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항상 단순하고 짧은 문장으로 말씀하고 가르치는 것을 좋아하셨습니다.
'나는 길이다. 진리다. 생명이다. 나는 양의 문이다..'
주님의 말씀은 복잡한 것이 없었습니다.
사람들이 그것을 연구하면서 복잡하게 만들었을 뿐입니다.
주님의 단순한 말씀은 그 어떤 복잡하고 놀라운 지식보다 사람의 영혼을 관통하고 새롭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복잡한 논리보다 아주 단순하고 간결한 지혜와 묵상을
우리의 마음속에 담아두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영혼을 깨우고 새롭게 하는 좋은 자극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단순하고 간단한 진리의 묵상들을 당신의 영혼에 채우십시오.
말씀을 묵상하며 그 단순함과 능력이 당신의 영혼 안에 가득하게 하십시오.
그 단순 명료한 몇가지의 메시지가 당신의 안에 남아있게 하십시오.
어려운 상황에서 문득 당신의 안에서 깨달음이 일어난다면, 지혜로운 한 마디가 떠오른 다면,
당신은 곧 그 상황을 극복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 단순한 진리로 인하여 당신의 삶도 복잡함에서 벗어나 단순하고 맑고 자유롭게 될 것입니다.
-서문 중에서
■ 책 속으로
60. 가르침
경험자는 열변을 토하고
전문가는 웃습니다.
많이 가르친다고
사람들이 많이 듣는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사라들은
때가 되어야
비로소 알아야 할 것을 알게 됩니다.
201. 사랑
나를 떠나도 좋습니다..
나보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나십시오.
하지만 나만큼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십시오.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203. 고백
아내에게 사랑한다고 말하십시오.
거짓말이라도 좋으니
사랑한다고 말하십시오.
당신은 대부분의 잘못을
용서받을 수 있게 됩니다.
223. 행복
한 여인이 말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그 때가 행복이었는데,
그 때는 그걸 몰랐군요."
지헤자가 물었습니다.
"지금은 행복하지 않습니까?"
그녀는 한숨으로 대답합니다.
"좋은 시절은 다 지나가 버렸지요..."
지혜자는 다시 말합니다.
"시간이 좀 더 흐르면
지금이 행복했었다고 다시 말하게 될 것입니다.
째닫는 순간이 항상 행복입니다."

1장 믿음
믿음은 하나님을 신뢰하고 사랑하는 것이며
범사에 그분을 바라보고 걸어가는 것입니다.
2장 인생
인생은 하나님을 알아가며
진리를 알아가는 과정입니다.
여행이 길어질수록 육체는 쇠잔하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집니다.
3장 진리
우리가 삶에서 겪는 많은 실패와 고난과 좌절은
진리를 깨닫고 알아야 할 것을 배우며
영혼의 눈이 뜨여지게 하기 위해서 오는 것입니다.
4장 마음
사람의 마음을 좀 더 잘 알고 느끼며 이해할 수 있을 때
우리는 삶을 더 누릴 수 있습니다.
세상의 많은 재상들은 사람들의 마음을 읽지 못하기 때문에
오는 것입니다.
5장 성숙
성숙은 교실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다양한 삶의 경험을 통하여 좌절과 눈물의 대가를 지불하면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성숙해질수록 우리의 인식은 변화되고 우리는 새롭고 풍성한 삶을 살 수 있게 됩니다.
6장 사랑
누구나 사랑하기를 원하며 자신이 사랑한다고 생각하지만
성장의 수준에 따라 사랑의 차원도 달라집니다.
7장 삶
믿음도, 사랑도, 은혜도, 아름다움도
모든 것은 삶에서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믿음이 풍성하면 삶도 풍성해집니다.
8장 영성
우리는 영혼의 발전을 위해서 이 땅에 왔습니다.
우리가 겪는 많은 시련도 이 영성의 발전을 위한 것입니다.
사랑도, 사역도 이 영적 성장의 기초 위에서만
가능합니다.

정원 소개

56년에 서울에서 출생했으며 총신대학과 총신대원을 졸업하였다.13년간 목회사역을 하였으며 지금은 목회사역을 내려놓고 주로 기도와 영성에 대한 글을 쓰고 있다. 이땅의 아름다운 영성이 회복되고 진정한 부흥이 올 수 있도록 기도와 저술에 힘쓰고 있다.2012년 3월[헤븐 크리스천 센터]교회를 창립하여 사역하고 있다.

영성 발전을 위한 모임을 인도하고 있으며 국방부 발행 마음의 양식, 목회와 신학, 신앙계, 영성의 샘 등에 기고하고 있다. 저서로는「주님과 커피 한잔」「기도 업데이트」「생각의 변화가 천국의 시작입니다」「사랑의 나라」「마음이 따뜻한 그리스도인」「그리스도인의 생각 다스리기」「열린 영성 따뜻한 마음」「영적 성숙으로 향하는 여행」「묻지않는 자에게 해답을 던지지 말라」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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