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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빛 인생을 하나님이 주신 참 말씀으로 색을 입힌다면 얼마나 아름다울까?
그 길을 아기천사가 인도한다. 마치 흙으로 생기를 불어넣어
 사람을 만드신 하나님의 터치하심처럼 아기천사의 손길을 조심히 따라가 보자.
성경 속 그녀들의 공간부터 성경 속 놀라운 창조물 그리고 하나님의 몸인 성전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알고 배웠던 이야기를 직접 색칠하다 보면 동심으로 돌아가
 하나님 품에 안긴 어린아이마냥 편안함을 느낄 것이다.

크리스천을 위한 <바이블 컬러링북-하나님의 집>이 
 하나님과 긴밀한 교제의 시간을 갖도록 인도한다!

이미 일반 예술 분야에서 컬러링북이 베스트 순위에 오를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안티-스트레스’라는 국민 고질병을 해소해 준다는 점에서 사람들의 손길을 더욱 움직이게 한다. 색 자체에서 주는 효과뿐 아니라 색을 칠하는 과정에서 집중을 하다 보면 잡념이 사라져 만성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할 정도이다.
단순히 색칠하는 것에서 벗어나 마음의 치유 및 위로에 목적을 둔 컬러링북이 기독교의 하나님 말씀과 만났다. 임은미 목사가 직접 디렉팅을 하여 특별한 묵상의 시간으로 초대하고 있는 <아기천사와 함께하는 바이블 컬러링북_하나님의 집>이 <아기천사와 함께하는 바이블 컬러링북_그녀들의 시간>에 이어 두 번째 시간으로 안내한다.

이 책은 하나님의 집을 콘셉트로 하고 있다. 그리하여 성경 속 하나님의 집을 배경으로 이뤄지고 있는 이야기를 뽑아 그에 맞는 그림으로 승화시켰다. 지혜의 왕 솔로몬이 그의 업적으로 성전을 지은 이야기부터 성전에서 늘 무릎으로 기도했던 한나, 유월절 동안 성전에서 말씀 듣는 데에 집중하느라 삼일을 찾아 헤매도 몰랐던 열두 살의 예수 등 하나님의 집인 성전을 배경으로 전개되는 이야기를 주제로 형상화한 그림들을 컬러링할 수 있게 스토리가 전개된다. 그렇게 컬러링을 하다 보면 어느새 하나님의 성전에 있는 것처럼 따뜻함을 느끼게 될 것이면 나아가 그분의 위대하시고 높으신 마음을 조금이나마 헤아릴 수 있고 묵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특별히 이번 <아기천사와 함께하는 바이블 컬러링북-하나님의 집>은 페이지 중간 중간에 집중력을 더욱 상승시킬 수 있는 점잇기를 접목시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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