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이 책은 대학 시절 주님께 헌신한 후 제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시인이자 사모인 저자가 현실을 살아가며 경험한 일상의 내용을 영성이 담긴 시의 언어로 풀어낸 시집이자 자기 고백적 신앙 에세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번 시집에서는 시인의 삶에 개입하신 하나님의 은혜의 섭리를 신앙고백적 언어로 잔잔히 녹여내고 있다. 

저는 이 시집을 통해 저의 인생을 돌아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의 인생 속에 개입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섭리에 대해 깊이 깨닫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의 인생의 고비마다 하나님 말씀은 저를 붙들어 주고 인도해 주는, 분명하고 확실한 지도와 지침이며, 음성이었습니다

/ 본문 중에서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o 영적 성숙을 갈망하는 분들에게
o 기독교 문학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책 속으로

영원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제가 깨달을 수 있다는 것이 저에게는 가장 큰 축복입니다.
그토록 만나고 싶었던 예수님께서 저를 찾아와 주신 것이 저에게 가장 큰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듣고 볼 수 있다는 것이 저에게 가장 큰 특권입니다.
p.29

저의 아름다움은 예수님 앞에 무릎 끓은 것입니다. 제가 기도함으로 신중할 수 있었고, 인내할 수 있었으며 겸손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말씀을 갖고 기도함으로 저는 주님의 형상을 닮아 가고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해 올 수 있었습니다. p.68

고요한 새벽 / 내 심령에 / 말씀으로 / 음성으로 / 빛으로 / 내게 오셨네
p.71 ‘곧 이때라’ 시 중에서

목차

머리말
추천사

1. 말씀을 통해 약속하시는 하나님
2. 말씀으로 찾아와 주시는 하나님
3. 약속 말씀대로 이루시는 하나님
4. 약속을 보여 주시길 원하시는 하나님

추천의 글

시인의 시어는 고귀하다. 고상하다. 성스럽다. 그 이유는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가슴에 품고 시를 쓰기 때문이다. 시인의 시는 상한 심령을 치유하고 우리 영혼을 정결케 한다.
무엇보다 우리를 하나님과 말씀 속으로 인도해 준다. 우리를 하나님과의 친밀한 사랑의 세계로 이끌어 준다.
-강준민 목사(L.A. 새생명비전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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