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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는 나의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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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는 나의 날개

저자 : 차인홍  | 미래사CROSS | 2019-11-20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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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ISBN 9788970871226
쪽수 248
크기 15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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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가장 절박한 상황에서 가장 깊은 은총을 경험하게 하신다!
‘노래하는 바이올리니스트’, ‘깊고 섬세한 지휘자’ 차인홍 교수가 들려주는 사랑과 희망 이야기


우리나라 장애인으로서는 최초로 미국의 음악대학 교수가 된 바이올리니스트 차인홍이 ‘넘사벽’ 앞에 서 있는 이들에게 들려주는 희망의 메시지. 두 살 때 소아마비를 앓은 뒤 휠체어 생활을 하고, 집안 형편이 어려워 제대로 된 정규 교육을 받을 수 없었던 지은이는 이 책에서 ‘절망적 상황에서도 자신의 삶을 예비하시고 가장 선한 곳으로 이끌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노래한다.
 재활원에서 처음 바이올린을 접했을 때의 환의, 베데스다 4중주단으로서의 활동, 인생의 동반자 아내와의 만남, 미국 유학 생활의 어려움, 그리고 ‘장애인 장학재단’에 대한 비전까지 그가 걸어온 다양한 삶과 앞으로 펼쳐갈 비전이 진솔하게 그려진다.
 지은이는 초등 과정을 겨우 마친 자신이 미국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고 음대 교수가 되기까지에는 하나님께서 주신 ‘만남의 축복’이 있었다고 고백한다. 그 여러 만남을 통해 하나님이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시고 자신의 길을 예비하시는지를 드러낸다.
 
절망의 상황에서 희망을 연주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차인홍 교수는 절망을 온몸으로 끌어안고 산 사람이다. 소아마비로 두 살 때부터 걷지 못하고 휠체어에서 생활했으며, 집안 사정도 어려워 아홉 살 때는 재활원에 맡겨져 성장했다.
 장애인인 데다가 정규 학교의 문턱에도 가보지 못하고, 초등학교 졸업이 전부였던 그는 스물네 살 때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검정고시로 모든 과정을 마치고 미국 유학을 떠나게 된다. 당시로서는 능력 있고 부유한 사람들도 유학을 하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음에도 하나님께서 주신 만남의 축복을 통해 유학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신시내티 대학, 뉴욕 시립대학,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차례로 받고 우리나라 장애인으로서는 최초로 미국 음악대학의 교수가 되었다.
 이런 극적인 변신 뒤에는 연탄광에서 하루 10~15시간씩 바이올린 연습에 몰입했던 고통의 시간들과 졸린 눈을 비벼가며 독학으로 검정고시를 위해 이를 악물었던 눈물의 시간들이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 어떤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강인한 정신력과 희망에 대한 끝없는 갈구가 밑바탕이 되었다.
 하지만 지은이는 자신의 성공이, 자신의 능력이나 노력 때문이 아니라 단지 하나님께 받은 사랑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고백한다. 그래서 그는 “나는 내 생애의 어느 한 부분도 고생담으로 여겨지길 원하지 않는다. 나는 고생한 사람이 아니라 사랑받은 사람일 뿐이다. 그래서 이 책은 고생한 이야기가 아니라 사랑받은 이야기이자, 한 편의 러브스토리인 것이다”라고 말한다.
 
