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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지난 2016년부터 5년째에 접어들었다.
가짜 난민 신청자들을 둔, 피해 가족들의 아픔과 고통의 세월은 더욱 깊어만 간다. 마치 어두운 터널을 벗어나지 못 한 상태와도 같다.
한국인의 한 사람으로서 그분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
한국의 허술한 난민법이 의도치 않게 가정 파탄시키는 중국 사이비종교에 부역하고 있는 형국인지라, 마음이 무겁다.
하루아침 불시(不時)의 가출로 인해 가족을 잃고, 수년의 세월을 눈물로 보내고 계신, 피해 가족들의 낯을 보기가 민망하기까지 하다.
사랑하는 이와의 하루, 이틀의 공백 시간도 답답하고 더딘데... 내 배 아파 낳은, 목숨보다 귀한 자식, 아이의 아빠, 젖먹이 아기의 엄마, 피를 나눈 형제자매... 들이 어느 날 갑자기 사라져선, 타국에 가 ‘난민’이란다.
전쟁통도 아닌데, 가족 중 유일하게 딱, 그 사람만 난민이란다.
억장이 무너지고, 하늘이 야속하다...
중국에 내 가족이 있고, 집이 있고, 차가 있고, 보험이 들어 있고... 그리고 부양해야 할 부모님이 계시고, 양육해야 할 자녀들이 있는데... 난민(?) 이란다?!
그분들의 마음을 담아 다시 한 번 더 호소한다.
“내 가족은... 난민이 아닙니다!”

목차

제1장 2019년 7월
1. 중국교회 이단 동방번개파(全能神敎)·9
2. “전능신교” 측 유령회사 설립, “거액 자금” 조달·22
3.中 전능신교 신도들, 한국인 감금 및 폭행!·27
4. 전능신교, 전쟁(지하드)일으킨 급진 이슬람과 연합 활동주의보·37
5. 피해자 접근: 파경 후 재결합한 “전능신” 가정·45
6. 전능신교로 인한 피해사례·52
제2장 2019년 8월
7. 中 전능신교 가짜난민, 불체자들ㅡ 韓 출국명령 응하라!·55
8. 정부는 응답하라! 전능신교가 종교인가?·73
9. 전능신교, 가짜 난민 소송자들 ? 피해가족 방한, 송환 요청!·76
10. 전능신교 ‘과영상’(??床), 영체교환 및 성상납 실태 고발!·79
11. 전능신교 피해자 단체 청원 편지·94
12. 중국 사이비 종교, 전능신교 피해자 대표단 성명서
제3장 2019년 9월
13. 전능신교 상대, 한국 검찰 조사 착수!·97
제4장 2019년 10월
14. 본지 기자 상대, 전능신교 신도들의 폭행ㅡ벌금형!·111
15. 사이비종교(전능신교) 피해 가정 - 아동 인권 침해에 관한 고소장·113
제5장 2019년 11월
16. 시사평론: 전능신교는 이미 궁지에 몰렸다·129
제6장 2019년 12월
17. 전능신교(득승교회), 충북 괴산에 20억 묻고 더 깊이 은둔·131
제7장 2020년 1월
18. 전능신교, 한국서 반(反)정부 활동 개시(開始)!·141
19. 中 칭다오시(??) 경찰, “전능신교” 특범죄집단 소탕!·144
20. “전능신”홍콩에서 게릴라로 탈바꿈 하고 중산층 가정주부를 집중 겨냥 화쓰런(?事人 결정권 있는사람)
리쟈메이(李迦美) 폭로·149
21. 예장 합신총회 - 전능신교(동방번개)에 대한 연구 및 이단 사이비 규정 발표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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