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새벽이면 주의 거룩한 새벽 성전에 나아가 예배드릴 때마다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경험했고,
매주 금요일 밤마다 교회에서 드려지는 사도행전 기도회 시간은 나에게
영적 능력의 회복을 이루는 계기가 되었으며, 그러한 때마다 '주님께 드리느 편지'라는 글과
'기도의 고백', '기도 일기'등으로 분류하여 메모해 두었던 것을 소개함과 동시에
무엇보다도 중보기도시를 성도들에게 전달하고 남겨둔 원고를 정리하여
중보기도시 제2집을 <주의 거룩한 새벽 전에서>란 이름으로 발간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 책 속으로
내가 저를 사랑하는도다(04. 10. 30 토)
신실하신 주 여호와 나의 하남님, 나의 아버지시여!
내 마음을 주께서는 먼저 아실 줄로 믿습니다.
내가 끝끝내 주님을 얼마나 의지하고 사모하는지, 사랑하는 지를…
시몬 베드로가 고백한 것처럼
"내가 주를 사라하는지를 주께서 아시나이다"라고
감히 말씀드림을, 주께서 어여삐 보아 주시기를 소원합니다.
사도행전의 금요기도회가 마쳐졌으나,
토요일로 접어든 이 영시 이후의 시간에
주의 전에 남아 당신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찬양 드리고,
이렇게 간단한 글로나마 당신께 감히 고백드릴 수 있게 됨이
얼마나 복된 일인지요.
주님, 성령님 사랑합니다.
천지가 사라져도 당신의 말씀은 영원함을 믿습니다.
나의 고백 기도를 받으옵소서.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저를 사랑하는도다(시 116:1)

