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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오늘날의 지식인 중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어리석다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시대에 니고데모의 독백과 사도 요한, 그리고 아리마대 요셉과의 담론들을 통해 한 지식인에게 들어간 복음이 어떤 영향을 미쳤나를 소설 형식을 빌려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구원을 갈망하는 사람들에게 가뭄의 생수 같은 복음의 본질을 선물할 것이다.

목차

순례를 시작하며 / iv
✝ 회의하는 니고데모 / 2
✝ 메시아를 만나다 / 10
✝ 유월절을 기다리며 / 24
✝ 그리스도의 고난 / 60
✝ 요셉과의 담론, 그는 참으로 그리스도인가 / 72
✝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가야바와의 담판 / 86
✝ 부당한 재판, 그리고 투옥 / 120
✝ 탈옥, 그리고 도피 생활 / 132
✝ 에베소에서의 생활 / 144
✝ 니고데모의 성령충만과 복음증거 / 154
✝ 악의 침투 그리고 순교 / 172i

부록 : 신학적 에세이 / 181
✝ 칼 바르트, 계시의 초월성과 그리스도 일원론 / 182
✝ 슐라이에르마허, 말씀과 무관한 사변의 신학 / 191
✝ 에밀 브루너, 계시의 철저성 / 204
✝ 순교로 참된 제자도를 보여준 디트리히 본회퍼 / 218
✝ 비존재의 불안을 극복하지 못한 자의적 신학자, 폴 틸리히 /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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