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 기쁨과 평안을 주는 묵상 120일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새롭게 변화시킨,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읽혀지고, 사랑받는 책!

상세정보

오늘날 하나님의 나라를 사모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정작 예수님의 십자가를 함께 지려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예수님의 위로를 간구하는 예수님의 친구들은 많지만 고통을 함께하고자 기도하는 친구는 적다.
예수님과 식탁을 함께하려는 친구는 많지만 예수님의 절제에 함께 동참하고자 하는 친구는 적다.
우리는 주님과 함께 기쁨을 나누는 것은 원하면서도 그분을 위하여 고통을 받는 것은 그다지 달가워하지 않는다.
주님과 함께 빵을 나누는 일에는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지만 그분과 고난의 잔을 함께 마시려는 사람은 적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기적은 찬양하면서도 수치스런 십자가의 현장은 외면한다.
많은 사람들이 역경이 닥치기 전에는 예수님을 사랑한다.
그리고 예수님의 위로를 받고 있는 동안에는 그분을 높이며 찬양한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모습을 숨기시거나 잠시라도 그들 곁을 떠나게 되면
그들은 곧 불평을 하거나 심한 좌절과 낙망 가운데 빠진다. 

모든 사람들이 손에 들어야 하는 3권의 책 중의 하나이다.
┃토마스 모어 

매일 한 장씩 읽고, 주위 사람들에게 선물로 이 책을 주었다.
┃로욜라

그리스도인의 삶을 가장 잘 요약해 놓았다.
┃존 웨슬리

목차

그리스도를 본받아에 대하여

제1권 영적인 삶을 위한 권면(제1장-제25장)
제2권 내면의 삶에 대한 권면(제1장-제12장)
제3권 내적 위로에 대하여(제1장-제59장)
제4권 성찬식에 대한 권면(제1장-제18장)

토마스 아 켐피스(Thomas à Kempis, 1380-1471) 소개

토마스 아 켐피스는 독일 켐펜에서 태어났다. 원래 이름은 토마스 하메르켄이지만 지명을 연결해 부르는 라틴식 호칭으로 인해 ‘켐펜의 토마스’라는 뜻의 ‘토마스 아 켐피스’가 되었다. 그는 1392년 수도원에 들어가 1471년 91세 나이로 소천할 때까지 그리스도를 본받는 삶을 살며, 글을 쓰며 살았다. 그중 가장 중요한 작품이 1418년에서 1427년 사이에 쓴 것으로 추정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이다. 『고백록』, 『천로역정』과 함께 기독교 3대 고전으로 통하는 이 책은 토마스의 영적 고백이자 하나님과의 대화 기록이며, 하나님과의 교제를 위한 여러 가지 권고가 담겨 있다. 이 작품은 처음엔 수도사들을 위한 책으로 시작했으나 600년이 지난 지금 수십 개 언어로 번역되어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감동과 영적 성장을 주고 있다.

토마스 아 켐피스(Thomas à Kempis, 1380-1471) 최근작

전체선택 장바구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