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문제로 인한 피해자들과 가족들의 눈과 애통하는 마음으로 이단 문제를 바라보지 않는다면 이단문제의 본질과 위험성을 알 수 없다. 21세기 한국교회의 이단연구는 이단비판을 넘어 직간접적인 이단피해자들을 위한 치유와 회복에 초점이 맞추어야 한다. 이단피해를 극복할 수 있는 첫 걸음은 공신력있는 이단 정보로 부터 시작된다. 2006~2009년 기간 동안의 월간 「현대종교」상담통계에 기초해, 가장 문의상담이 많았던 단체들에 대한 정보를 「현대종교」편집부에서 정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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