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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어서 와 많이 힘들었지?

하늘의 위로와 생명이 있는 곳, 베이비박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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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국민일보화살표
저자 이종락  화살표
출간일 2021-06-22
ISBN 9788971543481
쪽수 140
크기 148*210

상세정보



* 책 소개


하늘의 위로와 생명이 있는 곳, 베이비박스 이야기


복음은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품고 생명을 돌아보는 것이며, 나아가 영혼을 구하고 살리는 것입니다.


고아와 과부를 돌보는 그것이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입니다.
실제 고아와 과부는 우리를 비유로 들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잃어버린 자가 고아이며,
예수님을 떠난 자가 과부입니다.
우리가 실천하지 못하면 그 비유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새벽예배를 위해 눈을 뜨면 내가 아닌 하나님께 이끌리어 가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내가 내 삶의 주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저의 주인이 되셔서 저를 이끌어 가신다는 것입니다.
베이비박스 목사라는 수식어는 제가 한 번도 꿈꿔 보지 못한 삶이었고,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 이 일을 사람의 생각으로 하라고 한다면 전 해낼 수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말하고 싶습니다. 제가 이룬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이루신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입니다.
인간 이종락 목사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책을 읽는다면 실망감이 크실 수도 있습니다.
두려운 것은 죄 많고 부족한 저를 많은 분들이 성자로 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죄 많고 못나디 못난 저를 택하셔서 생명 살리기 사역을 시작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셨기에 그분의 사랑만을 체험하시고 소망의 은혜에 감격하시기를 바랍니다.


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 사역은 모든 분들이 기도해 주시고 지켜 주시고 사랑해 주셨기에 저는 최선을 다해 생명을 지키고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이 모든 일은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들어가면서 중)


로렌 커닝햄 예수전도단 설립자, 필립 얀시 작가, 스티브 모리슨 회장 추천!!


* 본문 내용


#1.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은 ‘말할 수 없는 아이들, 약하고 약한 작은 자의 대변인이 돼라. 이 아이들을 살리라’는 명령이었다. 몇 번을 기도해도 그 명령은 변하지 않았다.
병원의 인큐베이터가 눈에 들어왔다. ‘저걸 응용하면 되겠구나.’ 국민일보에서 체코의 베이비박스 기사를 본 건 며칠 후였다. 기자에게 연락해 현지 이메일 주소를 알아냈다. 베이비박스를 수입할 수 있는지, 안되면 도면이라도 구할 수 있는지 수차례 연락했지만, 답장이 없었다. 낙심이 컸다.
주님이 주시는 생각과 지혜로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앞에서 문을 열어 아기를 보호하고 맞은편에서도 아이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겠다. 양쪽으로 문을 만들고, 안에는 아이의 체온을 보호하도록 온도를 유지하고 문을 열면 소리가 나도록 해야겠다. 카메라를 설치해 아기가 들어왔는지 봐야겠다.’


#2.
 한국형 베이비박스의 시작이었다. 아이의 보호를 넘어 아이 부모를 만나 상담을 통해 아이를 키울 수 있게 했다. 양육 환경이 어렵다면 상황에 따라 일정 기간 경제적 지원을 한다. 베이비박스에 온 아기를 가정으로 돌려보내는 일,  사명이 내겐 막중했다. 또한 기쁨이고 보람이었다. 주님께서 우리를 아버지 하나님께 다시 돌려보내 회복하게 하심과 같이.


#3.
 세상 소식을 들여다볼 틈이 없는 시간을 보내다 잠깐 신문을 보니 입양특례법으로 인해 아이들이 밖에서 많이 버려진다는 기사가 눈에 띄었다. 2012년 8월에 시행된 입양특례법은 출생신고제를 강제하면서 피치 못할 사정을 가진 생모들이 본인과 아이의 생명을 두고 낙태나 출산 후 유기, 인신매매 등 극단적 선택을 하게 만든다는 지적을 받았다.
‘인권을 외친다는 법안이 오히려 아기들의 생명을 위협하는구나.’ 이 기사가 베이비박스에 새로운 파도를 몰고 올 것처럼 보였다. ‘생명 vs 인권 무엇이 중요하냐’라고 질문한다면 모두 망설임 없이 생명이라고 할 것이다. 그런데 생명을 위태롭게 하는 입양특례법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다.


#4.
 토론장에는 법조인, 교수, 정부 관계자 등이 입양특례법의 긍정적 변화, 인권, 관련 법, 통계, 이념 등을 설명하며 ‘베이비박스는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이끌었다.
내 차례가 돼 입을 열었다.
“왜 생명에 대해선 말을 안 하시죠. 생명이 법보다 인권보다 중요하지 않나요. 옆집에 불이 나면 119에 신고하고, 물에 빠진 사람이 있으면 건져야 하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생명이 있어야 인권도 법도 있는 거 아닌가요.”
“참석한 분들과 한 가지는 공감합니다. 베이비박스에 아기가 들어오지 않길 가장 간절히 바라는 사람은 바로 저입니다. 저는 소중한 아기의 생명과 베이비박스에 온 미혼모를 지킬 테니 토론회에 참석한 여러분들은 안전하게 아기를 키울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 주세요.”