‘넘사벽’ 앞에 서 있는 청춘에게 들려주는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
‘넘을 수 없는 사차원의 벽’이라는 의미를 가진 신조어 넘사벽은 우리 시대 청춘들의 상황을 가장 잘 드러내주는 표현 중 하나다. 대학의 넘사벽, 취업의 넘사벽, 가난의 넘사벽 등 우리 청춘들은 너무 많은 넘사벽 앞에서 좌절하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차 교수는 ‘인생의 장벽 앞에 한없이 작아지는 청춘들’에게 자신이 살아온 삶을 통해 희망을 전해준다. 그리고 그 장벽을 뛰어넘는 방법으로 ‘하나님에 대한 전적인 신뢰’를 제시한다. 자신이 노력했을 때는 이룰 수 있는 것이 없었으나, 모든 것을 전적으로 하나님께 맡긴 순간 하나님께서 불가능한 일들을 이루어주셨다는 것이 지은이의 고백이다.
 “나는 목표를 향해 가다가 잠시 다른 길로 돌아와버린 것은 아닌지 염려하는 청춘들을 만날 때면 그렇게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때론 곁길로 돌아가는 것 같을지라도 그분의 인도하심 속에 있다면, 돌아서 가는 그 길이 나중에는 가장 효과적인 길이었음을 알게 될 거라고. 그분이 인도하시는 인생이라면 우리가 경험하는 것 중에 버릴 것은 하나도 없노라고…….”
 차 교수의 이러한 고백은 수많은 ‘넘사벽’ 앞에 서 있는 우리 사회의 청춘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새로운 비전 ‘장애인 장학재단’
그의 삶을 이끌어주신 분은 분명 하나님이시다. 하지만 그에게 실질적으로 손을 내밀어준 사람들이 없었다면, 그는 지금의 삶을 살아가지 못했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그가 이 책에서 계속해서 강조해온 ‘만남의 축복’은 하나님께 받은 은혜이자 여러 사람들에게 받은 사랑의 빚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은이는 그 사랑의 빚을 갚기 위해 새로운 비전을 갖게 되었다. 바로 장애인들을 위한 장학재단을 만드는 것이다. 2001년 중국의 한 장애인 재활원에 다녀온 뒤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이었지만 그동안 재단의 기금 마련을 비롯한 여러 상황 때문에 차일피일 미루어오던 일이다. 그러다가 ‘찰리 할머니’라는 익명의 독지가에게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보내온 편지와 수표 두 장을 받고 나서야 장학재단을 시작하는 데는 많은 돈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들의 작은 관심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때부터 지은이가 꿈꾸는 비전은 ‘장애인을 위한 장학재단’이 되었다. 그리고 이 책 《휠체어는 나의 날개》의 지은이 인세 수익을 그 ‘장애인 장학재단’에 사용하기로 했다. 차 교수는 이제 제2, 제3의 ‘찰리 할머니’들이 나타나길 기도하고 있다. 그리고 그 꿈을 위해 자신의 달란트와 노력을 헌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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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1악장_ 사랑은 우리에게 악기를 건넨다


모든 인생은 선물이다
넘을 수 없는 장벽 앞에서ㆍ광야를 지나 더 깊은 골짜기로ㆍ누구나 가야 하는 길이라면 ?
누군가 있을지도 모른다ㆍ내게 주어진 악기


기다리는 자에게 찾아오는 것
자신에게 충실하는 것이 먼저다ㆍ너는 눈빛이 다른 아이였다ㆍ내게 음악성이 있다면


때론 에돌아가는 듯해도
바이올린을 그만두고 일본으로ㆍ그늘에서 나와 양지로ㆍ휠체어, 날개가 되다ㆍ
훈련 3개월 만에 이룬 쾌거!ㆍ하나님의 인도하심에는 이유가 있다


