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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은 모든 성도의 소망이다. 예수님께서 메시아로서 성육신하여 오심과 재림으로 온전한 구원을 이룰 것을 기대하며 간절한 마음을 담아 기다리는 준비이다.

대림절은 성탄절 전까지의 기간으로 4주간 이어진다. 이 기간동안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조용한 가운데 그리스도 예수의 오심을 기다린다. 성경은 왜 예수님이 오셔야 하는지에 대하여 창세기부터 자세하게 설명한다. 역시 다시 오셔야 할 이유도 설명한다. 이에 이 작은 묵상집은 통전적으로 오신 메시아와 오실 왕을 조망한다. 아울러 하나님의 자녀가 가져야 할 자세를 제시한다.

목차

추천의 글
대림절 묵상을 위한 성경 이해
성시 - 그 길[서경원 목사]

제1주
첫째 날 - 하나님의 형상이 바로 "나"
둘째 날 - 하나님이 되고 싶은 "나"의 욕망
셋째 날 - 새판 짜기
넷째 날 - 부르심과 약속
다섯째 날 - 고통을 들으시는 하나님
여섯째 날 - 생사의 주권자 하나님
일곱째 날 - 특별한 존재

2주
첫째 날 - 임마누엘
둘째 날 - 과거의 습관 버리기
셋째 날 - 하나님의 축복 : 사랑
넷째 날 - 모세와 같은 선지자
다섯째 날 - 선택은 자유
여섯째 날 - 하나님께서 보낸 구원자
일곱째 날 - 단에서 브엘세바까지

3주
첫째 날 -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
둘째 날 - 여호와의 언약
셋째 날 - 유다의 멸망
넷째 날 - 고난 받는 여호와의 종
다섯째 날 - 새 언약을 맺으리라
여섯째 날 - 인자와 같은 이
일곱째 날 -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

4주
첫째 날 -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둘째 날 -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 예수 그리스도
셋째 날 - 창조주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
넷째 날 - 메시야를 기다리는 사람들
다섯째 날 - 돌이켜 회개하라
여섯째 날 - 하나님을 찬송하라
일곱째 날 -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추천의 글

이 대림절 묵상집은 예수님의 오심을 준비하는 모든 분들에게 성탄절을 기쁨으로 맞이 할 것입니다. 지금은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단절로 힘든 시간들입니다. 상처로 얼룩진 일상의 삶이 있습니다. 상실과 분노, 영적인 잠에 빠지게 합니다. 그럼에도 어두움의 시간에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경배하는 시간이 다가옵니다. 별 따라 먼 길 왔던 박사들처럼, 천사들의 소식에 발길을 옮기던 목자와 같이 이 묵상집을 통하여 예수님을 만나 경배하기를 소망합니다. 왕으로 오실 예수님을 묵상하고 그 분의 임재와 권능, 영광과 약속을 붙잡을 때 새 날이 시작됩니다.

_ 총회장 추천의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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