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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보좌 앞과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속량함을 받은 십사만 사천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계 14:3)
성경에 많은 신앙인들의 노래가 나온다. 그들의 노래는 어디에서 나온 것일까?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는 노래를 배워서 그 노래를 부른다.
위의 말씀과 같이 저자도 기도와 말씀 가운데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영적인 교제를 나누며 노래를 배웠다. 기도와 말씀 가운데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알게 되고,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알게 되니 노래를 부르게 되었다. 그리고 주님에게 받은 사랑이 너무나 기쁘고 감격되어 자신이 받은 큰 사랑을 노래하게 되었다.
이 시집의 중심내용은 생명의 길을 걸어오라는 것이다. 생명의 길은 십자가의 길이고, 죽음의 길이며, 창조의 길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걸어가신 길이고, 우리가 걸어가야 하는 길이다. “내가 죽고 예수가 사는 것”, “나는 없어지고 예수의 생명으로 만들어지는 것”, 이것이 생명의 길이다. 그러나 그 길은 사랑하는 주님과 함께 걸어가는 길이기 때문에 행복한 길이며, 기쁨의 길이다. 그 길을 걸어가서 영원한 아버지의 집에 도달하게 된다.
저자의 노래를 읽다보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다. 노래를 듣다보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그 사랑을 받은 자의 기쁨과 환희와 감격을 경험할 수 있다. 그래서 이 노래를 읽고 듣는 자에게 생명의 길을 걷고 싶은 마음을 일으킨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알고 싶은 분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받은 자의 기쁨과 감격을 경험하고 싶은 분들에게 이 시집의 노래를 읽어보기를 권한다.

목차

1부- 생명나무 푸르리
2부- 천년을 하루 같이
3부- 향기 발자국
4부- 죽어서 되는 일
5부- 생명나무 자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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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열 소개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졸업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 졸업
큰빛사랑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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