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도서소개]

누가는 직업이 의사이며,
헬라인 개종자로 사도 바울을 만나, 그의 동역자로 동행하였고,
로마에 이르기까지 함께 하였다.
바울의 2,3차 예수 그리스도의 전도에
바울과 항상 가까이 하면서 그를 도왔다.
A.D.58년경 펠릭스 총독의 때에, 카이사랴에
바울이 2년 동안 그 헤롯의 프라이토리온(관저)에 구금되어 있는 동안,
또한 누가도 그곳에 거주하였던 것으로 여겨진다.
그때 누가는 예루살렘에 가까운 카이사랴에서 그 말의 목격자들이요 일
꾼(소속된 자)된 자들이 예수에 관한 이야기들을 듣고,
또 예수에 관련된 기록들을 수집하여 정리한 것으로 여겨진다.
그는 바울의 사역 초기에 바나바와 함께 일했고,
안디옥 교회에 함께 하였다.
그런즉 우리는 누가의 사도행전이 없었더라면,
초기 교회(evkklhsi,a)의 발생 및 성장 과정을 알 수가 없었을 것이다.
그런즉 우리는 사도 행전을 통해서, ‘초기 유대인들의 교회가 어떻게 모
든 민족들의 교회로 성장 발전하게 되었는가?’라고 하는 중요한 사건들을
볼 수가 있는 것이다.
우리가 바로 이 과정의 여러 사건들 중에서도 사도행전의 중요한
세 사건들을 눈여겨보아야 하는데,
이 세 사건들은 사람에 의해 일어난 사건들이 아니라,
하나님에 의해 손수 행하여 이루는 사건들이기도 하다.
가장 중요한 세 사건들이란
그 첫 번째 사건(행2:1~13) : 예수께서 약속한 성령의 임함.
그 두 번째 사건(행9:3~6) : 하나님이 유대인 바리새파 바울의 부르심.
그 세 번째 사건(행10:1~6) : 하나님이 이방인 백부장 코넬료의 부르심.

[출판사 리뷰]

고대 그리스의 코이네 헬라어로 기록된 신약성경은 오늘날 수많은 나라
의 언어로 번역이 되었다. 하지만 고대어를 현대어로 번역하는 데에는 어
려움이 많이 있으며 생각지 않은 번역의 오류가 발생하게 된다. 이 책은
신약성경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매서, 데살로니가전후서, 디모데전후
서, 디도서, 빌레몬서의 헬라어 원문을 직역하였으며, 중요한 헬라어 단
어의 뜻을 각주로 실어서 독자들이 헬라어 성경의 의미를 직접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헬라어 원문을 통한 성경번역과 해석을 위한 분들에게
좋은 참고도서가 될 것이다.

[차례]

머리말 / 4
일러두기 / 11

◼사도행전
(행1:1) 오, 데오빌로여,
내가 실로 모든 일들에 관한 그 첫 번째 글을 썼으니,
그 예수께서 행하고 가르치기 시작하여, / 18
(행2:1) 그리고 그 오순의 날이 충분히 채워질 때,
그 장소에 있던 모든 자들은 마음을 같이하고 있었다. / 24
(행3:1) 그리고 그 기도의 시간 곧 제 구 시에,
베드로와 요한이 그 성전으로 올라가고 있었다. / 33
(행4:1) 그리고 그들(베드로와 요한)이 그 백성에게 말하고 있을 때, / 39
(행5:1) 그리고 이름이 아나니아인 어떤 사람이,
삽비라 그의 아내와 함께 재산을 팔아, / 46
(행6:1) 그리고 바로 그 날들에 그 제자들이 많아지자,
그 헬라파 유대인들의 불평이 그 히브리인들을 향하여 일어났으
니, / 54
(행7:1) 그리고 그 대제사장이 말하기를, “그런 까닭에, 이런 일들이
그와 같이 사실이냐?”라고 하니, / 57
(행8:1) 또한 사울도 그의 살해됨에 함께 좋게 생각하고 있었다,
그때 이런 일이 있었으니, 바로 그 날에, / 67
(행9:1) 그리고 그 사울이, 그 주의 제자들에 대항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해의 호흡을 들이키며, 그 대제사장에게 다가가서, / 74
(행10:1) 그리고 카이사랴에, 이름이 코넬료인 어떤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이달리야대로 부르는 보병대에 속하는 백부장이었다, / 82
(행11:1) 그리고 그 유대에 있는 그 사도들과 그 형제들이,
심지어 그 민족들도 그 하나님의 말을 받아들인 것을 들었다, / 91
(행12:1) 그리고 바로 그 정해진 날에, 헤롯 왕이 그 교회 출신
몇 명을 괴롭게 하려고 그 손을 내던져, / 97
(행13:1) 그리고 안티옥에 있는 그 교회에,
몇 명의 예언자들과 교사들이 있었다, / 102
(행14:1) 그리고 이런 일이 있었으니,
그들(바울과 바나바)이 이코니온에서도 그 동일한 것에 따라,
그 유대인들의 회당에 들어가 이와 같이 말하니, / 112
(행15:1) 그리고 그 유대에서 내려온 어떤 자들이 그 형제들에게
가르치기를, / 117
(행16:1) 그리고 바울이 더베와 루스트라에 다다랐었다,
보라! 그곳에 이름이 티모데인 어떤 제자가 있었는데, / 125
(행17:1) 그리고 그들이 그 암비폴리와 아폴로니아를 두루 다닌 후,
그 유대인들의 회당이 있었던 데살로니카에 이르렀다. / 132
(행18:1) 그리고 이런 일들 후에, 그 바울은 아테네에서 장소를 떠나,
코린도에 이르렀다, / 139
(행19:1) 그리고 이런 일이 있었으니,
그 아폴로가 코린도에 있을 때이었고, / 145
(행20:1) 그리고 그 소동이 그친 후에, 그 바울이 그 제자들을 불러
문안하고, 그 마케도니아로 가기 위해, 떠났다. / 154
(행21:1) 그리고 이런 일이 있었으니, 우리가 그들과 작별하고 행선한 후,
/ 161
(행22:1) “여러분(aner), 형제들과 아버지들이여,
지금 여러분은 당신들을 향한 나의 해명을 들어보시오.”
라고 하였다, / 169
(행23:1) 그때 그 바울이 주시하며 그 공회에 말하였으니,
“여러분 형제들아, / 175
(행24:1) 그리고 닷새 후에, 그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그 장로들과
또 어떤 연설가 터툴로와 더불어 내려와서,
그들은 그 총독에게 그 바울을 고발하였다. / 182
(행25:1) 그러므로 베스토가 그 영지에 부임한지 삼일 후에,
그는 카이사랴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니, / 188
(행26:1) 그러자 아그립파가 그 바울에게 말하기를, “내가 너 자신을
위해 말하는 것을 허락한다.”라고 하니, / 194
(행27:1) 그리고 마침 우리가 그 이탈리아로 배타고 가는 것이 결정되자,
/ 201
(행28:1) 그리고 우리가 안전하게 구출된 후, 바로 그때에 비로서
우리는 그 섬이 멜리테라는 것을 자세히 알았는데, / 209

추천의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