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여 시간으로부터 자유하라!

-시간은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흐름을 타는 것이다.
-늘 쫓기는 느낌으로 사는가? 이번 일만 끝나면 여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늘 그 상태인가?
항상 시간이 부족하고 마음이 바쁜 당신을 위한 책!

늘 바쁘고 쫓기는 기분으로 이번 바쁜 일만 해결되면 여유를 찾고
안정되게 살 수 있을 것 같지만 또 다른 일이 생기는 것이 인생이다.
마치 시간의 노예가 되어 살고 있는 것 같다. 시간은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흐름을 타는 것.
어떻게 흐름을 타고 자유 할 것인가. 자신의 지혜와 성공의 원천으로 성경을 꼽는
세계적인 리더들이 많다. 저자는 성경을 통해 시간의 노예가 아니라
자유한 인생을 사는 시간관리의 지혜를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의 제목 시간의 마스터는 시간의 주인과 달인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데 책의 주제를 집약적 표현 하고 있다. 시간의 주인은
내가 아니다. 그래서 내가 시간의 주인인양 내 마음대로,
내 욕망대로 사용하면 행복하지 않은 것이다.

시간의 주인은 이 세상을 창조한 하나님이며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시간을 선물 받았다.
시간의 달인(Master)이 되는 길은 선물로 받은 시간의 선한 청지기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시간의 주인은 당신이 시간의 노예가 아니라,
시간의 흐름을 타며 장악하는 승리의 삶을 살 수 있길 원하신다.
저자는 독자를 그런 삶으로 초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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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시간의 주인

인간에게는 생체시계와는 또 다른 영적인 시간의 리듬이 있다.
인간의 깊은 마음속에 있는 영원에 대한 갈망 같은 것이 그것이다.
인간은 하나님의 세상인 에덴에서 살며 영원한 시간을 누릴 수 있었다.
우리의 내면에는 우리의 조상들을 통해 전해 내려온 에덴에서의 삶의 기억들이 남아있다.
인류의 아키타입(원형)에 내재해 있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우리는 영원히 라는 말을 유난히도 좋아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도 영원히 사랑한다하고,
우정을 나눌 때도 영원히 변치 말자하며
행복한 순간에는 그 순간이 영원하기를 바란다.
인간의 삶이 유한함을 알면서도 원래 있었던
원한 시간을 누릴 수 있는 삶을 그리워하는 것이다.

5장 삶을 심플하게

좋은 인풋(Input)은 좋은 아웃풋(Output)을 결정한다.
내가 오늘의 시간 속으로 축적해 놓은 인풋은
전혀 뜻하지 않은 때에 아웃풋이 되어 튀어나온다.
때로는 전혀 그럴 일이 없는데도 굉장히 기분이 나쁘고 가슴이 답답한 경우가 있다.
그럴 경우는 내가 과거의 평범한 시간들 속에
내 영혼에 어떤 인풋을 집어넣었는지를 돌이켜보면 해답이 나온다.
반대로 현실이 어렵고 힘든데도 내 마음에 긍정적인 힘이 넘치고 평화가 가득하면
어제의 시간 속에 내가 말씀과 기도, 좋은 사람들과의 사귐을 통해서 축척해 놓은
좋은 인풋의 덕을 보고 있는 것이다.
시간은 그런 의미에서 소리 없는 투자인 것이다.
이익을 보든, 손해를 보든 반드시 뿌린 대로 열매를 거두게 되어 있다.
- 본문에서


