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성공지상주의에 시달리는 리더들을 향한 단 하나의 물음

          “리더는 무엇으로 사는가?”

50만 독자가 사랑한 「내면 세계의 질서와 영적 성장」의 저자 고든 맥도날드의 힐링 리더 프로젝트!

숨가쁜 인생을 달려가는 후배들을 향해 은퇴한 노장이 들려주는 비장의 지혜는 무엇일까? 저자의 40년 목회 인생에서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몸소 깨달은 영적 교훈을 전수하는 이 책은, 리더의 자질과 리더십의 기초를 솔직담백한 언어로 들려준다. 때로는 눈물로, 때로는 기쁨으로 점철되었던 고든 맥도날드의 파란만장한 목회 여정을 회고하는 이 책에는 주옥같은 조언들이 가득하다. 리더들은 이를 통해 삶의 모든 영역에서 강력한 영적 토대를 마련하여, 시간이 지나도 굳건히 서 있을 수 있는 그리스도의 몸을 세워갈 수 있을 것이다.

“마치 존경하는 선배 목사님을 만나 멘토링을 받는 느낌이었다.” -김영봉(와싱톤 한인교회 담임목사)

“둔감해지는 리더들의 영혼을 치유하는 명의 역할을 한다.” -송태근(삼일교회 담임목사)

■ 책 소개

50만 독자가 사랑한 「내면 세계의 질서와 영적 성장」의 저자 고든 맥도날드의 힐링 리더 프로젝트!

숨가쁜 인생을 달려가는 후배들을 향해 은퇴한 노장이 들려주는 비장의 지혜는 무엇일까? 저자의 40년 목회 인생에서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몸소 깨달은 영적 교훈을 전수하는 이 책은, 리더의 자질과 리더십의 기초를 솔직담백한 언어로 들려준다. 때로는 눈물로, 때로는 기쁨으로 점철되었던 고든 맥도날드의 파란만장한 목회 여정을 회고하는 이 책에는 주옥같은 조언들이 가득하다. 리더들은 이를 통해 삶의 모든 영역에서 강력한 영적 토대를 마련하여, 시간이 지나도 굳건히 서 있을 수 있는 그리스도의 몸을 세워갈 수 있을 것이다.

“마치 존경하는 선배 목사님을 만나 멘토링을 받는 느낌이었다.”  -김영봉(와싱톤 한인교회 담임목사)

“둔감해지는 리더들의 영혼을 치유하는 명의 역할을 한다.”  -송태근(삼일교회 담임목사)

■ 출판사 리뷰

“나는 끌려다니는 사람에서 부름받은 사람으로 바뀌어야 했다.” -고든 맥도날드

리더들의 리더요 멘토들의 멘토라 불리는 고든 맥도날드가 자신의 40년 목회 여정을 회고하며 리더들을 위한 첫 번째 책을 선보인다. 이 책은 리더십이 다리와 같다는 아이디어에서 착안해서 완공하는 데 13년이 걸린 브루클린 다리 건설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한다. 당시 건설 책임자는 사람들이 처음 3년 동안 건축 팀이 아무런 작업도 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게 당연하다고 말한다. 눈에 보이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은 가장 중요하면서도 위험한 작업이 끈기 있게 진행되는 중이었다. 수면 아래에서 수백 미터에 달하는 다리의 기초를 세우고 있었던 것이다.

맥도날드는 말한다. “이는 리더십에 관한 변함없는 원리를 보여 준다. 리더가 오랜 세월과 도전을 견뎌낼 수 있느냐는 수면 아래에서(리더의 영혼 안에서) 하는 작업에 달려 있다. 우리는 그 작업을, 예배, 경건의 시간, 영성 훈련이라 부른다. 그 작업은 조용한 가운데, 그 누구도 아닌 하나님만이 보시는 곳에서 이루어진다.”

본서는 그리스도인 리더들이 사역의 모든 면에서 강력한 토대를 세우는 법에 대해 저자가 천신만고 끝에 얻은 교훈을 전한다. 성경 말씀, 영성 지도, 인생 경험에 기초한 이 책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인생의 광범위한 문제를 총망라하고 있다. ‘리더의 내적인 삶’과 ‘리더의 외적인 삶’을 차례로 살펴보며, 영혼을 기경하는 법, 리더의 위기를 다루는 법, 공적 리더의 사적인 시간 등의 실제적인 주제를 탐구한다.

격무에 시달리며 성공에 목마른 이 땅의 리더들에게 들려주는 노장의 지혜에 귀기울여 보자.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 성공에 대한 집착, 치열한 생존경쟁, 이 모든 외적 갈망 이전에 내면 세계의 질서를 바로잡으라는 저자의 가르침에 주목하다 보면, 다시금 우선순위를 깨달아 ‘리더는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에 삶으로 응답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단지 목회자들과 영적 리더만을 위한 책이 아니다. 자신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고자 고투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책이다.

