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의 영성을 위한 가이드


수세기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과 만족스럽고도 깊은 관계를 맺기 위해 영적으로 훈련해왔다. 이 훈련은 차고 맑은 물을 담고 있는 잔과 같다. 훈련 자체가 생명수는 아니다. 그러나 훈련은 우리의 메마른 영혼에 생명수를 공급할 수 있는 수단이요 길이다. 이 책은 하나님과 동행하고자 하는 우리에게 훈련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이해하게 할 것이다. 이 책은 예전이나 기도, 예배와 같이 경건하고 종교적인 부분에 한정된 영성만을 다루지는 않는다. 이 책은 예전이나 기도, 예배와 같이 경건하고 종교적인 부분에 한정된 영성만을 다루지는 않는다. 이 책은 우리 삶의 모든 부분을 포괄하는 영성을 다룬다. 일도 영성이고, 우정도 영성이며, 휴식조차 영성이다. 우리는 삶의 모든 부분에서 영성을 계발해야 한다. 여러분은 이로써, 시련의 순간이나 기쁨의 순간이나 든든히 설 수 있도록 일상의 모든 부분에서 하나님과 관계 맺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과 더 깊고 더 만족스러운 관계를 맺고자 하는가? 그 관계에 목마른가? 마시라!


서론
제1장 나에게 합당한 영성
제2장 마음을 새롭게
제3장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만남
제4장 소명과 섬김
제5장 영적인 권위와 책임
제6장 휴식
맺는 말
부록1: 날마다 드리는 기도를 위한 구성
부록2: 기도의 날을 위한 구성
부록3: 소명을 발견하는 법
부록4: 영적인 독서를 위한 신앙 고전
주

우리같이 영성의 형성의 관계된 일을 하는 많은 사람들이 사실 이와 같은 책을 오랫동안 기다려왔다. 고든 스미스의 계획은 모자람이 없다. 그는 날마다 그리스도를 더 닮아가는 과정에서 우리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계획으로 보여준다. 그만큼 그의 계획은 명료하고, 구체적이며, 솔직하고, 강인하며, 언제나 주님은 우리편이시라는 확신 위에 든든히 서 있다.
┃데럴 존슨 |리젠트 칼리지 목회학 교수|
더 깊은 곳으로 가고자 하나 방법에 확신이 없는 우리들에게 이 책은 대단히 섬세하고 매력적인 지침을 제공한다. 저자는 우리 각 사람이 마음, 생각, 일, 교회, 심지어는 놀이까지 포함한 삶의 모든 부분을 생명력 있는 영성으로 통합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삶의 모든 부분에서 드러나는 이 영성이야말로 우리를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존재로 이루어가는 수단일 것이다.
┃케네스 드래퍼 |철학박사/ 캐나다 바이블 칼리지 학장 /교회사 및 기독교 사상사 교수 |

고든 스미스(Gordon T. Smith) 소개

고든 스미스는 벤쿠버의 리젠트칼리지에서 영성신학을 가르쳤으며, 지금은 필리핀과 캐나다 서스캐처원 주의 리자이나 시에 있는 캐나다바이블칼리지 / 캐나다신학교(CBC/CTS)에서 신학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캐나다해외선교협의회(Overeas Council Canada)의 회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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