 철저히 분석할 뿐 아니라, 우리가 이 시대의 요청에 답하고자 한다면 교회는 우리 영혼의 깊이를 더하고 우리 지성을 계발해야 한다는 매우 세련되고 발전된 대응 방안을 제시한다. 적절한 두께로 깔끔하게 쓰인 이 책은 이 심각한 시대를 향한 정말로 진지한 명령이다. 책 전체에서 드러나는 신학적 깊이와 면밀한 사고는 이러한 중요한 주제들을 다루는 목회자나 교사나 평신도 들에게 힘을 줄 것이다. 이 책을 진심으로 추천한다.”
| 데이비드 S. 도커리 _ 유니온 대학 총장
“내 영혼은 이 책에 전율을 느끼고 있다. 이 책은 문화의 종말을 다루는 또 하나의 지루한 보고서가 아니다. 제임스 화이트는 우리에게 ‘어둠을 몰아내고 빛을 비추기 위해 피 흘리기까지 싸우라’고 말한다. 그는 우리가 싸우는 방식은 ‘우리 영혼의 깊이를 더하고 우리 지성을 계발하는 것’이라는 정확한 평가를 내린다. 주님, 우리의 교회를 계몽된 성도들로 채워 주시되, 나로부터 시작하소서.”
| 론 앨리슨 _ 휘튼 칼리지 빌리 그레이엄 센터 소장

제임스 에머리 화이트 소개

미국 고든 콘웰 신학교의 4대 총장이자 신학과 문화 교수로 섬기고 있다. 또한 노스캐롤라이나의 샬롯 주에 있는 멕클렌버그 커뮤니티 교회의 설립자이자 담임 목사이기도 하다. 멕클렌버그 교회는 샬롯 주의 약 70퍼센트의 불신자들이 주님께로 돌아오게 한 교회로서, 미국에서 가장 빨리 성장한 교회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그는 Southern Baptist 신학교에서, 신학과 역사, 성경학으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Vanderbilt 대학교와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학업을 계속하였다. 대학원 재학 시절, 신약과 신학에서 Garrett 교수회 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바 있다. 현재까지 노스캐롤라이나와 인디애나의 교회 목회자들을 섬겨 오고 있으며, 미국, 러시아, 영국 등지의 각종 신학교와 대학교 등의 방문 교수 및 강사로도 섬기고 있다.
최근에는 본서를 토대로 하여 “Serious Times”(www.serioustimes.com) 단체를 설립, 운영함으로써, 교회와 문화의 접점을 모색하고 이에 대한 사역을 창의적으로 만들어 나가는 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수잔과 네 자녀와 함께 살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각종 강연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저서로는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 사랑하기｣(IVP), Life-Defining Moments, Long Night"s Journey into Day, A Search for the Spiritual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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