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언에 대한 바른 이해와 사례 연구

방언이 과연 하나님께서 지금도 내려 주시는 은사 가운데 하나인가? 과연 지금 교회와 주변에서 하고 있는 방언이라고 믿고 있는 그 말이 정말 하나님께서 주신 성경의 방언인가? 한국교회는 방언에 대해 하나님의 뜻대로 바르게 가르치고 있는가?
<방언의 실체>는 예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그들이 예수님의 뜻대로 살고자 기도하며 노력하는 가운데 만나게 되는 "방언 문제"를 저자가 그의 삶과 목회 사역을 통해 연구하면서 깨닫게 된 것들을 나누고 있다.
저자는 오직 다른 영혼들에게 도움을 주길 원하는 마음으로 그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방언을 하나님께서 지금은 주시는 은사가 아니라는 사실을 전하며 방언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과 함께 그에 대한 흥미있고 다양한 사례와 증거들을 보여준다.

서문
방언의 문제
방언의 뜻
사도행전의 성령받음과 방언(타민족 언어) 주심의 참 뜻
사도시대 방언과 방언 사용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
방언 말하기 현상의 역사적 개요
현대 방언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
방언 말하기 사례들
방언 은사가 그친 증거
은사주의자들의 그릇된 성경 해석들에 대한 반증
은사주의자들에게 묻고 싶은 질문들
방언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권면
부록 Kurt E. Koch 박사의 사례

■ 본문 속으로
방언 문제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고린도전서 13장 8∼10절)
은사주의자들의 주장들:
1970년대 말부터 오순절파 교회들과 기도원을 중심으로 산불처럼 번지기 시작한 "방언 말하기"는 교회 성장을 빌미로 영성 계발, 성령 운동, 은사주의 운동의 중심축이 되어 많은 교회들을 교리적인 혼돈과 반성경적인 교회들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 현실과 증상은 참담하여 그 폐해를 모두 열거할 수는 없습니다.
은사주의자들은 성경에 그 가르침이 없는 자신의 주관적인 느낌과 경험을 토대로 한 주장들을 말하여 많은 영혼들을 그릇된 길로 잘못 인도하고 있습니다.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본문 | pp. 10∼12 중에서 |

윤명길 소개

1950년 서울출생, 1966년 예수님 영접, 1978년 목사 안수, 침례교 신학대학및 대학원, California Graduate School of Theology, 목회학 박사, 방송설교및 신앙상담, 피지 선교사, Christian Leadership colledge 이사회 고문, 현재 기독교 한국침례회 수원한밀교회 담임목사, 기독교이단 사이비 연구대책 협의회 이사, 월간교회와 이단 이사및 편집위원

저서로는 「성서적 청지기 생활」,「성서대백과 사전」,「기독교인 생활백과사전」,「진화론 비판」,「바른길 오직 한길」,「주님만 바라봅니다」,「절망은 없습니다」,「구원 그 영혼의 기적」,「주기도문 강해」,「십계명 해설」,「방언의 실체」,「예비하라」,「생명의 떡 1,2,3,4,5,6,7」,「기도해설」등

윤명길 최근작

전체선택 장바구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