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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언기도 시리즈 2편

방언으로 기도하고 또 기도할 때,
그것은 우리의 영을 충만하게 합니다.

그것은 보혜사 성령의 실제를 누리게 합니다. 우리는 성령의 깨우치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교사처럼 가까이에서 지적하시고 가르치시고 권면하시고 위로하시고 용기를 주시며 안아주시는 성령의 실제적인 역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이 말씀하신 바, 내가 떠나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는 말씀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육체로 계신 주님은 부분적으로, 제한적으로만 우리와 같이 있으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와 함께 계시는,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그 분은 낮에도, 밤에도, 외로운 때도, 지칠 때도, 행복할 때도, 아플 때도, 건강하라 때도 항상 같이 거하시는 분입니다.

우리는 그분의 사랑을 언제 어디서나 맛보고 경험할 수 있으며 침상에서도 그분의 임재를 놓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방언을 할수록 그분의 임재와 역사는 선명해집니다.

방언기도는 놀라운 축복입니다. 이 기도는 우리의 육을 제어하고 승리의 삶을 살게 합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극복하도록 성령의 탄식과 도우심을 이끌어 냅니다. 이 기도는 우리 안에서 실재하시는 성령의 은총을 누리게 합니다.

목차

서문
24. 통역의 발전을 위하여
25. 두려움과 의심, 자기 점검의 중요성
26. 통역이 동반되지 않는 방언 자체의 풍성함에 대하여
27.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할 때
28. 새로운 감각을 보호하고 관리하라
29. 새 감각의 즐거움과 고통의 승리
30. 연약함을 회복시키는 방언
31. 부르짖는 방언기도의 능력과 자유
32. 천상으로 인도하는 찬양의 방언
33. 더 깊은 경험이 필요한가?

정원 소개

56년에 서울에서 출생했으며 총신대학과 총신대원을 졸업하였다. 13년간 목회사역을 하였으며 지금은 목회사역을 내려놓고 주로 기도와 영성에 대한 글을 쓰고 있다.

『부르짖는 기도』, 『대적기도』등을 비롯한 30여권의 저서가 있으며 이 땅의 아름다운 영성이 회복되고 진정한 부흥이 올 수 있도록 기도와 저술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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