1장 시간의 주인
목표의 중요성 | 목표 달성 이후의 삶 | 세상과 시간의 시작 | 시간의 소유자 |
유비쿼터스 하나님 | 영원에 대한 갈망
2장 생의 모레시계
돌이킬 수 없는 시간 | 인생의 년수가 아닌 날을 셀 수 있는 지혜 |
영원한 안식처를 향한 바람 | 빼앗긴 ‘영원’| 우리의 인생에 필요한 것들
3장 시간의 유연성과 탄력성
빠름과 느림의 미학 | 고무찰흙처럼 시간을 가지고 놀라 | 맞춤형 시간 |
내 안에 시간의 리듬이 있다 | 최적의 타이밍 | 축지법과 타임머신을 가능케 하는 시대
4장 전차경주의 푯대를 향하여
현재에서 그치지 않는 것 | 자신에 대한 거룩한 불만족| 더 큰 가능성을 향한 열망 |
각자에게 주어진 푯대 | 관리하지 않은 시간은 어디로 흐르나 | 푯대를 향한 과정
5장 삶을 단순하게 정리하자
칭기즈칸의 힘 | 분명한 푯대가 만드는 단순함 | 단순한 인간관계 | 간결한 말 |
취미와 습관들의 정리 | 미디어 금식 | 단순한 삶에서 나오는 집중력
6장 매순간 업그레이드!
집중과 전력투구 | 자기 자신에 대한 업그레이드 | 성공하고 있을 때의 업그레이드 |
업그레이드의 기회를 주는 리더 | 가정에 헌신하기 | 동료 격려하기 | 시간의 적금을 타자
7장 채워있는 시간 비우기
가족들과의 여행 | 쉼표 없는 생활 | 갭 이어(Gap Year) | 시간의 공간 |
하나님을 위한 시간의 공간 | 기도로 채우는 시간 | 묵상으로 채우는 시간 |
기도와 묵상의 의미 | 비우기 위한 훈련
8장 굿바이! 외로움
외로움이라는 고난 | 사랑하는 사람들로부터 떨어져 있을 때 |
외로움에 대한 바람직하지 않은 반응 | 감옥을 연구소 삼아 |
당신의 손길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다 | 소명을 알고 이루어가면 외로움은 격파된다
9장 미래를 선택하자
과거의 노예 | 과거의 상처 | 과거의 치유| 과거 잊기 혹은 재해석하기|
실패는 미래의 발판
10장 시간의 교집합
다른 이들의 시간도 내 시간과 같이 | 낭비하는 만남 역시 시간 낭비 | 거룩한 낭비 |
팀의 중요성과 리더 | 거룩한 교집합의 필요성
11장 시간의 밀도
성경 속의 메시지 | 풍성함의 무의미 | 능력의 낭비 | 편안함이 주는 위기 |
영적인 시간관리 | 스치는 순간을 축복으로

