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의 내용1 70쪽 
사람들에게 여러 가지 영적인 문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병원에서도 해결되지 못하는 것이 영적인 문제입니다. 교회에서만 해결될 수 있는 문제입니다. 하나님에게 속했을 때는 없었던 여러 가지 영적인 문제들이 인간을 덮치기 시작했습니다. 마귀에게서는 좋은 것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위 눌림을 당하기도 하고 밤에 잠을 자지 못해서 고통당하는 자들도 많습니다. 이들을 치유하는 차별성 있는 목회를 해야 합니다. 
책속의 내용2 199쪽 
목회자는 하나님과 관계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하나님과 관계가 열려야 한다는 것은 개척목회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관계가 열리지 않으니 어떤 목회를 해야 할지 몰라서 40년을 방황하는 목회자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개척 목사에게 원하는 특별한 사역이 있습니다. 원하는 사역을 해야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 자립하고 성장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과 관계를 여시기 위하여 예수님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리고 믿는 자들에게 성령이 마음 안에 임재 하도록 하셨습니다. 성령을 통하여 하나님과 관계를 열기 위해서 하나님의 깊은 배려입니다. 그만큼 하나님은 자녀들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을 하십니다. 하나님과 관계가 열려야 목회자로서 소명을 감당할 수 있을 것입니다. 
책속의 내용3 312쪽 
목회자는 하나님께서 성도들의 현실 문제를 해결하여 주신다는 강한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문제를 가지고 찾아오는 성도들을 치유할 수가 있습니다. 교회는 문제있는 성도들을 치유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되게 하는 곳입니다. 하나님은 성도들을 현실 문제를 통하여 하나님을 찾게 하십니다. 자꾸 하나님을 찾다가 보니까, 영적으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성도들이 현실문제로 고통을 당해도 찾지 않으면 만나주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찾아야 만나주십니다. 현실 문제를 통하여 하나님을 찾게 합니다. 크리스천이라도 현실 문제를 만나서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하면서 이 방법 저 방법 다 동원하여도 해결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