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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우리 영혼의 호흡이다

호흡이 몸에 필수불가결하듯 희망은 영혼에 필수불가결하다.
희망은 우리에게 생기를 불어넣는다.
희망은 우리에게 힘을 주고, 아침마다 우리를 깨우며,
하루를 살아갈 원동력이 되어 준다.
'희망'은 저자가 50년 이상의 목회 기간동안 고민해 온 주제로,
본서는 성경이 말하는 희망의 실체에 그 자신의 경험과
지혜를 더하여 절망의 시대를 향한 힘있고 감동 깊은 메세지를 전한다.

목차

감사의 글
제1장 : 들어가며
제2장 : 참된 소망에 이르는 두 가지 길
제3장 : 우리는 하나님께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까?
제4장 : 소망과 용서
제5장 : 소망과 미래의 삶

추천의 글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보내시건'
존은 우리로 하여금 그 가운데서 우리가 갈망하는 소망을
찾아내고 그것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 J. 키이스 킬러, 「예수님과 하룻밤」 저자

"소망이라는 말을 많이도 외우며 살아왔지만 그것이 가지는 의미 대해 이번처럼 깊이 음미해 본 적은 없다. 소망은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인간의 속성이라고만 여겨왔던 것이 얼마나 경솔했는가를 이 책을 잃고 새롭게 깨달았다."
- 도명학, 새터민

"존 클레리풀은 지난 30년 동안 가장 위대한 설교자 중 한 사람이다."
- 피터 곰즈, 하버드대학교 교목실장

존 클레이풀 소개

존 클레이풀(John Claypool, 1930-2005)은 “설교가 중의 설교가”로 불리는 성공회 목사로서, 인기 있는 강사이자 연설가요 교계 지도자였다. 법학, 신학, 인문학 등 6개의 박사 학위를 지닌 그는, 헨리 나우웬, 프레드릭 뷰크너와 같이 깊이 있고 함축적인 글로 많은 독자들을 거느리고 있다.
Baylor University(B.A), 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B.D, Th.D), Episcopal Theological Seminary에서 수학했으며, Mercer University에서 설교학을 가르쳤다. 미국 보수주의 신학의 실천적 영성에 불편함을 느끼던 그는 결국 30년 간 몸담았던 침례교 교단을 떠나 1986년 성공회에서 새로운 목회를 시작하였다. 여덟 살 난 딸을 잃은 고통스런 경험에 근거해 쓴 Tracks of a Fellow Struggler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God is an Amateur, The Hopeful Heart(IVP 근간) 등 다수의 저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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