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성경 중심적인 본문과 해석! WBC 성경주석!"
그들의 메시지는 다양한 시대에 백성들이 꼭 필요로 하는 것에 대해 말 해준 것이었다


이 책은 히브리 정경에 따른 마지막 일곱 명의 소선지자들에 관한 연구이다. 그들은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 학개, 스가랴 그리고 말라기이다. 그들의 연대는 주전 8세기부터 주전 6세기 말, 혹은 5세기 초까지 걸쳐 있다. 12소선지서는 주전 8세기부터 주전 4세기까지 잡다한 예언의 자료를 모은 것이다. 그것은 히브리 정경에서는 한 권의 책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 모든 자료를 한 두루마리 안에 둔 목적은 히브리 정경 속에서 전기 선지자들의 네 책과 후기 선지자들의 네 책 서이에 균형을 맞추기 위함인 것이다.
이 책이 다룬 일곱 개의 책들은 구약성경에 나오는 고전적 선지자들의 시대 전체에 걸쳐 있다. 이들 선지자의 시대와 환경은 서로가 몹시 달랐다. 그들의 메시지는 다양한 시대에 백성들이 꼭 필요로 하는 것에 대해서 말해 준 것이었다. 선지마다 경고와 심판의 말씀 그리고 미래의 소망에 관한 메시지도 가지고 있었다. 그들의 심판과 소망의 메시지는 야웨의 성품에 대한 이해에 근거를 두고 있었다. 본서를 통해 7명의 선지자를 만나보자. 그들이 현재 우리에게 전해주는 하나님의 메시지가 무엇인지 알아보자.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
학개
스가랴
말라기

랄프 스미스(Ralph L. Smith) 소개

Southwestern Baptist 신학교의 저명한 구약학 교수로서 언어학 부분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겼고, 그의 `구약신학`은 신학생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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