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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은 우리에게 새로운 교회가 아니라 본래의 교회로 돌아가라고 말한다!

세워진 이후 끊임없이 개혁된 교회는 팬데믹 시대에도 여전히 개혁의 과제를 안고 살아간다.

개혁은 철저하게 성경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팬데믹이 교회에 끼친 영향은 무엇인가?
팬데믹 시대를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회 다움은 무엇인가?
이 모든 것에 대한 답을 원한다면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출판사 리뷰

뉴노멀, 언택트 시대에 교회도 시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역사 속에서 팬데믹을 경험했던 교회들은 어떤 길을 걸었는가? 우리는 어떤 길을 걷고 있는가? 과거와는 다른 다양한 기술적 이점을 소유한 우리는 과거 믿음의 선배들보다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기술적 이점만을 앞세운 예배와 교회가 과연 성경적인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아무도 답을 하지 않고 있다.

팬데믹 상황에서 영국에서는 오히려 고전의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아무리 기술이 발전하여 첨단의 특혜를 누릴 수 있다고 해도 깨어 있는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고전을 파고들며 현상 이면의 본질과 가치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것이다.
너도 나도 온라인 예배로 몰려드는 이 상황에서 교회의 본질에 대해 탐구하는 이 책은 거리두기 사회 속에서 가장 안전한 방식으로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설득력 있는 어조로 답변하고 있다.

목차

추천의글
저자 서문

1장 생각하라
1. 팬데믹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뜻
2. 팬데믹 시대를 사는 자세
3. 팬데믹 치유를 위한 그리스도인의 책무

2장 맞이하라
1. 교회가 맞이한 생경한 모습
2. 팬데믹이 가져온 교회의 손상
3. 팬데믹 시대의 지혜로운 경건 생활

3장. 지나가리라
1.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회다움
2. 포스트 코로나 경제 시대의 교회
3. 교회의 격변

추천의 글

영상예배가 성경적인지 고민하는 모든 목회자에게 귀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_안효천 목사 (목양교회)

팬데믹 위기를 자신의 소견에 옳은 대로가 아닌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이겨내기를 원하는 크리스천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_김항석 집사 (사회적협동조합 드림셰어링 대표)

이 책은 팬데믹으로 인해 도래하는 뉴노멀 시대에 하나님 아래 사는 우리가 어떻게 미래를 맞이해야 하는지 안내하여 줍니다.
_박석화 목사 (하남 주사랑교회 청년부 담당)

곤고한 날에 생각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자들에게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다.
_정대원 선교사 (개혁파선교협의회 네팔)

저자는 격변의 시대에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어떻게 이 시대를 지혜롭게 보낼 수 있는지 혜안을 제공합니다.
_손용환 목사(기쁨의 교회 청년부 담당)

코로나 19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구체적인 적용, 문화와 경제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넓은 시야, 교회에 대한 사랑이 담겨 있습니다.
_이종탄 전도사 (은혜교회 교육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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