2악장_ 사랑은 슬픔마저도 함께하는 것이다


가장 비천한 곳에서 가장 깊은 은총을
내가 할 수 있는 것ㆍ중요한 것은 감동이다ㆍ주님은 나의 목자ㆍ연탄광에서의 전투 ?
절박한 환경은 축복이다


만남의 기적, 하나님의 타이밍
낮과 밤이 반복되듯이ㆍ정립회관, 김남윤 교수님ㆍ최고의 매니저 김태경 선생님 ?
하나님의 타이밍


동행의 신비를 보여준 한 사람
내게도 찾아온 연애ㆍ때론 사랑이 아플지라도ㆍ더 사랑하는 자에게 더 큰 용기가 생긴다


3악장_ 사랑은 우리의 길이 된다


나의 유학생활 보고서
작은 순종, 큰 은혜ㆍ악보 안 보는 지휘자ㆍ나를 위해 싸움도 불사했던 사람들


고통이 깊을 때 아침이 온다
가슴 한쪽이 고통스러울지라도ㆍ가난한 날들의 행복ㆍ한 번의 외면과 한 번의 수용 ?
또 한번 건너야 할 강


마침내 반환점을 돌다
마른하늘의 구름 한 조각ㆍ풍족한 실업자ㆍ하나님, 한 번만 도우소서ㆍ
사람이 무엇이관대


4악장_ 사랑은 우리를 꿈꾸게 한다


처음처럼 마지막까지
약함의 축복으로ㆍ세 가지 분야의 평가ㆍ교수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어메이징 마에스트로
음악은 훈련이다ㆍ음악은 관계다ㆍ음악은 핸디캡을 뛰어넘는다


음악의 절정은 앙상블이다
좋은 단원이 되려면ㆍ중국 재활원을 시발점으로ㆍ나의 꿈, 하나님의 꿈

차 교수님의 이야기는 인생의 폭풍우를 견디게 하는 가장 강력한 비결이 ‘감사의 노래’를 부르는 데 있다는 것을 알게 한다. 우리 인생이 한 편의 러브스토리, 한 곡의 음악이 될 수 있음을 교수님의 이야기는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 주대준 (카이스트 부총장)


수많은 삶의 고비를 믿음과 땀과 노력으로 이겨냈고, 어려움에 처한 학생들에게 ‘고통의 무게는 미래에 이루게 될 꿈의 무게’라는 사실을 온몸으로 보여주신 차 교수님은 우리 시대의 멘토다. 그분의 간증과 고백과 강의는 방황하는 모든 사람에게 용기를 주고 희망을 주는 메시지다.
 - 박종길 (온누리교회 양재성전 담당목사)


차인홍 교수의 인생 이야기는 신체장애로 자신을 한정하거나 자신의 꿈을 이루는 데 장애를 허용치 않은, 한 비범한 젊은 사람의 이야기다. 차 교수의 바이올린 선율이 우리의 마음과 영혼 속에 비상하듯이 그의 이야기가 책갈피로부터 우리의 기억 속에 영원한 안식처를 찾게 해줄 것이다.
 - 데이비드 홉킨스 (라이트 주립대학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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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홍 소개

한국 장애인 최초의 미국 음대 교수이자 바이올리니스트이며 대학 오케스트라 지휘자. 베토벤, 슈베르트, 멘델스존을 지휘할 때든, 모차르트나 찬송가를 연주할 때든 그의 음악 속엔 영혼을 매만지는 깊은 울림과 감성이 있어 ‘노래하는 바이올리니스트’, ‘깊고 섬세한 지휘자’라 불리기도 한다.
1958년 충남 대전에서 태어나 두 살 때 소아마비를 앓은 뒤 재활원에서 생활하다 초등학교 5학년 때 기적처럼 바이올린을 접했다. 그 후 모든 삶은 하나님의 섭리와 은혜 속에 음악인의 길로 이어졌다. 가난과 장애, 초등학교 졸업장이 그를 둘러싼 환경의 전부였지만, 누구보다 놀라운 만남의 기적과 경이로운 삶의 비밀들을 경험하며 청년기를 보냈다. 그 과정에서 베데스다 4중주단으로 연주 활동을 했으며, 미국 신시내티 대학, 뉴욕 시립대학,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에서 각각 학사, 석사, 박사 학위까지 받게 된다. 이후 한국 오하이오 주 라이트 주립대학의 바이올린 교수 겸 대학 오케스트라 지휘자가 되어 후학을 양성하는 일과 전 세계에서 연주 활동을 하는 일, 그의 생애를 통해 써내려왔던 놀라운 사랑 이야기를 전하고 나누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그의 이야기들은 각종 매스컴에 소개되고 KBS 〈수요기획〉과 〈글로벌성공시대〉에서도 방영되면서 많은 이들에게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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