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사람들이 세상을 바꾸기 위해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알려주는 책!
이 책은 세상을 바꾸는 그리스도인이 되기 원하지만, 방법을 몰라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공동체와 사회정의 분야에서 맹렬히 활동하고 있는 열혈 언론인 헤더 지덱은,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식수, 조직폭력, 여성 인권, 공정 무역, 기아, 에이즈, 사형 제도, 반전, 고문, 환경, 인신매매, 빈곤 문제 등을 심층 분석하고 개인과 공동체가 세상을 바꾸기 위해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저자는 이를 통해 참된 부흥은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행동할 때 찾아온다는 점을 강력하게 말하고 있다.

추천사
서문
들어가는 글
1장 깨끗한 식수｜댄 하셀틴
2장 조직 폭력｜도크 북
3장 여성 인권｜마리 스미스
4장 공정한 무역｜조 커나우
5장 기아｜데이비드 베크먼 목사
6장 HIV · 에이즈｜제나 리
7장 사형｜드미트리 칸차벨로스
8장 전쟁과 평화｜로즈 마리 비거
9장 고문｜레이건 데마스
10장 환경｜피터 알린
11장 인신매매｜페니 헌터
12장 가난｜크랜포드 조지프 콜터
후기｜로날드 사이더
참고자료 1, 2, 3
주
참고 사이트
감사의 말

하나님은 이 세상이 변화되기를 열망하신다. 그분은 자신의 백성에게 잘못되고 악한 것에 맞서 싸우고, 이 사회에서 정의를 구현하라고 명하셨다. 이 책은 그 출발점이 될 것이다.
- 로날드 사이더, 「<그리스도인의 양심선언>, <가난한 시대를 사는 부유한 그리스도인>(IVP)의 저자」
이 책은 이 세상 여러 현장에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이 부르짖는 소리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귀가 열려 있고 들을 귀가 있고 살아 계신 예수님을 가슴속에 모신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책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 이덕진, 「유한킴벌리 이사회 회장, 할렐루야 교회 장로

헤더 지덱 소개

지덱은 목회자도, 사회 사업가도, 환경 운동가도, 사회정치 학자도 아니다. 그녀는 공동체와 사회정의 분야에 대한 글을 쓰고, 자원 봉사와 구호 활동을 통해 세상을 바꾸려는 '열혈'언론인이다.
일리노이주립대학교에서 홍보학을 공부하고 저널리즘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대학원을 졸업하고 심경의 변화(본인은 산후 우울증 아니면 중년의 위기, 그것도 아니면 주부 무기력증 때문이라며 우스갯소리를 한다)를 느껴, 노트북을 장만하고 자유 기고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현재 일리노이 주 어바나에서 남편 스티브와 세 딸과 함께 살며, 샴페인어바나 신문 <허브 위클리>(The Hub Weekly)의 커뮤니티 편집장과 렐러번트매거진닷컴의 레벌루션 편집자로 일하고 있다. 청소년을 위한 소설도 여러 권 집필한 저자는, '조이풀 소로우'(Joyful Sorrow)라는 밴드를 결성하여 드럼을 연주하고 노래까지 부르는 멋진 '아줌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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