리더십 코치로서 많은 리더들에게 질문을 받는다.
“열심히 산다고 생각하는데 순간순간 무너지는 나를 보게 된다.
어떻게 살아야 나 자신과 주변 사람들이 함께 행복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사는 것인가?“
이 책에 ‘우리가 시간 속에 살고 있다는 것이 시간의 주인이신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선물’이란 표현과 더불어 구체적으로 가치 있는 삶의 방법을 제시해준 것에 감탄을 금할 수 없었다. 멋진 인생을 살고 싶은가? 이 책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다.
| 홍의숙_(주) 인코칭 대표이사
시간을 축지법 쓰듯 마음대로 늘였다 줄였다 할 수는 없을까?
한홍 목사의 새로운 책 '시간의 마스터'는 이런 유쾌한 상상으로 떠나는 여행과 같다.
우리는 이 여행을 통해 "시간의 주인은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은 나를 위해 맞춤 시간 지도를 주셨다"는 것을 알게 된다. 또, 우리가 이 여행에서 만나게 될 '생의 모래시계', '시간의 탄력성과 유연성', '시간의 밀도'와 같은 개념은 시간을 헤쳐 나가는 우리의 항해에 나침반과 같은 구실을 하고 있다.
| 이인용_삼성전자 전무, 전 MBC 뉴스데스크 앵커
‘시간’. 그 의미를 잘 알고 있다면 우리는 분명 지혜로운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설교에서도 엄청난 영향력을 주지만 늘 보석 같은 글로써 삶의 좌표를 제시하는 한홍 목사. 그의 이번 신간 ‘시간의 마스터’는 제목처럼, 확실한 시간의 지침서이자, 인생지침서라 생각한다.
시간의 횡포 속에서 괴로워하면서도 바쁘다는 말로 위안을 삼고 있는 우리.
이 책을 읽는 동안 시간의 노예상태에서 벗어나 자유해지는 자신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문애란_(주)웰컴 대표
하나님을 사랑했지만 내 시간은 오로지 내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지만 아직도 내 시간은 오로지 내 것인 듯 합니다.
이제 이 책을 읽으며 시간의 자유를 얻기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내 삶의 주인이 되시므로 내 시간의 주인 되시길 간구합니다.
| 백지연_앵커
온누리 교회는 담임 목사를 포함, 부목사, 전도사, 간사 등 일하는 모든 사람들이 대기업만큼 바쁜 곳이다. 365일 거의 하루 종일 행사가 있는 곳이 온누리이기 때문이다. 이런 온누리에서 수석부목사가 얼마나 많은 일들을 해내야하는 자리인지 함께 일하는 사람으로서 그 사정을 너무나 잘 안다.
그런데 그는 분주하지 않다. 허둥대는 것을 본적이 없다. 그는 아무리 바빠도 자신의 시간을 포기하지 않는다. 기도하는 시간, 독서의 시간, 글을 쓰는 시간, 가족을 위한 시간들 말이다.
자신을 지킬 줄 알고 상황에 휘둘리지 않는 사람이다. 리더의 자기관리, 시간 관리. 함께 일하는 그에게 정말 배우고 싶은 것이 바로 이것이었다. 나만의 중심 감각을 획실히 하고 싶은 리더들에게 이번 책은 아주 실질적인 돌파구가 될 것이다.
| 김여호수아_온누리 교회 목사

한홍(John H. Hahn) 소개

가장 극한의 고난과 외로움 속에서도 늘 마음의 중심을 하나님께 향했던 다윗처럼, 굽이굽이 치열한 목회의 길에서 실수하고 고뇌하면서도 그 마음의 중심만큼은 하나님만을 향하고자 겸손히 무릎 꿇고 물으며 엎드리는 새로운교회 담임목사.
그는 다윗을 사랑한다.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최고의 왕이며, 뛰어난 시인이자 음악가요, 누구보다 용맹한 장군이자 정치가였던 다윗. 그러나 이런 화려한 수식어들 때문에 다윗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우리처럼 실수하고, 넘어지고, 고뇌하고, 눈물을 흘리는 자였기 때문이다. 고뇌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택하고,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의 위로를 누렸던 자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는 시편의 다윗의 고백이 절절하게 자신의 고백이 되었노라 말한다.
다윗은 유명하다. 크리스천이라면, 아니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들도 다윗을 안다. 하지만 여전히 그에 대해 잘 모르는 이야기들이 있다. 저자는 이 책에 조금 덜 알려진, 그러나 중요한 다윗의 이야기들을 중심으로 담았다. 다윗의 치열했던 비하인드를 따라가다 보면 고단한 삶에 지친 영혼이 하나님을 찬송할 힘을 얻게 된다. 외롭고 척박했던 광야에서 가장 아름다운 찬송을 올려드렸던 다윗처럼.
UC버클리대학을 졸업하고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에서 석사, 풀러신학교대학원에서 미국 교회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온누리교회 양재캠퍼스 수석부목사, 횃불트리니티 리더십센터 원장, 한동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고, 2009년 새로운교회를 개척하여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 《뷰티풀 광야》, 《예수 이름의 비밀》, 《폭풍 속의 은혜》, 《하나님과 함께 걸어가는 길》, 《하나님의 경영》, 《내게 힘을 주는 교회》, 《종교개혁 히스토리》, 《하나님이 내시는 길》, 《아멘 다음이 중요하다》, 《기독교 에센스》 등 다수가 있다.

새로운교회 www.saerou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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