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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즈 피터슨은 부귀, 명예 권력 모든 것을 가진 것 처럼 보였다.
그러나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고 가장 비참한 지경에 이르렀을때, 단 한권의 책 즉 성경에 의해 자신이 변화되고,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권능을 받아 자신에게 능력이 부어졌음을 알게 되었다.

그가 바이블맨이 된다.

바이블맨은 전신갑주로 무장하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죄와 맞서 싸우게 되는데....

이번 에피소드에서 엘 푸리오소는 새로운 무기로 잔꾀를 부린다.
그것은 누구든지 분노의 가루에 닿으면 분노하게 만드는 금가루이다.
부모를 교통사고로 잃고 실의에 빠져 있는 중학생 한명이 표적이 되자,
바이블맨과 사이퍼가 구출하려고 한다.

그러나 그 먼지는 바이블맨을 곤경에 빠뜨리는데, 우리들의 영웅마저 침착함을 잃고 만다. 바이블맨은 광적인 분노를 정복하고 승리할 수 있도록 이끄시는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을까?

사탄은 우리에게 별로 크지 않은 일에도 화를 나게하고 그래서 주위 사람들을 괴롭게 만든다.
결국 짜증 불평 마귀는 많은 사람들에게 화를 내게 하고 그래서 사람들간에 싸움을 일으키고 파멸을 초래하게 만든다.  과연 우리의 바이블맨이 이 사탄의 책동을 어떻게 분쇄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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