중보기도시 제2집을 내면서
제1부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중보기도시
1. 백일, 첫돌맞이를 위한 중보기도시
지혜와 그 키가 자라가며 ㅣ 지혜가 충족하며 ㅣ 천국에서 큰 자라 여기는 어린이 ㅣ
여호와의 복 주신 밭의 향취 ㅣ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2. 어린이를 위한 중보기도시
천국이 이런 자의 것 ㅣ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ㅣ 믿음으로 순종하게 하소서 ㅣ
네 마음판에 새기라 ㅣ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3. 청소년을 위한 중보기도시
슬기있는 자로 깨어있으라 ㅣ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ㅣ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ㅣ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을을 옷입고 ㅣ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4. 젊은이를 위한 중보기도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ㅣ 하나님께 기도하며 감사하는 삶 ㅣ
인내를 만들어내느 믿음의 시련으로 ㅣ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ㅣ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ㅣ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ㅣ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좋은 것으로 소원을 만족케 하소서 ㅣ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ㅣ
하나님의 선물인줄을 알았도다
5. 행복한 신혼을 위한 중보기도시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ㅣ 그리스도의 몸된 지체로 ㅣ 행함과 진실함의 사랑으로 ㅣ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ㅣ 사랑을 더하는 삶 ㅣ 거룩하게 되나니
6. 중년의 형통함을 위한 중보기도시
주의 지혜로 선악을 분별케 ㅣ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ㅣ
믿음으로 순종하는 자가 받을 기업 ㅣ 하나님의 선물 ㅣ 선한 일을 도모하라
7. 노년의 평강을 위한 중보기도시
너를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ㅣ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ㅣ 의의 면류관을 바라보며 ㅣ 권면하고 가르치는 삶 ㅣ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ㅣ 나의 목자 되시는 하나님
8. 상한 심령의 치유를 위한 중보기도시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ㅣ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ㅣ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는 하나님 ㅣ 외모로 보시지 않는 하나님 ㅣ
너는 여호와를 바랄찌어다
9. 성령충만한 생활을 위한 중보기도시
전심전력의 삶 ㅣ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ㅣ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ㅣ
너의 진보를 모든 사람에게ㅣ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나니 ㅣ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
10. 목회자의 사역을 위한 중보기도시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ㅣ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ㅣ 나는 너의 하나님이 되겠고 ㅣ 거룩한 길 ㅣ 주여 들으시고 행하소서 ㅣ 달마다 새 실과를 맺으리니ㅣ
행할 길을 지시하신 자 ㅣ 선한 목자 되신 주님을 따라 ㅣ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 ㅣ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11. 목회자 사모를 위한 중보기도시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ㅣ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ㅣ 여호와를 의뢰하는 복된 가정 ㅣ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나이다 ㅣ 주 안에서 나는 날마다 죽노라
제2부 주의 거룩한 새벽 전에서
(금요일 밤의 사도행전 기도회를 마치고 나서 주님께 올리는 고백)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ㅣ 때를 따라 아름답게 ㅣ 지금껏 내가 한 일이 ㅣ
내가 저를 사랑하는도다 ㅣ 온 땅에 어찌 그리 ㅣ 범사에 감사하라 ㅣ 사람이 무엇이관대 ㅣ 말아톤 영화를 보면서 ㅣ 보혈을 지나 하나님 품으로 ㅣ 존귀한 주 보혈의 은혜로 ㅣ
주님, 당신만이 아십니다 ㅣ 일을 행하는 여호와 ㅣ 세밀한 것까지도 채우시니 ㅣ
하나님이 하게 하셨어요
제3부 주님께 드리는 편지
여호와는 나의 목자 ㅣ 갈보리 언덕에 십자가 지셨으니 ㅣ 주께 받은 분량의 은사대로 ㅣ
고난 당하는 것이 내게 유익이라 ㅣ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ㅣ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ㅣ 하나님의 씨가 그 속에 ㅣ 불과 물이 만나는 곳 ㅣ 천국을 소유하며 사는 자 ㅣ 나의 사랑 나의 주님께 ㅣ 가을이 가는 이 끝날에 ㅣ
영광이요 평화로다 ㅣ 하나님이 좋으시면 나도 좋습니다 ㅣ 공평하신 하나님 ㅣ
지혜와 그 키가 자라가면 ㅣ 킹덤 오브 헤븐 ㅣ 내가 곧 그 기업이라 ㅣ
나의 모습 나의 소유
제4부 내 영혼의 기도 일기
내 영혼의 기도일기 ㅣ 하나님의 말씀으로 ㅣ 새벽형 크리스챤이 되게 하소서 ㅣ
한 밤 중에도 ㅣ 나그네들의 기도처가 그립다 ㅣ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ㅣ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ㅣ 내 집은 기도하는 집 ㅣ 의인의 첩경을 평탄케 하시도다 ㅣ
앞에서나 뒤에서나 ㅣ 드보라와 같은 선교사님들 ㅣ 살아서 내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ㅣ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ㅣ 주님과 같이 ㅣ 주꼐로 한 걸음씩 ㅣ 나의 기도 ㅣ
나의 영원하신 기업 ㅣ 기도할 수 있는데 ㅣ 넘지 못할 산이 있거든 ㅣ
값 비싼 향유를 주께 드린 ㅣ 나는 갈길 모르니 ㅣ 방황하는 나에게 ㅣ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ㅣ 주님만을 섬기리 ㅣ 이 눈에 아무증거 아니 뵈어도 ㅣ
예수가 좋다오 ㅣ 그 이름 비길 데가 어디 있나 ㅣ 내 주의 은혜 강가로
제5부 머무르고 싶었던 순간들(시, 수필, 독후감, 편지)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서 ㅣ 김명환 전도사님께 감사의 글 올립니다 ㅣ
가을과 함께 춤을 ㅣ [새벽형 크리스쳔]을 읽고, 나는 이렇게 달라져 갑니다 ㅣ
보고 싶은 선생님께 ㅣ 거제도에서 경험하는 사랑 ㅣ 기도의 날개ㅣ 천국이 저희 것이요 ㅣ 김명환 선생님(전도사님)께

김명환 소개

시인 김명환은
1952년 이천(마장면 작촌리)에서 출생했다.
1990년 '여운사 간증문학 공모'에서 우수작으로 간증문이 채택되어, 입상자 공동 저서인 <지워지지 않을 피눈물 흔적>이 발간되었다.
1993년 3월, 한맥문학 시부문 신인상에 당선됨으로 등단하였다.
1993년 인천여자신학 선교대학원을 졸업했고, 졸업눈문으로는 <치유기도에 관한 목회연구>가 있다.
2000년 한국기독교 상담사 자격증을 받았다.
현재는 부산 디지털 대학교 (BDU)
사회복지학과에 입학, 공부에 전념하고 있다.
한국기독교 문인협회 회원,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주님께 드리는 편지>로써 중보기도시 제1집을 2002년도에 발간했다.
'한니엘 중보기도 가정상담원'을 10년째 운영해오고 있으며, 현재 용인시의 죽전 땅에 새롭게 세워진 '사도행전의 교회'(화광교회를 개명)에서 아동부 교육전도사로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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