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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세상, 손가락 하나로 전하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위로!

이제 카톡으로 힐링을 선물하라!

● 유머로 힐링하라? 감동과 지혜까지 전하는 카톡으로 힐링하라!

● 카톡으로 전하는 웃음과 위로는 효과 빠른 초강력 비타민!

● 우리를 울고 웃게 한 수다박스, 지금 가장 핫한 카톡 속 이야기!

카톡은 더 이상 ‘고유명사’가 아니다. 온 국민이 마음과 정보를 전하는 메시지 수단, ‘보통명사’가 되었다. 긴 문장도 쉽게 복사해 옮길 수 있고 사진이나 영상까지 간단히 전할 수 있는 것이 카톡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언제부터인가 문자로 길게 칠 수 없는 유머와 감동 글들을 카톡으로 전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전해지는 메시지는 하루를 행복하게 열어 주는 최고의 선물, 기분 좋은 힐링이 된다. 괜스레 웃음이 나오고 나도 몰래 미소가 지어진다.

행복한 선물은 나눠야 그 기쁨이 더하다. 손가락 버튼 하나면 순식간에 내 마음을 전할 수 있다. 마음을 울린 감동글들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깔깔 웃었던 유머는 언제 받고 지워버렸지? 고민할 필요 없다. 가족과 친구에게 전하고 싶은 즐거운 웃음, 오글거리는 사랑 멘트, 따뜻한 위로와 폭풍 감동을 선물하고 싶을 때 바로 이 책이 필요하다. 세상 사람들이 다 원하는, 카톡에 있는 네 가지! 웃음, 위트, 감동, 지혜를 한 권에 모았다.

★ 출판사 서평

“선물은 물건이 아니다. 가장 소중한 선물은 우리의 시간과 친절, 때로는 위안을 주는 것이다.”

-조이스 히플러

톡TALK으로 통通하는 세상!

공짜 문자에서 시작했지만 이제 카톡은 우리에게 단문과 장문, 사진과 동영상까지 전달하는 그야말로 ‘스마트한’ 통신 세계의 장을 열어 주었다. 재미와 감동의 메시지를 받으면 나 혼자 웃고 마는 것이 아니라 여지없이 또 다른 지인들에게 전하게 된다. 여럿이 함께 웃어야 더 재미있는 코미디 프로처럼, 카톡으로 유머를 전하고 나면  나부터 저절로 웃음이 나온다. 말로 하기 쑥스러운 위로도 카톡을 타고 수줍게 전해지면 보내는 사람, 받는 사람 모두의 가슴이 따뜻해진다. 그야말로 톡(Talk)으로 통(通)하는 세상이다.

손가락 하나로 만드는 힐링캠프

카톡 속에는 웃음도 있고 감동도 있다. 카톡을 나누려는 마음 깊은 곳에는 힘든 세상을 잠시 잊고 미소를 지어보라는 위로의 메시지가 가장 크다. 사랑하는 가족 친구에게, 힘들어하는 동료에게 따뜻한 위로와 즐거운 웃음을 선물하라. 카톡 메시지를 전하는 손가락 하나면 세상에서 가장 빠른 위로를 건넬 수 있다. 아침에 눈을 뜨면 가장 먼저 좋은 글 한 편을 전하고 오후의 졸린 시간에는 빵 터지는 유머 한 편을 보내 주자. 퇴근길 지친 어깨를 감싸 줄 지혜와 용기의 메시지도 큰 선물이다. 웃음이 가진 힘을 알기에, 카톡이 가진 초스피드 전달력을 알기에, 어쩌면 카톡 메시지는 우리 시대 최고의 힐링이 될지 모른다.

핫한 카톡 공감 260선 모음

카톡으로 힐링하기를 원하는 이들을 위해 세상 사람들이 열광하는, ‘카톡에 있는 네 가지’를 책에 담았다.  쉴 새 없이 퍼 나르는 유머를 모은 ‘웃음’, 카톡 실수담을 모은 ‘위트’, 생각에 잠기게 만드는 위인들의 ‘지혜’, 힘이 들 때 친구에게 받은 위로와 격려의 ‘감동’이 이 책에 담겨 있다. 내 주변 모든 이들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널리 퍼트리고 싶은 당신에게 이 책은 가장 스마트한 책이 될 것이다. 센스 있는 위로자, 힘을 주는 메신저로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 주고 싶은 당신을 위해 카톡 세상의 가장 핫한 공감글 260편을 모았다.

