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궤 (법궤)와 속죄소

금도금으로 장식된 정교한 언약궤 작품입니다.

언약궤를 감싸고 있는 두천사의 날개와 언약궤를 운반하는 두 막대기까지 실감나게 만들어졌습니다.

교회나 집안에 언약궤를 보여주고 기억할수 있는 매우 아름다운 언약궤 작품입니다.

 

세계의 중심이 이스라엘이라고 한다면 이스라엘의 중심은 예루살렘이고 예루살렘의 중심은 성막이고

성막의 중심은 증거궤-언약궤라 할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면서 인간을 만나주시던 곳입니다.

만나 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그리고 돌판이 들어 있습니다.  

 

'법궤'는 하나님께서 제일 먼저 만들라고 명령하신것입니다.

조각목으로 만들라고 하셨고 그 조각목을 순금으로 도금하도록 하였습니다.

이는 튼튼한 조각목으로 만든 법궤를 순금으로 싸서 더욱 견고케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속죄소는 순금으로만들었습니다.

 

속죄소는 법궤위에 놓여 있었습니다.

양끝에 순금으로 두 그릅을 만들었고 끝이 서로 이어지게 했습니다.

 

그 그릅들은 두날개를 펴서 속죄소를 덮게 했습니다.

또 속죄소에는 속죄의 피가 뿌려졌습니다 .

이 피는 그리스도의 피를 상징합니다.

 

그리스도는 죄인의 대속자로서 마땅히 받아야 할 인류의 죄 값을 대신 치러 주셨습니다.

그리스도는 의를 위해 피의 대속 제물이 되셨으며 율법의 완성자가 되셨습니다.

 

그런 의미를 가지고 있는것이 법궤와 속죄소입니다.  

 

크기: 19 cm (길이) x 9.5 cm (너비) x  21.59 cm (높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