■ 책 속으로

리더가 오랜 세월과 도전을 견뎌낼 수 있느냐는 수면 아래에서(리더의 영혼 안에서) 하는 작업에 달려 있다. 우리는 그 작업을, 예배, 경건의 시간, 영성 훈련이라 부른다. 그 작업은 조용한 가운데, 그 누구도 아닌 하나님만이 보시는 곳에서 이루어진다.

-서론 중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될 영혼을 형성시키는 작업은 그리스도인 리더가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이다. 이는 부록도 아니고, 선택 사항도 아니고, 3순위에 있는 일도 아니다. 이러한 핵심적인 작업을 하지 않는다면, 그는 평생 리더십의 자리에 있지는 못하거나, 그가 이룬 업적도 하나님의 영광이나 하나님의 뜻과는 점점 거리가 멀어질 것이 거의 확실하다.

-3장 영혼을 기경하기 중에서

당시 중년이었던 나는 심령과 마음이 새로워지기를 간구했다. 그리고 놀라운 해방을 얻었다. 나는 항상 올바르게 행동해야 하고, 신앙에 대한 모든 사람의 정의를 만족시켜야 한다는 부담감에서 해방되었다. 항상 지난해보다 올해에 더 성공해야 한다는 압박에서 해방되었다. 나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서 해방되었다. 그것은 ‘그리스도에게 기쁨이 되는 것에, 아내의 연인이 되는 것에, 손자 손녀들의 할아버지가 되는 것에, 삶을 함께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친구가 되는 것에, 그리고 당신의 세대를 섬기는 데 만족하라’고 말하는, 느리지만 분명한 해방이었다.

-4장 커서 뭐가 되고 싶은가 중에서

사람들의 인정은 불가피하게 오락가락 하고 늘어났다 사라졌다 할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인정받고자 하는 동기는 사람들의 감정에 따라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이 되어 버린다. 사람들이 영적 리더십에서 물러나는 첫 번째 이유 중 하나가 이것이다. 더 이상 누구도 박수를 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6장 동기 찾기 중에서

다른 사람들처럼 나 역시 대형 교회에서 목회하는 것에 대해 환상을 가졌다. 그리고 나는 30대 중반에 그 꿈을 이루는 ‘축복을 받았다.’ 그러나 이후 그 채플 강사가 한 말의 의미를 알게 되었다. 성취하는 것이 동기가 되면 최고의 리더가 되어서도 기쁨이 거의 없고 만족도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성취하고, 가치 있는 존재가 되고, 사람들과 연결되고, 중요한 인물이 되는 것과 하나님 나라를 연결하려는 순간, 당신은 이내 그것은 예수님이 “나를 따라오너라”라고 말씀하셨을 때 염두에 두신 것이 아님을 깨달을 것이다.

-6장 동기 찾기 중에서

목차

■ 차례

서론

1부 리더의 내적인 삶

1. 중심 찾기

2. 따라 살아야 할 좌우명

3. 영혼을 기경하기

4. 커서 뭐가 되고 싶은가

5. 내면 세계의 지도 그리기

6. 동기 찾기

7. 극한의 믿음

8. 리더십의 뿌리

9. 월요일 아침의 회복

10. 공적 리더의 사적인 시간

11. 무릎이 이끄는 사역

2부 리더의 외적인 삶

12. 공적 기도의 힘

13. 새벽 3시에 걸려온 전화

14. 상황이 악화될 때

15. 쓴소리를 해야 할 때

16. 중도 포기

17. 영혼 깊숙이 닿다

18. 위대한 교회는 다 어디로 갔을까

19. 교회의 갈등을 다루는 올바른 방법

20. 잠시 사라지는 시간이 필요한 순간

21. 교회 성장의 열 가지 조건

22. 가장 집중해야 할 것

23. 목회역정

24. 떠나야 할 때

후기

추천의 글

■ 추천글

“나는 이 책을 읽는 동안 자주 끄덕였고, 간혹 찔렸고, 가끔 부끄러움을 느꼈으며, 간간이 위로와 격려를 받았다. 마치 존경하는 선배 목사님을 만나 멘토링을 받는 느낌이었다. 세속적 성공의 달콤함도 맛보았고, 추락의 쓰디씀도 맛보았던 저자는 이제 숙성된 목사(seasoned pastor)로서 후배 목사를 성숙의 길로 인도한다. 진정성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꼭 선물하고 싶은 책이다.”

-김영봉, 와싱톤한인교회 담임목사, 「사귐의 기도」 저자

“고든 맥도날드는 이 주목할 만한 저작에서 개 교회 공동체 속에서 익숙해지고 숙련된 리더들에게 경종을 울린다. 외적, 가시적 성공을 맛보았지만, 그 성공만큼이나 뒤틀린 내면적 갈등을 가진 리더들은 이 책에서 큰 도전과 공감을 얻게 될 것이다. 저자의 다년간 목회 경험으로부터 비롯된 지혜는, 외적 성공이라는 열매의 당분에 취하여 서서히 둔감해지는 리더들의 영혼을 치유하는 명의 역할을 한다.”

-송태근, 삼일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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