★ 목차

프롤로그: 카톡을 통해 전달하는 웃음과 위로, 당신도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다

Part 1. 카톡으로 전염되는 ‘웃음’

chapter 1. 순수 동심, 엉뚱 유머

chapter 2. 남녀노소, 커플 유머

chapter 3. 한 박자 늦게, 뒷북 유머

Part 2. 빵 터지는 카톡 속 ‘위트’

chapter 1. 그런데, 누구세요?

chapter 2. 웃음 뒤의 진심

chapter 3. 사랑은 어디 갔어?

Part 3. 카톡에서 만나는 ‘지혜’

chapter 1. 한마디로 배우는 인생만사

chapter 2. 현명한 사람들의 현명한 한 수

chapter 3. 일상의 숨은 지혜 찾기

Part 4. 카톡이 전해 주는 ‘감동’

chapter 1. 손끝으로 전하는 행복

chapter 2. 마음을 담은 위로

chapter 3. 오글오글 사랑고백

★ 본문 중에서

딱 걸렸어

담임: 민수한테 수업 끝나자마자 바로 1층 교무실로 오라고 해라.

학생: 네 전해줄게요.

담임: 수업시간에 문자 보냐? 너도 같이 와라.

그런 책도 있어?

대형서점에서 한 남자가 여러 곳을 기웃거리며 책을 찾다가 서점 여직원을 찾아갔다.

“남자가 여자를 지배하는 비결에 대한 책은 어디에 있죠?”

그 직원은 퉁명스럽게 대답했다.

“손님, 공상과학소설은 저쪽 모퉁이입니다.”

촌철살인

평생 독신으로 살던 여자가 자신이 죽으면 묘비명으로 “처녀로 태어나, 처녀로 살다가, 처녀로 죽었다”라고 써 달라고 했다. 처녀가 죽자, 묘비명을 쓰려던 장의사가 문장이 너무 길어 고민하다 이렇게 썼다.

“이 가시나, 미개봉, 반납”

불평과 감사의 차이

10대 자녀가 반항을 하면

그건 아이가 거리에서 방황하지 않고 집에 잘 있다는 것이고

지불해야 할 세금이 있다면

그건 나에게 직장이 있다는 것이고

옷이 몸에 조금 낀다면

그건 잘 먹고 잘 살고 있다는 것이고

주차장 맨 끝 먼 곳에 겨우 자리가 있다면

그건 내가 걸을 수 있는데 차도 있다는 것이고

난방비가 너무 많이 나왔다면

그건 내가 따뜻하게 살고 있다는 것이고

세탁하고 다림질해야 할 일이 산더미라면

그건 나에게 입을 옷이 많다는 것이고

이메일이 너무 많이 쏟아진다면

그건 나를 생각하는 사람이 그만큼 많다는 것이고

마음속에 나도 모르게 생겨난 불평불만들은

바꾸어 생각해 보면 또 감사한 일이라는 것이다.

살다가 혀 꼬이는 타이밍

‘회갑잔치’라는 말이 기억 안 나서 육순, 회갑이라는 말이 맴돌다 나온 말

“육갑잔치 잘 치르셨어요?”

아이스크림 사러 갔는데 ‘설레임’이 기억이 안 나서

“아줌마 망설임 주세요.”

친구 집에 갔는데 어머님이 “포크레인 먹어라!” 하시기에

놀라서 가보니 콘프레이크였다는….

식물인간이 된 분의 병문안을 갔는데

‘식물인간’이란 단어가 생각이 안 나서

“아드님이 야채인간이 되셨으니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했다는….

커피전문점 앞에서 한참 아프리카 얘기를 하다가 커피를 시키는데 나오는 말.

“아프리카노 한 잔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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