목차



들어가면서 02
추천의 글 04


발동기 벨트에 낀 아버지 붙잡고 "하나님 살려주세요" 14
나이트클럽서 남인수 모창가수 활동하다 스캔들 터져 18
나쁜 술버릇 때문에 연이은 해고… 생활비까지 떨어져 22
‘백수 남편’ 대신 생계 책임진 아내 보며 새 출발 다짐 26
직장 내 싸움 소식 사장 귀에… 해고될까 전전긍긍 30
“하나님 아버지” 기도 시작하자 갑자기 머리 하얘지더니 34
“좋아하는 거 버려라” 주님 말씀에 술·담배 모두 끊어 38
백혈병 걸린 아이 위해 기도… 기적처럼 회복되는 체험 42
혹 달고 태어난 둘째… 15분간 호흡이 끊겨 46
기도로 병 나았단 소문에 다른 병실까지 불려 다녀 50
“다른 아이들 치유하시는 하나님, 왜 우리 은만이만…” 54
“내 손녀 맡아주면 당신이 믿는 예수님 믿겠다” 58
목회자의 길 걸으며 6명 장애아의 아빠 되다 62
노아의 방주처럼… 산꼭대기 집으로 옮겨놓으신 주님 66
벅찬 환경에 1kg도 안 되는 칠삭둥이까지 떠맡아… 70
하늘로 보낸 한나 그리며 아이들 부모 되기로 결심 74
굴비상자에 아이 담아 교회 문 앞에 놓아두고는… 78
어느 날부터 아기들이 울부짖는 환청에 시달려… 82
아기 놓고 간 미혼모 “우리 아기 잘 있나요” 울며 전화 86
베이비박스 알려지자 아기들 늘어… 봉사자 도움 절실 90
방송사 토론 참석 “인권·법보다 소중한 건 생명” 열변 94
미 젊은 감독, 탯줄 단 채 베이비박스에 담긴 아기 보더니… 98
비밀출산법 도입해야 미혼모·아기 다 살릴 수 있어 102
‘베이비박스’ 있게 한 은만이… 33세에 주님 곁으로 106
“한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 주님 뜻따라 생명 지킬 것 110


베이비박스 104
  베이비박스는 106
  영아 유기와 베이비박스 123
  ‘베이비박스’ 이종락 목사의 기다림, 그 의미 132


나가면서 140



추천의 글




“모든 아기들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어졌습니다.
그래서 살아갈 가치와 권리가 있지요.
이종락 목사님과 정병옥 사모님이 수 년 동안 해 오신 귀한 사역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_로렌 커닝햄(예수전도단 설립자)


“‘베이비박스’는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적이고 모범적인 사례라 할 수 있으며, 또한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인간적인 사랑을 보여주는 좋은 예라고 할 수 있겠지요.
저 역시 곧 출간될 이 목사님의 ‘사역 뒤의 이야기’를 배울 수 있어서
참으로 기쁩니다..”
                                _필립 얀시 (세계적인 기독교 베스트셀러 작가)


“이번에 출판한 책은 왜 이종락 목사였는지, 왜 베이비박스였는지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 국가와 사회가 외면한 이들을 돌보는 일, 그 일을 이 책은 길라잡이가 되어 주고 있습니다.
기독교 신앙인이 아니더라도 태아의 생명, 태어난 생명을 사랑하고, 모든 가정이 회복되기를 바라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_스티브 모리슨 (미국 입양홍보회 회장)

이종락 소개

저자 이종락은 주사랑공동체교회의 담임목사, 생명보호운동가, 가슴으로 낳은 열일곱 남매의 아빠… 그에게 붙는 여러 이름 중 그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단연 아빠다. 중증장애를 가진 아들 은만을 오랜 세월 간병하면서 몸이 불편하고 소외된 아이들에게 눈을 돌리게 되었다. 소아과 병동에선 ‘기도 아저씨’로 통하기도. 1999년부터 돌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하나둘씩 만나 가족으로 품은 것이 오늘에 이른다. 영아들이 유기되어 안타깝게 생명을 잃는 일이 없도록 2009년 12월 우리나라 최초로 베이비박스를 만들어 운영해 오고 있다. 를 비롯해 세계 여러 언론매체와 KBS, MBC, SBS 등의 국내 방송국, 일간지들에 이런 사연이 보도되면서 사회적으로 영아의 인권과 생명보호에 관해 새롭게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현재 주사랑공동체와 베이비박스를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더 드롭박스(The Drop Box)>가 미국에서 제작 중에 있으며 선댄스영화제에 출품될 계획이다. 공동체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기에 불편함 없는 무장애생활관을 짓는 것이 꿈인 그에게 부인 정병옥 씨와 큰딸 지영, 공동체의 가족들, 자원봉사자들 모두가 든든한 동역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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