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애플 스토리』는 뉴기니에서 7년에 걸쳐 벌어진 실화입니다. 한 선교사가 삶의 중요한 원리를 깨닫고 분노를 극복하게 되는 과정을 재미있고 의미 깊게 담았습니다. 이 체험담은 우리가 권리를 양보하는 원리를 배우고 삶에 적용하지 않으면 어떤 갈등을 겪을 수밖에 없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책 속으로

나는 원주민들의 선교사지만 그들에게 화를 냈습니다. 선교사가 화를 내면 안 되잖아요.

그걸 누가 모르나요. 그러나 나는 분노했습니다.

나는 설명했습니다. “보세요, 나는 밭 일에 매여 있을 시간이 없습니다. 할 일이 태산이에요. 당신들은 여럿이고 나는 혼자니까 당신들이 날 도와줘야 합니다. 내가 바라는 건 당신들이 나무를 심는 거고, 내가 그 열매를 먹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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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머리 좋은 젊은이 하나가 잠시 생각하더니 내게 물었습니다. “왜 이제는 화를 안 내시는 거예요?”

파인애플 밭을 놓고 원주민들과 혼신의 힘을 다해 싸우는 선교사, 마침내 하나님은 그에게 다 내려놓으라고 하시는데……

파인애플 스토리

‘파인애플 밭’이 어떻게 건강을 해치는가
‘파인애플 밭’을 하나님께 드리는 법
오토 코닝 선교사는 어떻게 분노를 이기는 길을 찾았나
“투완, 당신은 맨날 하만 내요!”
Pineapple Story (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