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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태국에서 한 임기를 지내보고 나서 다른 결론을 내렸다.

자격있는 선교사가 되기 위해
꼭 언어학자,인류학자,신학자,
심지어 전도자가 될 필요는 없다.

자신에 대해 기꺼이 웃을 수 있으며
가끔 불쾌한 환경들과 어울릴 수 있는 능력이
학위,특별한 기술,천부적 재능들보다 더 중요하다.

우리 모두를 대할 때,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능력이 많은가 적은가에 대해서는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으신다.
당신 자신이 우리가 필요할 때 능력이 되어 주시기 때문이다.

- 래리 딘킨스

목차

서문
 1. 구애(求愛)
 2. 약혼
 3. 허니문이 시작되다. 
 4. 허니문이 끝나다.
 5. 육중한 몸
 6. 개신교인의 묘지
 7. 불교의 메카
 8. 풋내기 신출내기 선교사
 9. 지상의 어두운 곳
10. 교회개척 101
11. 천사들의 배설물
12. 처음 6개월
13. 문화 충격
14. 비천한 자들(No Big Names)
15. 람나라이 실험실(Lamnarai Lab)
16. 하나님의 메가폰
17. 새 생명의 집
18. 선교사 자녀들
19. 좋은 유머 감각과 나쁜 냄새 감각
20. 선교사들에게는 후광(後光)이 있는가?
21. 안식년 열병

결론

래리 딘킨스 소개

래리는(달라스 신학대학원 졸업)와 폴라 딘킨스는 1981년,OMF 선교사로 태국에 가서 20여 년간 교회개척과
신학 교육을 했다. 2002년,폴라의 골수암 치료를 위해 본국에 돌아와 미국 내의 태국교회를 도우며 태국을
오가면서 OMF의 태국사역을 돕고 있다.더불어 미국 남가주와 중서부에서 OMF 후보자 동원사역을 하던 중
폴라는 2011년 3월,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먼저 하늘나라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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